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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10:24
조회: 158
추천: 1
블자의 운영력은 어떻게 되는가?솔직히 블리자드 게임을 즐겨하는 나에게 있어서
얘네들이 진짜 운영을 잘 하는 건지는 심각한 의문이 든다. 스타크래프트2 아시아 서버만 보더라도 상위랭커 50위 안에 랭크된 인원중 핵쟁이가 반이다. 프로선수와 극소수 몇명을 제외하고는 다 핵쟁이라고 보면 된다. 프로선수와 랭크최상위권 유저들에게 분명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런 거 보면 얘네는 애초에 서버를 관리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관리주체가 블코인지 블자인지 불분명해서 나도 누굴 탓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스타2 역시 히오스처럼 손 놓는 단계로 가고 있는 건 맞는데 그래도 아직 프로게이머가 있는 게임인데 이렇게 관리하는 게 맞나싶다... 와우 리테일 한밤을 보자. 리테일이라고 불리는 와우 한밤의 현거래(RMT)는 굉장히 크게 감소했다. 절정시기와 비교하면 매니아/베이 일 평균 거래완료건수가 1%미만이 될 정도로 낮아졌다. 음지의 개인거래를 넉넉잡아 인정하더라도 그때와 비교하면 대략 1/30 ~ 1/50 정도의 수준까지 줄어든 셈이다. 현거래가 이렇게 크게 줄었으나 서버에 오토는 여전히 그대로다. 중요한 건 필드에 있는 수많은 오토들을 유저들이 오토봇이 아닌 '유저'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교해졌고, 라이트해진 유저들은 이들을 분간할 수조차 없다는 것이다. 아니 사실 관심이 없다고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필드의 채집봇들뿐만 아니라 특정 저렙 인던을 검색하면 수백개 이상의 봇들이 움직인다. 아무리 신고를 넣어도 3개월내에 처리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았다. 심지어 예전처럼 검색을 통한 신고조차 막아놔서 시스템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신고자가 더 수고로운 고생을 해야한다. 다만 필자본인은 북미서버도 하고 있고 북미서버의 신고처리속도는 상당히 빠르다는 걸 인정하는 바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핵들, 시스템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걸러내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인정한다. 하지만 적어도 인력의 힘을 쓴다면 파트타임 일 4시간 알바만 고용하더라도 저 핵들 대부분은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통신사 본인인증 시스템이 필요한 한국의 배틀넷 계정가입 시스템에 따라서 그냥 밴처리 전까지 본인 재인증만 걸어놔도 99%는 일단 빠른 선조치가 되지 않을까싶다. 본인 재인증을 통해 계속 핵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나중에 처리할때 뭐 영구가입제한을 하면 되지 않을까? 암튼 최근 블리자드 게임을 하고 있으면 그냥 운영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못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현거래때문에 오토가 생겨나서 못잡는 게 아니라 오토를 못잡는 너희 운영에 핑계거리일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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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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