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풀린 24TOTY와 각종 금카들
첼시, 벤피카, 유벤투스 etc.
현재 주목받고 있는 팀컬러는?

※ 2월 13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B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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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Tier
최상위 3대 팀컬러

성능적으로나 사용률 지표로나 레알, 첼시, 뮌헨을 현 3대 팀컬러라고 부를만하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명실상부 가장 인기가 높은 팀컬러라 볼 수 있다. 안 그래도 선수풀이 넓은데 최근 TOTY 관련 시즌으로 더 많은 선택지가 생겨났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근 레알 ST에 대한 관심이 매우 핫한데 호날두, 호나우두는 물론 심지어 23TOTY-벤제마가 ST 사용률 5위안에는 여유롭게 들 정도다. 게다가 현역케미까지 알차게 받을 수 있어 당분간은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뒤이어 첼시가 2위를 기록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최근 SPL-엔소 페르난데스, SPL-찰로바와 같은 금카 매물이 많이 풀리면서 꽤 수혜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양발 셰우첸코에 대한 접근성도 좋아지면서 이전보다 고성능 첼시에 대한 접근성이 꽤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1조 이하의 가성비 스쿼드로 추천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꾸준하게 3위를 유지중이다. 낮은 가격대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전형적인 공식 경기용 팀컬러다. 최근 현역 케미를 활용해 효율을 더 끌어올린 스쿼드도 자주 보인다. 게다가 최근 레반의 새로운 1대장 시즌인 24TN 시즌이 나오면서 현재 꾸준히 사용률을 높이고 있다. 정점을 찍은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3위 밖으로도 밀려나본적인 없는 소나무형 팀컬러.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윤호근)


▲ 현역 케미를 활용한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prime김경민)


▲ 첼시 스쿼드. (감독명 : 듀얼센스엣지)


▲ 첼시 스쿼드. (감독명 : 임태산)


▲ 현역 케미를 활용한 뮌헨 스쿼드. (감독명 : iksanpeople)


▲ 뮌헨 스쿼드. (감독명 : starno1)



SS Tier
성능은 물론 실축 인기도 높은 팀컬러

이전에 SSS 티어에 랭크될 정도로 성능이 좋았거나 최근 인기가 매우 높아진 팀컬러를 SS티어에 랭크했다.

대한민국이 전체 사용률 4위를 기록하며 SS 티어 1위를 기록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누구나 밥먹듯이 대한민국을 하던 시대는 이제 확실히 지났다. 하지만 총급여가 높아지고 금카 케미 업데이트에 TM-차범근이나 24TOTY, 23TOTY-손흥민과 같은 고급여 ST가 나오면서 이제는 럭셔리 대한민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벤투스가 1월에 이어 예전 잉글랜드의 자리였던 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다양한 고성능 자원들이 꾸준히 공급되고 가격 안정화 과정을 거치면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ST에는 양발인 TM와 DC 러시, 중앙 공미에는 슛 파워가 보완된 ICON과 J.A 지단, 센터백에는 완성형 수비수 CC-루시우와 LOL-데미랄 금카 등을 언급할 수 있다.

맨유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한 계단 더 높은 6위를 차지했다. 사실 스쿼드 밸런스로나 가성비적인 측면을 따져본다면 냉정하게 6위는 너무 높은 순위다. 다만 실축에서 워낙 인기 있고 현역, 금카, 올드 등등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 가능하다 보니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이어서 7위를 기록했다. 맨유와 조금 비슷한 결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가격 접근성과 가성비가 좀 더 좋다는 장점이 있다. TM-제라드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중앙 공미에 대한 불안함은 여전하지만, 기본적인 스피드가 빨라 투톱 포메이션 활용에 적합하다는 리버풀 특징을 고려해봤을 때 그렇게 아쉬울만한 부분은 아니다. 추가로 최근 FA-엠레 잔 매물이 풀리면서 해당 카드 센터백 기용도 꽤 인기다.

▲ 대한민국 스쿼드. (감독명 : kesg)


▲ 유벤투스 스쿼드. (감독명 : 리바이브전지현)


▲ 유벤투스 스쿼드. (감독명 : 제철화성인)


▲ 맨유 스쿼드. (감독명 : prime몽주)


▲ 맨유 스쿼드. (감독명 : 코오코박주영)


▲ 올미페 및 현역 케미를 활용한 맨유 스쿼드. (감독명 : envy벨라)


▲ 리버풀 스쿼드. (감독명 : 흐이준)


▲ 리버풀 스쿼드. (감독명 : 완창구)



S Tier
이제는 SSS급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오히려 요즘 성능적으로 핫한 팀컬러는 S 티어에 몰려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프랑스가 지난달과 동일하게 8위를 기록했다. 요즘 바게뜨국의 완성도가 심상치 않다. 23TOTY-벤제마의 가격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히던 만능형 윙어의 부재는 ICON-리베리와 23NG-르페이는 물론 24TN-뎀벨레, 상위 시즌 그리즈만의 등장으로 옛말이 되었다. 양발 볼란치가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사실상 완성도가 매우 높은 공식경기용 팀컬러다.

AC 밀란이 지난달보다 2단계 더 오른 9위를 기록했다. 예전 밀란하면 셰우첸코, 굴리트, 레이카르트 말고는 딱히 내세울만한 부분이 없었는데 이제는 전체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 선수풀도 넓어져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감성 밀란은 물론 가성비 밀란, 양발 윙어를 기용한 공식 경기 밀란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잉글랜드가 전체 사용률 10위를 기록하며 S티어 3위에 올랐다. 지난 달 6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한 때 5대 팀컬러로 꾸준히 언급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명백한 하락세에 있다. 최근 금카 매물이 다양하게 풀리면서 모먼트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 것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특히 킥력에 관한 부분만큼은 여전히 뛰어나다.

인테르 역시 꾸준한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는 성능 인기 팀컬러다. 예전부터 다양한 양발 선수들과 강력한 슈팅 한방이 매력적이라고 평가받았다. 심지어 최근 23HW-아우구스투의 출시 및 파바르의 이적으로 센터백에 대한 약점까지 매우 크게 보완되었다. 고구단가치는 물론 낮은 가격대에서의 가성비도 상당히 좋아 한 번 무난하게 써볼만한 선택지다.

▲ 프랑스 스쿼드. (감독명 : 지원이120)


▲ 프랑스 스쿼드. (감독명 : unlmtd이민석)


▲ AC 밀란 스쿼드. (감독명 : 띠느)


▲ AC 밀란 스쿼드. (감독명 : prime제휘담)


▲ AC 밀란 스쿼드. (감독명 : 삭발로번)


▲ 잉글랜드 스쿼드. (감독명 : 나스리)


▲ 인테르 스쿼드. (감독명 : 허빨간사춘기)


체감 끝판왕하면 브라질을 빼놓을 수 없다. 호나우지뉴, 네이마르와 같은 윙어들은 물론 최근 ICON-자이르지뉴, 지쿠에 대한 인기도 상당하다. 게다가 기존 약점으로 평가받던 수비형 미드필더에 대한 부분은 23HW-도글라스 루이스, 다닐루와 같은 카드들의 출시로 상당히 좋아졌다. 대신 키보드보단 패드 유저들에게 조금 더 추천할만한 선택지다.

바르셀로나는 사용률 13위를 기록하면서 큰 기복을 보이고 있지 않다. 원래는 성능보다는 감성에 치우치다고 평가받았으나 레반도프스키는 물론 맨시티 일부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꽤 좋아졌다. 유저들의 스쿼드를 보면 크게 공식 경기를 위한 성능 위주 또는 실축 근본을 위한 감성 스쿼드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추세다.

맨시티의 경우 이전에는 성능보단 감성에 충실한 팀컬러에 가까웠다. 하지만 최근들어 맨시티가 챔스 시즌으로는 물론 TOTY 시즌으로도 많이 출시되면서 선수풀이 상당히 넓어졌고, 자연스럽게 가격 대비 성능 효율이 꾸준히 좋아졌다. 예전에는 최소 10조 BP는 되어야 그나마 쓸만하네 했지만 이제는 5조 BP 이하에서도 충분히 공식 경기용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 브라질 스쿼드. (감독명 : 팀30손70)


▲ 브라질 스쿼드. (감독명 : 포아너갓겜)


▲ 바르셀로나 스쿼드. (감독명 : akiee)


▲ 바르셀로나 스쿼드. (감독명 : 제갈량)


▲ 현역 케미를 활용한 맨시티 스쿼드. (감독명 : 찐빵과순꼬)



A+ Tier
나름의 장점이 매우 돋보이는

성능 완성도는 위 티어만큼은 아니지만 성능 충분히 괜찮고 나름의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팀컬러가 대부분 A+ 티어대에 존재한다.

토트넘이 사용률 15위를 기록했다. 해당 팀컬러의 경우 이전에는 현역 감성에 충실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신구 조합으로 섞는 경우가 꽤 많아졌고 리네커, 지놀라, 모드리치, 래들리 킹, 캠벨같은 선수들을 꼽을 수 있다.

요즘 독일이 은근 인기다. 뮌헨 하위호환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난지는 꽤 되었고 이후 독창적인 컬러로 감성팀, 금카팀, 양발팀이 다수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은근 밸런스가 높아 나름의 실용성은 물론 독특함까지 챙기고 싶은 유저들이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역시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국대 팀컬러다. 접근성은 아쉽긴하지만 TM-반바스텐, 클라위베르트의 등장으로 만능형 공격수에 대한 부재를 어느 정도 해결한 상태다. 그리고 다양한 금카 옵션들이 있어 풍차국 스쿼드를 한다면 두아르테, 둠프리스, 반데이크와 같은 선수들을 활용해 금카 케미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스널의 경우 아직까지도 성능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이 강한 팀컬러다. 일반적으로 성능을 위해서 스쿼드를 만든다기보다 현역 감성 또는 과거 무패우승 시절 레전드 선수들 위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스널에 대한 팬심이 딱히 없다면 다른 팀컬러 놔두고 딱히 추천할만한 이유가 없긴하다.

▲ 토트넘 스쿼드. (감독명 : 한남이채환)


▲ 독일 스쿼드. (감독명 : 닭도리탕사리추가)


▲ 네덜란드 스쿼드. (감독명 : eunicewanted)


▲ 아스널 스쿼드. (감독명 : 서울시청소부)



A Tier
나만의 확실한 장점과 개성

전체적인 성능 밸런스가 그렇게 높진 않지만 확실한 강점은 물론 나만의 개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팀컬러들이 대부분 A 티어에 몰려있다.

레버쿠젠은 속력 및 가속력 +3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스피드 팀컬러에 손흥민, 차범근, 차두리까지 쓸 수 있고 베스트 11 한정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팀컬러다. 스페인은 최근 인기가 상당히 뜨거운데 특히 23HW 시즌 출시를 기점으로 카메요, 알바로 가르시아, 아르나우 마르티네스와 같은 선수들이 추가되면서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는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 올미페 스쿼드로도 상당히 인기 있는 팀컬러다. 이 중 성능적으로는 파리 생제르맹을 제일 높게 평가할만하며 최근 양발 음바페의 등장이 매우 결정적이었다. 다만 중원 라인이 부실하다는 약점은 여전하다.

포르투갈벤피카는 이전에 515로 많이 활용되었는데 이제는 단일 사용 비율이 꽤 높아졌다. 두 팀컬러 모두 에우제비우를 필두로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을 구사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공식 경기에서 이렇게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이탈리아는 정말 독일과 네덜란드보다 더한 ST 부족 국가였다. 하지만 24HR-비알리 등장 이후 어느 정도 해당 부분이 보완되었다. 하지만 요즘 아주리 스쿼드를 보면 해당 카드도 쓰긴 하지만 디 나탈레를 활용하는 경우도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23HW의 경우 TT, LH, 22WC의 계보를 잇는 시즌 단일이다. 손흥민, 브루누 페르난데스, 호드리구와 같은 유명 선수들을 기용하기보다는 불라예 디아, 파스칼 그로스, 반스, 은졸라 등과 같이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양발에 성능도 괜찮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가성비를 최대한 높이 끌어올리는 형식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BP를 많이 들여 양발 메리트를 포기하고 금카 케미로 맞추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 레버쿠젠 스쿼드. (감독명 : 아르테용)


▲ 스페인 스쿼드. (감독명 : 제주utd애시뚱)


▲ 현역 케미를 활용한 파리 생제르맹 스쿼드. (감독명 : eternity리안)


▲ 포르투갈 스쿼드. (감독명 : volition케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처제사냥꾼긱스)


▲ 도르트문트 스쿼드. (감독명 : whgaming홍준형)


▲ SL 벤피카 스쿼드. (감독명 : 직멘)


▲ 이탈리아 스쿼드. (감독명 : 피파못해서적폐팀)


▲ 23HW 시즌 단일 스쿼드. (감독명 : 90min가라사대)



B Tier
일반적인 성능 대신 마이웨이

그 외 성능보다는 개인의 취향이나 비주류로 평가받는 팀컬러는 B 티어라고 보면 된다.

데이터 센터 상으로는 아약스, 나폴리, 로마 FC가 최종 30위권에 들었다. 이 이외에도 벨기에, 비야레알, 에버턴은 물론 미국, 브라이턴과 같은 신선한 팀컬러들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단순히 성능적으로 추천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누구도 보여주지 않은 자신만의 특색을 보여주고 싶거나 색다른 재미를 찾고 싶다면 한번 눈여겨 볼만한 선택지다.

▲ 아약스 스쿼드. (감독명 : eunice이정호)


▲ 로마 FC 스쿼드. (감독명 : benzjcw)


▲ 미국 스쿼드. (감독명 : prime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