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클래스에서는 사뮈엘 에토, 차범근의 상승세가 인상적이다. 사뮈엘 에토는 1주일 사이 시세가 무려 460억 BP나 상승하며 1강화 현재가가 1,500억 BP를 돌파했다. 이는 티에리 앙리,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전체 선수 시세 랭킹 3위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차범근 또한 몸값이 지난주보다 280억 BP 비싸지면서 순위가 4위까지 올라왔다.
◆ 호날두 시세 어디까지 오를까?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8월 27일(금)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1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금일 가격은 200억 BP로 지난주보다 22억 BP 비싸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이적설이 들려오며 가격 변동성이 커진 모습인데,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1주일 사이 시세가 24억 BP나 상승해 170억 BP를 넘어섰다.
3위는 NTG 데이비드 베컴, 4위는 21TOTY 손흥민이다. 둘 모두 전주보다 10억 BP 이상 시세가 올라 각각 157억 BP, 145억 BP의 현재가를 기록하고 있다. NTG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주말 시세가 급상승한 뒤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21TOTY 손흥민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21TOTS 손흥민이 약 91억 BP의 가격으로 5위에 랭크되었다.
6위는 21TOTS 해리 케인, 7위는 NTG 페르난도 토레스, 8위는 21TOTS 로멜루 루카쿠다. 7위 NTG 페르난도 토레스와 8위 21TOTS 로멜루 루카쿠의 시세 변화가 대조적인데, 페르난도 토레스는 12억 BP 이상 가격이 떨어진 반면 로멜루 루카쿠는 14억 3천만 BP의 상승폭을 보여줬다. 로멜루 루카쿠는 8월 한 달간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기에, 추후 더 높은 순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 외 순위권에 포함된 선수로는 21TOTS 토마스 뮐러, 21TOTY R. 레반도프스키, NTG 사뮈엘 에토, 21TOTS 마커스 래시포드 등이 있다. 상위 20인 명단을 살펴보면 21TOTS 클래스가 10명으로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고 21TOTY와 NTG가 4명씩 포함되었다. 20TOTS 클래스에서는 손흥민이 유일하게 포함되었고 20TOTY-N 클래스에서는 마르코 베라티가 20위에 랭크되었다.
◆ 호날두 시세 어디까지 오를까?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티에리 앙리다. 금일 가격은 1,660억 BP로 전주보다 140억 BP 상승했다. 2위는 데이비드 베컴으로, 1,570억 BP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전주 시세가 1,650억 BP까지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위협했으나, 이후 하락이 발생하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3위부터는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오랜 시간 3위 자리를 유지한 페르난도 토레스가 5위로 밀려났고 사뮈엘 에토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뮈엘 에토의 현재가는 1,520억 BP로, 1주일 전보다 무려 460억 BP나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어, 280억 BP의 상승폭을 보인 차범근이 4위에 올랐다.
6위는 카카, 7위는 에우제비우, 8위는 디디에 드로그바다. 카카는 가격이 지난주보다 하락했고 에우제비우와 디디에 드로그바는 각각 93억 BP, 23억 BP 비싸진 모습이다. 이어,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파올로 말디니가 9위, 10위에 랭크되었다. 전주 7위에 랭크되었던 아이콘 박지성의 경우, 시세가 590억 BP까지 떨어지면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Ali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