안녕하세요. 요근래 분방 및 방특으로 아직도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안퀴에 대해 의견이 자저냐 딜찍이냐 이야기가 빈번한글을 보고있다가

저또한 라떼에 틀딱탱이라 일기장이라 느낄수있지만 걍 글한번 적어봅니다




저도 방특만 고집하다가 분방도 하고 방특도 합니다(지금은 계속 분방 유지중)

안퀴 첫주차는 방특으로 진행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사실 저도 방특으로 충분하다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조건에 따라 충분하다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글키핑과 클리어만 놓고보면 현 메타상 분방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새로운 것들이 나왔을때 내가 이해를 못했을때 그것을 배척하고 그게 아니라 가르치려 하지말고
새로운것을 배워 나가야 꼰대가 되지 않는다 배웠습니다.


현 시대에 아직도 수공예 하는 장인분들도 많습니다. 그분이 구리다는게 절대 아니지만
그분들이 현재 나와있는 공장시스템이나 이런걸 모르고 수공예를 하진 않을겁니다.


제가 방특일때 벨라에서 TPS 1100~1200정도 나왔습니다 .방특으로도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분방일때는 2천정도 나오더군요

플레임고르랑 네파는 500~600선에서 지금은 둘다 천정도 나오고요..

하지만 전 트라이기간에는 방특을 할껍니다 공대원이 모두 익숙해지면 다시 분방 할꺼고요


여러분들의 과거가 찬란했을꺼라 봅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찬란했다고 그대로인 내가 지금도 찬란하라고 강요할 수 없습니다. 
시대는 변했고 배우지 않고 우기고 가르치기만 하면 꼰대밖에 안되니까요

한번 해보세요 찬란했던 분들은 배우시면 지금은 더 빛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