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22-23챔피언스리그과 22UCL 라부
실사용 or 코인용
1위~10위 사용률 분석

※ 3월 14일 기준, 상위 10,000명을 대상으로한 데이터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 3월 14일 상위 10,000명 기준, 22UCL 시즌 사용률 6~10위.


▲ 3월 14일 상위 10,000명 기준, 22UCL 시즌 사용률 1~5위.





■ 사용률 6위~10위

▶ 10위 - 벤제마

22UCL 광기의 아이콘 벤제마. 현재 느낌으로만 본다면 성능 10%, 코인 90%의 느낌이다.

1카 오버롤이 102다. 벤제마치고 낮은 느낌이긴 하지만 속가 스탯이 오버롤 대비해서 높은 편이고 현재 가장 핫한 매물이라 봐도 무방하다. 1카 가격만 현재 1,000억 BP가 넘는데, 현재 사람들의 기대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 라부를 얼마나 받을지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가 어디까지 진출할지 계속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벤제마는 리버풀과의 1차전에 멀티골을 기록했고 팀은 원정 경기에서 5:2로 대승했다.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3월 16일) 새벽 5시에 홈에서의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 3월 14일, 22UCL-벤제마 이적시장 근황.



▶ 9위 - 덴젤 둠프리스

22UCL-둠프리스를 코인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실사용 선수에 가깝다.

기존 1대장 시즌이자 같은 오버롤인 WC22 시즌보다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다. 신체 조건이 센터백치고 그렇게 강력하진 않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전반적인 수비 능력은 무난한 편이다. 네덜란드, 인테르 팀컬러에서 센터백으로 충분한 활용 가치가 있는 자원.

라부가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꾸준한 사용률을 유지할 카드로 보인다. 인테르는 현재 FC 포르투와의 1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고, 둠프리스는 후반 41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 22UCL-둠프리스를 활용한 인테르 스쿼드.
(감독명 : Saint박지민)



▶ 8위 - 에메르송

코인보다는 철저하게 실사용 카드인 22UCL-에메르송.

소속 팀컬러인 토트넘은 공격진은 좋은데 풀백과 미드필더 풀이 아쉽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22UCL-세세뇽과 더불어 에메르송의 출시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트넘이 AC밀란에게 바로 16강 탈락을 하면서 라부는 받기 힘들어졌다. 다만 토트넘에서는 고정 라이트백급 가치를 가지고 있어 사용률 자체로서는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22UCL-세세뇽도 22UCL 시즌내에서 사용률 15위 이상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 22UCL-에메르송, 세세뇽을 활용한 토트넘 스쿼드.
(감독명 : Fleuve)



▶ 7위 - 안토니오 뤼디거

피파 온라인4의 대표 만능형 수비수 뤼디거가 22UCL 시즌으로도 인기다.

사실 해당 시즌 말고도 상위 시즌의 SPL, 적정 시즌의 22TN, 급성비의 끝판왕인 20UCL 등 실사용 가치가 높은 선수들이 많다. 22UCL-뤼디거만의 가치가 있다기보단 실사용과 더불어 라부 코인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심리가 반영된 사용률이라 볼 수 있다.

라부 +1만 받아도 22TN 시즌과 충분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능을 갖추게 된다. 현재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 주전 센터백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22UCL-뤼디거를 활용한 첼시+네덜란드 515 스쿼드.
(감독명 : Dh텍즈)



▶ 6위 - 테오 에르난데스

라부 가능성을 떠나 기본 스탯 자체로도 실사용 가치가 있는 22UCL-테오 에르난데스.

우선 급여가 22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오버롤 대비 크로스 스탯이 높게 나와 고성능 풀백으로 기용할 수 있음은 물론, 스피드 빠르고 피지컬도 준수해서 센터백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현재 소속팀인 AC밀란이 16강전에서 토트넘을 무너뜨리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라부에 대한 전망이 괜찮은 편이다.

▲ 22UCL-테오를 센터백으로 활용한 첼레알 515 스쿼드.
(감독명 : Elite이종호)




■ 사용률 1위~5위

▶ 5위 -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라는 선수가 인게임에서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 사용률이 꽤 높아서 놀랐다. 그만큼 모드리치 시즌 중에서는 확실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뜻.

22UCL-모드리치가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알짜배기 특성을 모두 갖춤과 동시에 급성비까지 좋기 때문이다. 급여가 24로 모드리치 시즌 중 급여 부담이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패스 마스터' 특성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23TOTY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은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까지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 추가로 리버풀과의 1차전에서 뛰어난 활약까지 해 유저들의 기대 심리까지 곁들여진 상태다.

라부 +2만 받아도 모드리치 시즌 중 가장 실용성이 높은 시즌이 탄생할 수 있다. 현재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 목요일(3월 16일) 새벽 5시에 홈에서 리버풀과의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 22UCL-모드리치를 볼란치로 활용한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Volition앙뚜앙)




▶ 4위 - 에데르 밀리탕

실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코인용에 더 가까운 카드, 22UCL-밀리탕.

일단 현재 스탯적으로만 본다면 21UCL-밀리탕에 비해서는 확실히 밀린다. 신체 조건과 고유 특성은 동일하지만 전체적인 능력치로는 22UCL이 많이 부족한 수준. 다만 1카 오버롤이 낮아 라부를 크게 받았을 때 급성비가 너무 좋아져서 현재 꽤 인기가 있는 매물이다.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챔스에서 기세가 정말 좋은 팀 중 하나이다. 게다가 밀리탕은 리버풀과의 16강 원정 1차전에서 역전골까지 넣어서 라부 전망이 좋은 편이다.

▲ 22UCL-밀리탕을 활용한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Eunice엉덩이)



▶ 3위 - 호드리구

레알 마드리드 팀컬러에서 많이 쓰이는 선수이자, 현재 실사용 코인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카드.

약발이 4인게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체감이 좋고 빠른 스피드는 물론 연계 능력까지 괜찮은 편이다. 스탯으로만 본다면 21UCL-호드리구가 급성비 및 가성비 측면에서 더 훌륭하긴 하다. 하지만 레알 고유의 챔스 DNA와 현 기세를 봤을 때 라이브 부스트를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과의 16강 원정 1차전에서 5:2 역전승을 거두고 홈경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 22UCL-호드리구를 활용한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감독명 : 해설한승엽)



▶ 2위 - 우파메카노

매우 유망한 코인용 매물이자 실성능까지 받쳐주는 22UCL-우파메카노.

현재 1대장인 23TN 시즌에 비해 급여 1이 낮긴 하지만 스탯적으로는 확실히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속가 스탯은 비슷해도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수준.

하지만 만약 뮌헨이 계속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면서 우파메카노가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22UCL이 라부 +3 받을 시, 수비 스탯은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속가 스탯이 더 높고 급여 메리트까지 있어 확실한 우파메카노 1대장 시즌이 된다.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16강에서 만난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1, 2차전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했으며, 해당 경기에서 우파메카노는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 우파메카노 22UCL과 23TN 시즌 스탯 비교.
22UCL이 라부 3만 받으면 1대장이 바뀔 수 있다.



▶ 1위 - 레온 고레츠카

실사용과 코인요을 겸한 매물중 하나이며, 단순히 스탯만봐도 현 고레츠카 1대장 시즌이다.

기존 1대장인 22노미를 뛰어넘어 전체적으로 스탯이 매우 잘 나왔다. 최악의 경우에 라부를 못 받아도 확실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카드. 큰 신체조건은 물론 스피드 빠르고 활동량 및 슈팅도 좋고 패스도 준수한 편이다.

해당 카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치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PSG를 통합 3:0 스코어로 꺾으면서 챔피언스리그 순항 중에 있으며, 고레츠카는 중원에서 준수한 활약을 해 주었다.

▲ 22UCL-고레츠카를 활용한 뮌헨 프랑스 515 스쿼드.
(감독명 : 시고르자브종새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