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족장과 오닉버프 받은 깡으로 

이름부터 마음에드는 ' 배신자 처단 ' 퀘를 하러가보기로 했다.

(... 사실 찔렸다. 길드에서 호드 하러간다고 하면 뭐 호드요!? 이러거든..)





무려 3렙높은...

멧돼지는 껌이다.

버프의 위력이란...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그 맛에 취하고..



내용은 뭐.. 관심도없고..

자세하게는.. 모르겠고

제이나가 배신했다고 하는거같다.

(다들 그렇지 뭐..)



실수로 몇장 찍어놓은걸 지웠다.

...젠장

데피아즈단 놈들은 떼거리로 붙어다니더니 애들은 따로다닌다.

돌진했는데 끄덕도 안한다..

민망해라..



중앙에 이미지가...

디아블로 설치하면 나오는 그 악마랑 비슷한거같은데..


착각은 아니겠지

초반퀘스트 치고 더럽게 어렵다.

...



들어가자마자.......

애드가 났는데

은테몹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버프로도 상대가안된다

닥터 닥터 깁미어 굿 뉴우스...................

이거힘들게 받은거다...

여튼 호드 시작후 처음 빤스런이다.




시바스리갈.......



........

의욕을 잃었다.

하지만 퀘는 끝을 봐야지..



시체 찾자마자 저 앞에있는 

더러운 놈이 나에게 돌진을 박아버렸다..



앞에 화면 반복했다.

이런건 또 찍기 귀찮아서 다시쓴다..

배신자 죽이는 퀘 포기했다..

좀더 강해져서 오기로..





열받아서 7렙짜리 멧돼지에게

화풀이 시전했다

같이 죽었다.




치유사 또 만났다......

객기는 아무데서나 부리는거 아니다..

이번엔 시체찾으러 뛰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렙에 맞는 퀘나 하기로했다..

저건 포기했다..

애꿎은 버프만날렸다.

어떻게 받은건데..




..

찰시의 연장 같은 그런느낌..

퀘하고나면..

디아블로 2 처럼 스미스 튀어나올거같았다..

하지만 그런거없이

그냥 수집으로 끝났다..




6렙찍고 마무리..


얼라이언스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내일 또 검둥리셋이다..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