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먼트 및 총급여 250 패치 이전
상위권 5,000명을 대상으로 한
8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 8월 21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순서대로 SSS, SS, S, A, B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고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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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 Tier
기존 4대 팀컬러에서 이제는 확실히 5대 팀컬러라고 부를만하다.

8월 팀컬러 티어리스트에서는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베스트 11을 짜려면 돈이 조금 들긴 하지만 선수 풀 자체가 넓어서 저자본으로도 꽤 괜찮다. 515로도 정말 많이 쓰이는데 레알, 잉글랜드, 뮌헨, 유벤투스, 프랑스 등 웬만하면 물처럼 잘 섞인다. 실축 팬들도 많아서 인기가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는 팀컬러.

이어서 황족 레알 마드리드가 2위를 달성했다. 원래는 윙어 라인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HG-아자르 출시 이후 완성도가 확실히 더 높아졌다. 특이점으로는 스트라이커 계보가 호날두, 호나우두에서 최근 TM-우고 산체스로 많이 넘어갔다는 것이다. 단일은 물론 515로도 자주 쓰이며, 애초에 인기가 워낙 많은 팀컬러라 사용률 3위 밖으로 나간 적이 거의 없을 정도다.

전통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3위를 기록했다. 골 결정력 끝판왕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페리시치, 그나브리, 발락, 고레츠카, 키미히, 우파메카노와 같은 고성능 선수들이 즐비하다. 게다가 김민재 선수가 곧 추가될 예정이기도 하다. 김민재 선수 팀컬러 패치 이후 대한민국과의 515 스쿼드가 많아질도 많이 궁금하다.

참 말이 많았던 대한민국이 4위를 기록했다. 원래는 3위 안에는 여유롭게 들었으나 모먼트 시즌이 나온 이후 꾸준히 사용률이 낮아지며 한때는 잉글랜드에 밀려 5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좋으나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사용률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TM-차범근이 출시되어도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제는 잉글랜드를 포함해서 5대 팀컬러라고 부를만하다. 현재 꾸준히 사용률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때는 대한민국을 넘어 4위를 기록할 때도 있었다. TM-램파드, 제라드, 라이트, 루니의 출시가 매우 결정적이었고 앞으로 리네커, 시어러, 반스와 같은 선수들이 더 나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사용률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

▲ 첼시 단일팀. (감독명 : kdf박기홍).


▲ 레알 마드리드 단일팀. (감독명 : af박준효).


▲ 뮌헨 단일팀. (감독명 : envy재경).


▲ 한국 단일팀. (감독명 : unlmtd태경).


▲ 잉글랜드+첼시 515. (감독명 : envy선재).


▲ 2021 잉글랜드 단일팀. (감독명 : bloom59).




- SS Tier
SSS급에도 충분히 비빌 수 있는 고성능 팀컬러와 맨체스터 형제가 SS티어에 랭크됐다.

일단 프랑스가 개인 예상보다 더 높은 6위를 차지했다. 원래 양발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아쉬운 팀컬러였으나 TM-앙리 출시를 시작으로 23TOTS-튀람, 라카제트 그리고 TM-칸토나에 대한 기대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단일은 물론 515 조합으로도 매우 괜찮은 팀컬러다. 앞으로도 충분히 인기가 더 높아질 수 있는 팀컬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려 7위를 차지했다. 사실 성능적으로 그렇게 상위권이라고 아니며, 특히 가성비를 따진다면 맨유 프리미엄 때문에 절대 좋은 수준이라고 볼 수 없다. 그래도 워낙 인기 구단이기도 하고 TM-루니, HG-반더베이크, 23TOTS-래시포드의 출시로 확실히 이전보단 좋아지긴 했다. 만약 모먼트 칸토나까지 나오면 얼마나 더 인기가 높아질지 기대된다.

유벤투스, 리버풀이 나란히 8, 9위를 기록했다. 현재 ST 사용률 1위는 TM-러시인데, 해당 카드를 보유한 두 개의 팀컬러가 맨유보다도 낮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꽤 놀랍다.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유벤투스는 양발 선수는 많지만 센터백이 아쉽다는 단점이 있고 리버풀은 선수들은 빠르지만 선수 풀이 한정적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전체 사용률 10위로 SS급 마지막에 랭크됐다. 짝발 선수들이 많아 성능적으로는 그렇게 좋다고 보기 힘들다. 대신 실축 퍼포먼스가 매우 뛰어나 팬들이 많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도 정말 많다 보니 이 정도 사용률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 프랑스 단일팀. (감독명 : sn배우진).


▲ 프랑스+레알 515. (감독명 : prime학진).


▲ 맨유 단일팀. (감독명 : 남궁민).


▲ 유벤투스 단일팀. (감독명 : 리바이브전지현).


▲ 리버풀 단일팀. (감독명 : 이수핑구).


▲ 맨시티 단일팀. (감독명 : euniceyoonc).




- S Tier
약간의 빈틈이 있어도 성능적으로 매우 괜찮은 팀컬러가 S급에 랭크되었다.

바르셀로나 유저들이 은근 많다. 일단 크랙급 선수로는 레반도프스키와 TM-앙리, 크루이프가 있다. 게다가 네이마르, 페드로, 오베르마르스와 같은 양발 윙어들도 꽤 있고 기존에 단점이라고 평가받던 센터백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 키퍼는 여전히 아쉬울만하지만, 단신 골키퍼 패치 이후 성능적으로 좋아져서 잘 쓰는 듯하다. 최근 GK 티어리스트에서 LIVE-테어슈테겐이 처음으로 픽률권에 들기도 했다.

AC밀란도 최상위권에서 꽤 많이 보였다. 일단 대표 양발 스트라이커 셰우첸코와 호나우두 둘 다 있는 것이 크다. 중원에는 굴리트, 레이카르트가 듬직하게 버티고 있으며 기존 약점으로 평가받던 윙어 자리에서는 ICON-푸트리의 재평가와 RTN-베르디의 등장이 매우 유효했다. 하지만 대부분 상위 시즌이 비싼 선수들이라 정말 좋게 짜고 싶으면 BP 1, 2조 가지고는 턱도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인테르가 전체 사용률 13위를 기록했다. 팀컬러 효과가 무려 중거리 슛 & 골 결정력 +3 인데다가 바조, 에토, 페리시치, 호나우두, 마테우스, 브레메, 브로조비치, 다르미안, 샤키리, 카프라리와 같은 양발 선수들도 정말 많다. 하지만 최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용률이 매우 저조한데, TM-에토와 크레스포의 미출시 또는 선수들 자체가 워낙 고급여라 아직은 부담스러워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총급여 250 패치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토트넘도 나름 인기 있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기도 하고 페리시치, 케인, 단주마, 히샤를리송, 모드리치, 지놀라 등 양발 선수들이 많아서 나름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미드필더진이 여전히 아쉽다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나름 감성과 성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팀컬러다.

네덜란드가 S급 막바지에 들었다. 상위 시즌 굴리트 및 TM-크루이프가 나왔지만 아직 확실한 만능형 공격수가 없어서 여전히 아쉬운 상황이다. 클라위베르트는 라이선스 이슈로 모먼트가 물건너갔고 이제는 모먼트 반바스텐에게 풍차국의 운명을 걸어봐야 할 듯하다.

▲ 바르셀로나 단일팀. (감독명 : take빠브).


▲ AC밀란 단일팀. (감독명 : milann).


▲ 토트넘 단일팀. (감독명 : frizm블락).


▲ 네덜란드 단일팀. (감독명 : 한라봉훈).


▲ 네덜란드 단일팀. (감독명 : unlmtd김우현).




- A Tier
A티어는 트렌디함과 성능이 반반식 섞인 듯한 느낌이다.

브라질 역시 모먼트 시즌 출시 이후로 수요가 높아진 팀컬러 중 하나다. 특히 양발에 피지컬까지 갖춘 TM-소크라테스의 출시가 아주 결정적이었고 TM-아우베르투 역시 중원에 무게감을 더하기에 충분한 자원이다. 네이마르, 세징야와 같은 양발 선수들도 꽤 있어 완성도가 생각보다 높고 특히 체감적인 부분에서는 원탑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총급여 250으로 되면 모먼트 선수들을 더욱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추가적인 성능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아스널은 17위를 기록했지만 사실 성능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다. 앙리, 박주영, 그나브리, 슈케르, 라카제트, 오베르마르스와 같은 양발 공격수 자원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미드필더 및 수비진의 약발 및 뎁스가 매우 아쉽다. 무패 우승 시절 또는 현역 팬심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최상위권에서는 매우 찾아보기 힘든 팀컬러다.

파리 생제르맹은 매우 특이하다. 성능 양발 선수들이 많이는 없지만 나름의 감성과 성능이 있는 팀컬러다. 주요 선수들로는 베컴, 호나우지뉴,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지놀라, 라모스가 있는데 확실히 선수풀 자체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다. 다만, 미드필더 라인이 여전히 아쉽다는 단점이 있어 성능적으로는 아직 애매하긴 하다.

SL 벤피카포르투갈이 나란히 19, 20위를 차지했다. 둘 다 TM-에우제비우 출시를 기점으로 사용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단일팀을 쓰는 경우도 있고 515로 섞어서 쓰는 유저들도 꽤 많이 있는데 교집합 선수로 E.페르난데스와 주앙 칸셀루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 브라질 단일팀. (감독명 : bike).


▲ 벤피카 단일팀. (감독명 : 벤피카).


▲ 벤피카+브라질 515. (감독명 : 뉴저쥐).


▲ 벤피카+첼시 515. (감독명 : envy조운).


▲ 벤피카+유벤투스 515. (감독명 : 도루왕최형우).


▲ 포르투갈 단일팀. (감독명 : 울산현대최준호).



- B Tier
나름의 성능 팀컬러와 감성 팀컬러가 섞여 있는 B티어. 사용률 유동 팀컬러가 많은 구간이다.

독일이 전체 사용률 21위를 기록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인기가 높아졌다. '독일 짜다 보니 레반 넣고 뮌헨이 낫겠더라'라는 말은 이제 조금은 무색해졌다. 양발 선수 자원이 많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만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단단함을 보여준다. 앞으로 모먼트 클로제와 게르트 뮐러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WC22이 유일하게 티어리스트에서 모습을 보이는 시즌카 단일이며 요즘 최상위권에서 꽤 핫하다. 레반도프스키, 페리시치, 더브라위너, 손흥민, 샤키리, 밀린코비치-사비치, 반데이크, 칸셀루, 하키미 등 다양한 월드 클래스 고성능 선수들을 한 팀컬러에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선수풀이 넓어서 급여 조절 역시 매우 편하다. 다만 총 급여 250 기준으로는 조금 남는 감이 있어 패치 후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TM-발락와 23TOTS-브란트의 출시로 완성도가 높아진 레버쿠젠과 TM-우고 산체스로 ATM의 사용률도 꽤 높아졌다. 그 외 팀컬러들은 대부분 사용률 부분에서 큰 차이는 없고 순위도 꽤 자주 바뀐다. 추가로 벨기에와 아약스가 순위권에 자주 들어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들지 못했다.

▲ 독일 단일팀. (감독명 : joytron김시경).


▲ WC22 단일팀. (감독명 : envy새우왕).


▲ WC22 단일팀. (감독명 : 육수가많은남자).


▲ ATM 단일팀. (감독명 : 리바이브팀웍).


▲ 도르트문트 단일팀. (감독명 : prime정민).


▲ 8 아이콘+잉글랜드팀. (감독명 : 명탐정셜록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