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로 똑같은거 맨날 나오는데
큰그림을 봐야한다고 봄.
구교복이든 신교복이든 맞추기 쉬우면 겜 수명이 짧아지지 않겠음?
마찬가지로 검사내 거의 모든 컨텐츠들이 시간투자를 해야 뭔가 성과나 보상을 받을수 있는 구조인데 그 소요시간을 책정하는데에 있어서 개발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시간 오래 걸리게 하는게 맞는거임. 안그럼 백수 검창 폐인들 및 겜 좋아하고 졸라 많이하는 김치국 종특상 컨텐츠 소모량이 무지막지하게 빨라서 결국 너도나도 다 엔딩보고 찍싸고 접는거. 현시점 이미 4년이나 됐으니 싸고도 남음.
(잘은 모르겠다만 둠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환상마 둠 포함 세마리 갖고 있는 유저가 검자 온다고 징징대는 글 봄. 환상마 트라이가 엔드 컨텐츠라고 보는데 저정도면 말안해도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지않겠음?)

방안은 걍 간단하게 생각하면 됨.
썩은물들에겐 계속 동기부여와 목표 제공
뉴비들에겐 작고 잦은 보상과 썩은물이 되어갈수있도록 성장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것.

티어제도 비슷하게 도입하면 해결되지 않겠음?
현재 거점 단계보다 조금 더 세분화 시키고 제한을 걸어두어서 뉴비들은 뉴비들끼리만 싸울수있게 하는거임
아니면 새로운 전장을 만들던가
흥한게임들 보면 티어제가 아주 잘 구현되어있음
클래시로얄 롤 오버워치 등등
경쟁전을 통해서 비슷한 사람하고 매칭되면 해결됨.
이렇게하면 뉴비들은 박탈감 안느껴도 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 가능.
이러면 또 고인애들이 그럼 우린 누구 패면서 희열느끼냐는데 오픈월드 필드 및 길드 쟁 및 아르샤에서 충분히 패면 된거아님? 저런 컨텐츠 하나쯤은 있고 고인물들이 뉴비들 숨통도 트이게 해야 유입도 있고 유지도 되고 결과적으로 님들이 줘패고 쓸어버리면서 놀 애들도 생기는거임.
글고 따지고 보면 님들은 천상계인데 천상계끼리 노는게 더 재밌지 않겠음?

사냥터같은경우는 늅이던 고인물이건 파티 사냥 더 활성화 시켜서 어글분배및 핑퐁하게 하면 훨씬더 몰입도 있을거임
자세한 보상 및 경험치 획득률 등등은 개발자들이 연구해야되는거고.

밸런스는 겜사도 돈 벌어먹고 살아야됨. 그건 유저가 이해해줘야됨. 사실 실현불가능한것도 아닐거임. 하다못해 롤도 너프 버프 반복으로 캐릭들 죽엿다 살렷다 함. 그래서 메타가 돌고 도는거고 겜수명도 연장 및 유지도 되는거임.
신캐가 나왓는데 효율병신에 그저그러면 누가하겟음 그럼 기존에 하던거 이미 ㅈㄴ 오래해왓는데 새로나온건 하기싫고. 검자오는거임. 그나마 신캐가 존나 좋으니 꼬와도 하자해서 또 몇개월간 그 신캐 템 맞춘다고 빨빨거리면서 겜은 계속 하게되는거.
무변권, 밸런스 괜히 안주고 안맞추는게 아니란 말임. 그거 주는 순간 수명이 확 줄어들고 최악의 경우엔 망할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욕하고 달라고 떼써도 안주고 안해주는거임. 데미지 표기도 비슷한 맥락일거.
(이중에 무변권이 최악. 이거나오면 겜 세달안에 망함. 겜이 오래갈수잇는게 캐릭하나 키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유지지속되는건데 그 시간 삭제하는거나 마찬가지. 그러면 너도나도 무변해서 이캐릭저캐릭 다해보면 이제 다 질리고 찍사고 접는거임 ㅇㅇ. 본인만 해도 지금 거의 1년만에 복귀하려는데 검자가 올수가 없는게 키우고 싶은 캐릭이 넘모 많음. 워려, 소서, 렝거, 아쳐, 매화, 위자, 닼나, 란, 격미, 닌쿠 등등 얘네 다 키울생각하니 뭔가 엄청 기대됨. 각 캐릭 특색 및 매력이 있으니...)

그러니 맨날 징징거리지말고 해결방안이나 어떻게하면 더 재밌게 즐길지 그런 이슈토론을 하는게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