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 변화가 있었다. 먼저, 아이콘 제외 클래스에서는 21TOTY 손흥민의 시세 변화를 주목할 만하다. 21TOTY 손흥민의 가격은 전주 115억 BP에서 22억 BP 상승해 137억 BP까지 올라왔다. 21TOTY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스의 몸값도 함께 오른 것으로 확인되는데, 21TOTS는 90억 BP를 달성했고 20TOTS, 20TOTY-N 등도 상승세를 탔다.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티에리 앙리가 가장 비싼 선수다. 금일 가격은 1,550억 BP로 2위 데이비드 베컴보다 50억 BP 앞서있다. 지난주 순위가 3위까지 떨어졌던 데이비드 베컴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제치고 2위 복귀에 성공한 모습이다. 한편, 아이콘 클래스 파올로 말디니는 1주일 사이 시세가 135억 BP나 상승하며 9위에 랭크되었다.


▲ 21TOTY 손흥민은 시세가 20억 BP 이상 상승하며 130억 BP를 돌파했다


◆ 21TOTY 손흥민 130억 BP 돌파!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8월 20일(금)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1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현재가는 179억 BP로 전주보다 7억 BP 상승했다. 이어,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8억 BP의 가격으로 2위에 랭크되었다.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 지난주보다는 가격이 하락했다.

3위는 NTG 데이비드 베컴, 4위는 21TOTY 손흥민이다. NTG 데이비드 베컴은 크게 가격 변동이 없는 모습인데, 21TOTY 손흥민은 변동 폭이 상당하다. 전주 115억 BP였던 시세가 137억 BP까지 올라왔다. 7월 초 가격이 약 65억 BP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상승세라고 볼 수 있다. 5위 자리에는 NTG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6위는 21TOTS 손흥민이다. 21TOTY만큼은 아니지만, 21TOTS도 1주일 사이 가격이 13억 BP 이상 비싸졌다. 7위에는 21TOTS 해리 케인이 랭크되었고 같은 클래스의 토마스 뮐러와 로멜루 루카쿠, 21TOTY R. 레반도프스키 등이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21TOTS 클래스가 다수 포진되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리오넬 메시, 레온 고레츠카, 카림 벤제마, 손흥민 등이 랭크에 집계되었다. 이적 소식과 함께 가격이 크게 올라갔던 리오넬 메시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 외 순위권에 포함된 선수로는 21TOTY 세르히오 라모스, 21TOTY 케빈 더브라위너, 킬리안 음바페, NTG 네마냐 비디치 등이 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면 많은 선수들의 가격이 상승했다. 상위 20인을 살펴봤을 때 전주보다 가격이 하락한 선수는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NTG 사뮈엘 에토 등 5인에 불과하다. 가장 가격이 크게 떨어진 선수는 6억 BP 하락을 기록한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확인된다.


▲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1TOTS 손흥민도 시세가 90억 BP까지 올라왔다


◆ 파올로 말디니 순위권 진입! 아이콘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티에리 앙리다. 금일 가격은 1,550억 BP로 전주보다 40억 BP 상승했다. 2위는 데이비드 베컴으로, 1,500억의 현재가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의 경우 일시적인 하락이 발생하며 지난주 순위가 3위로 밀렸으나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3위는 페르난도 토레스, 4위는 카카다. 가격은 각각 1,280억 BP, 1,140억 BP로 확인된다.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차범근은 이번 주에도 가격이 오르며 1,000억 BP 돌파에 성공했다. 이어, 사뮈엘 에토, 박지성, 에우제비우, 파올로 말디니, 디디에 드로그바가 순위권에 포함됐다.

파올로 말디니는 1주일 사이 가격이 135억 BP나 오르며 720억 BP 가격으로의 9위에 랭크, 출시 이후 처음으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최근 매물이 풀리며 거래가 발생, 폭발적인 시세 상승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올로 말디니가 랭크에 이름을 올리면서 프랑크 레이카르트(656억 BP)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 700억 BP를 넘어서며 첫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 파올로 말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