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인간 도검,둔기 종특 얘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숙련은 불성에서 바뀝니다.


도검 / 둔기 / 단검 / 도끼 / 총 / 활 숙련 등으로 나뉘어져 있던 "무기 숙련"이 "숙련"으로 통폐합됩니다.
옛 불성 :
인간의 도검,둔기 / 오크의 도끼 / 드워프의 총 / 트롤의 활,투척 등등
... 같은 종특이 각각 무기의 "숙련 5"에서 각각 무기의 "치명타 1%"로 바뀝니다.
3월 30일 변경
인간의 도검,둔기 / 오크의 도끼 종특은 각각 무기의 "숙련 5"로
드워프의 총 / 트롤의 활,투척 종특은  각각 무기의 "치명타 1%"로 바뀝니다.


아이템에 붙은 "OO 숙련 X 상승"이 비슷한 수치의 "숙련도"로 대체됩니다.
숙련도 "3.689......" 
대충 "3.7"를 모았을때 숙련 1 이 상승합니다.
숙련 1은
적의 무막과 회피를 0.04% 낮추던 것이 각각 0.25%로 상향됩니다.

숙련 5를 올리면 1레벨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 역시 유지되며
그로 인한 적중률 0.2%, 치명율 0.2% (숙련 1때 0.04%)오르는 것도 유지됩니다.




후방에서 공격하는 근접 딜러의 경우 적의 회피 6.5%를 없애기 위해 26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불뱀, 폭요 이전에 몇개 없지만, 
검사, 태양샘에서 숙련템이 대거 등장해 만-숙련에 가깝게 맞출 수 있습니다.
징벌기사는 만-숙련보단 가속 올리는게 좋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이건 머 제가 해본게 아니라...



숙련은 탱커에게 가장 중요한 스텟입니다.

리분에서는 낙스 졸업만 해도 숙련 3%, 울두아르에서 5%, 적의 회피를 거의 없애는 수준이지만

불성에서는 초중반까지 몇개 없어요. 그래서 탱커끼리 파산 직전까지 올인ㅎ

탱커는 적의 무막 14%와 적의 회피 6.5를 제거해야 어그로 잡기 좋습니다.
숙련 1당 무막, 회피 모두 0.25%씩 제거되는거라 딜러보다 2배의 효과를 얻게 되죠.
또한, 적의 무막이 줄어들면서 생존률 역시 조금 상승합니다.




하지만, 보호기사는 반반...
평타와 문장이 전체 어그로 대비 꽤 적습니다.
타 스킬이 각각 TPS 170, 200 할때....TPS 100 넘기는 수준
숙련 아이템을 착용하기보단 주문력 아이템을 착용해 정문과 신성화 올리는게 훨씬 좋죠.

옛 불성때 논란이 있었습니다.

보기는 숙련을 못or안 모아서 급사당하기 딱 좋다고
하지만, 보기의 근접 물리 공격은 오직 평타 공격뿐
특성만 찍으면
무기막기 당하는 확률(X) 횟수(O)가 숙련 20 모은 전사랑 비슷합니다.

아이템을 챙겨두는 것도 좋긴 한데
불성 후반의 치명적인 몇몇 넴드 전이 아니라면
먼저 갖추어야 할 스텟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