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이 움직였다. 먼저, 21TOTS 클래스는 대장급 선수 대부분의 가격이 내려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주일 사이 몸값이 20억 BP 떨어졌고 해리 케인, 손흥민, 토마스 뮐러도 등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티에리 앙리다. 경쟁자 데이비드 베컴의 시세가 1,350억 BP까지 떨어지면서 티에리 앙리가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신규 아이콘 중에는 사뮈엘 에토가 660억 BP로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며 차범근, 박지성의 시세는 각각 550억, 440억 BP로 확인된다.

※ 각 선수의 가격은 6월 29일(화)과 7월 6일(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티에리 앙리가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시세 랭킹 1위에 올랐다



◆ NTG 사뮈엘 에토 1위 등극,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7월 6일(화)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1위는 NTG 사뮈엘 에토다. 금일 가격은 164억 BP로, 전주와 비교했을 때 21억 BP 상승했다. 다만, 사뮈엘 에토의 경우 198억 BP를 기점으로 시세가 하락하는 분위기이기에 신중한 구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NTG 데이비드 베컴, 3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주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억 BP의 하락이 발생했다. 21TOTS 클래스 대장급 선수는 호날두 외에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확인된다.

이어,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NTG 페르난도 토레스, 21TOTS 해리 케인, 21TOTY 손흥민, 21TOTS 손흥민, NTG 네마냐 비디치, 차비 등이 10위 내에 랭크되었다. 상위 20인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21TOTY, NTG, 21TOTS 클래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21TOTS에서는 토마스 뮐러, 리오넬 메시, 마커스 래시포드, 카림 벤제마, 로멜루 루카쿠 등이 집계에 포함되었다.

한편, UP 클래스에서는 15위에 오른 박지성이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한 선수로 확인된다. MC 클래스의 경우, 호나우두까지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20위 내에 한 선수도 포함되지 못했다. MC 호나우두의 금일 가격은 22억 2천만 BP다.


▲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NTG 사뮈엘 에토가 1위에 올랐다


▲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30억 BP의 가격으로 3위에 랭크되었다


◆ NTG 사뮈엘 에토 1위 등극,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티에리 앙리다. 금일 가격은 1,400억 BP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데이비드 베컴의 시세가 1,350억 BP까지 떨어지면서 1위 등극에 성공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1주일간 시세가 200억 BP 하락하며 1대장 자리를 내주게 됐는데, 둘 사이의 격차가 크지 않기에 집계 시점에 따라 순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위는 페르난도 토레스, 4위는 카카, 5위는 디디에 드로그바다. 이어, 프랑크 레이카르트, 에우제비우, 사뮈엘 에토, 지네딘 지단, 차범근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신규 아이콘 중에는 사뮈엘 에토와 차범근이 각각 660억 BP, 550억 BP의 가격으로 순위에 올랐다. 둘 모두 구매 대기가 쌓인 상황이기에 추후 시세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 신규 아이콘 사뮈엘 에토는 660억 BP의 시세로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