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발러님의충견 (용기사)

대상자: [모그리] Latchi (적마도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6월 27일(목)

* 사건 내용

:
적마도사님을 사사게까지 끌고오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진도 사기라 해도 무방할 잦은 실수 (2헬월을 넘기셨다고 했으나, 1헬월~델타에서 터뜨리는 일이 잦았음)
2. 실수 피드백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힐업 문제를 지적하는 태도
3. 공대 일정이 8~11시임에도, 피시방에 10시까지 있을 수 없다며 20분간 자리비움
4. 무상 분배받은 후 적마가 아닌 타 직업으로 오픈

저희 공대는 4층 트라이 후 파밍 공대로, 4층 2헬월 안정화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조합 전나/점학/용사음적)

공대에 계시던 적마님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나가고, 사무님께서 모셔온 대타가 Latchi@모그리 님이었습니다.
(편의상 랏치님이라고 기재하겠습니다)

당시 랏치님은 본클 암기로 4층 2헬월 트라이 중이셨고, 적마 대타를 구인한다는 소식에
"암기 무기 먹을 수 있으면 적마로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공대 전사님과 용기사의 부클이 모두 암기였으나, 출발이 급해 암기 무기를 양보하기로 하고
랏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랏치님이 오신 후 1주차 사진입니다. (4층 전멸기입니다.)

이날 랏치님은 마술사 반지, 석판, 강화약을 드셨고, 창세무기를 보강해 디피를 더 높여보기로 했습니다.
엔버그 이후 이온에 죽으셔서 피통을 보니 5만이 안 되시기에 활력쟈를 박아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 당시 랏치님의 피통입니다.


▼ 이후 피드백을 드렸으나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셨습니다.



2주차 사진입니다. (4층 전멸기도 보지 못해 가장 오래 트라이한 미터기를 첨부합니다.)

▼ 창세무기를 끼지 않으셨기에 어디다 두셨냐고 여쭤보니 창세가 부족해 무기를 못 샀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디피가 템 차이냐에 대한 논란이 오갔습니다.



본인의 템렙이 아직 부족하다는 걸 알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결국에는 템 문제로 결론이 나와 다음주를 지켜보기로 얘기가 끝났습니다. 


3주차 사진입니다. (4층 클리어 미터기입니다.)

상자에서 마술사 상의무기상자가 나왔습니다.

공대로서는 첫 4층 클리어, 첫 무상이었습니다.

용기사(저)와 음유님은 공팟에서, 사무님은 공대일정 이후 공대장님이 꾸려주신 사장팟에서 무상을 드셨기에
딜러 중 적마님만이 무기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공대 무상 분배순서는 딜>탱>힐이었고,
미터기 DPS순 분배였기에 원래대로라면 사무님이 받으셔야 되는 무상입니다.

랏치님을 무상포기 대타로 모셔온 것도 아니었고, 본래대로라면 8주 이후에 받아야 하는 무상이었으나
전사님, 나이트님, 점성님까지 랏치님의 템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 양보해주셨습니다

이후 채팅창 전문입니다.













이처럼 공대원분들의 만류가 있었음에도
▼ 암기로 무상을 열었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입니다.


▼ 비스도 지금 찾아보셨다고 합니다.


▼ 이후 "파티챗으로 말렸는데도 왜 그러셨느냐" 는 질문에 돌아온 답변입니다.


랏치 님, 템 문제로 디피가 낮게 나왔다고 말씀하셨으면 더 좋은 템을 끼려는 노력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대장님께 따로 사과를 드렸다고 하시는데,




이게 제대로 된 사과인가요?
그리고 다른 공대원 분들은 시험기간이 아니라서 공대에 참여하지 않으신 줄 아나요?
무기와 상의를 먹으니 시험기간이라 공대를 빠져야 할 것 같다고 하시는 거,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랏치님께 따지고 싶은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1. 진도 사기라 해도 무방할 잦은 실수
1헬월 기믹 미숙으로 인한 터뜨림은 기본이었습니다. 1헬월을 넘긴 이후에는 델타어택과 파동포가 가장 문제였으나,
공대 자체 분위기가 실수에 관대했고 고쳐나가면 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때문에 대표적인 세 가지만을 첨부하겠습니다.

▼자리를 안 가서 터뜨릴 뻔하셨으나 사과 한 마디 없으셨다는 음유님의 증언


▼ 들어오신 지 3주가 된 시점에서 장판을 가만히 밟고 계시다 죽은 모습





▼ 파동포 줄 옆에 서 계시다 죽기도 하셨습니다.




2. 실수 피드백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오히려 힐업 문제를 지적하는 태도

적마님께서는 실수가 잦으셨고, 이때마다 지인이셨던 사무라이님이 링크쉘로 여러 차례 지적해 주셨습니다.
델타때는 안 겹치게 빈 곳으로 가라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러나 그럴 때마다 "거리감을 잘 모르겠는데", "제대로 갔는데" 하는 식으로 피드백을 회피하셨다고 합니다.
어쩔 때는 아예 아무런 답도 하지 않으시면서요.

이후, 1헬월 징 버리기 이후 이온 유출 때 적마님이 죽고,



랏치님께서 죽으신 후 힐업 문제라고 치시기에 영상을 뜯어보니



혼자서 고무전개를 받지 않고 징을 버리러 가셨다는 게 확인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사과는 한 마디 없으셨고요. 죄송합니다 한 마디 치는 게 그토록 어려우셨나요.

3. 공대 일정이 8~11시임에도, 피시방에 10시까지 있을 수 없다며 20분간 자리비움

화장실이나 물 마시러 가는 등 3분 내의 자리 비움은 허용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랏치님께서는 10시만 다 되어가면 잠깐 나갔다 와도 될까요, 하며 20분, 많게는 30분 넘게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2주 내내요.

결국 2주차 트라이가 끝나고 자리비움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 카톡방 전문입니다


아직 미성년자라서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피시방에 있는 게 불가능했고,
때문에 10시에는 집에 가느라 자리를 비우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3시간의 트라이가 2시간 30분으로 줄어드는 건데, 이런 건 공대 시작 전에 미리 말씀해주시면 좋지 않았을까요.
랏치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으셨습니다.


2시간 내로 공대일정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씀하시면서요.

현재 적마님은 대타도 구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으시고서 공대와 카톡방을 나가셨습니다.


공대를 나가는 건 공대원 분들이 랏치님과 함께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셨고, 방출로 결론이 났으니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공대원들의 무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고, 대타도 구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카톡방을 나가는 게 랏치님이 말씀하신 책임을 지는 일인가요?

대타야 구하면 되는 일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전 적마님이 드셨으니 8주를 기다려서 받아야 한다,
여기에 대한 보상도 없다고 하면 어느 누가 공대에 들어오고 싶어할까요?
대타는 무상포기로 모시든, 7주간 양보로 모시든, 랏치님의 사비와 재량으로 구하셔야 하는 게 아닌가요?
왜 랏치님께 피해를 입은 저희가 랏치님을 대신해 랏치님의 대타를 구하고 있는 건가요?

대타 이미 구했습니다. 지금 와서 구해주실 필요 없으십니다.
다만 다시는 영식에서 랏치님을 뵈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말 평안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지적할 내용이 있다면 편하게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