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 서버 순또 입니다.
저는 5/5 6시 40분경 요르하 파티에서 트롤링을 해서 사과문을 작성합니다.

첫번째, 딜이 안나온 점
: 평소에는 요르하에 입장해도 15프레임 이상 나와서 정상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금일 요르하에서는 6프레임도 겨우겨우 나와서 딜싸를 굴린다거나 기믹을 회피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부대분께 리딩을 들으면서 했으나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했고, 채팅또한 칠 정신이 없어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해 미처 본인의 상황을 말씀드릴 수 없고 끝나서야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약 21번의 사망으로 클리어 타임을 늦춰 다른 파티원 분들께 피해를 끼쳤습니다. 또한 무숙 던전에서 평균 딜을 뽑을 수 있어서 괜찮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피해입으신 파티원분들 및 카틀레아님께 죄송합니다.

두번째, 마지막 입찰에 대한 점.
마지막 보스를 잡고 보상 입찰할 때, 본인은 죽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U를 누르고 퇴장을 하려 했으나 마우스가 아예 먹통이 되어 퇴장이고 입찰이고 전부 불가능했습니다. 아직 파판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부족하여 자동으로 퇴장되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강종 이후 아직 퇴장이 되지 않아서  바로 포기하고 퇴장했습니다.
튕겨서 아무것도 입찰하지 않고 파티원 분들을 긴 시간 기다리게 하여 시간을 낭비하게 했습니다. 저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어서 파티원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컴퓨터의 상태가 이상하단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점, 알고 나서도 채팅으로 말씀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미숙한 실력으로 랜덤매칭을 넣지 않고 파티찾기로 찾아간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고의 트롤링이나 눕클을 해 날먹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저희 부대원 분들과 상담한 결과 앞으로는 메인을 다 밀고 보다 직업에 익숙해질 때 까지는 24인 레이드를 가지 않으며, 현재 해당 파티의 닉네임을 가지고 있어 직접 찾아가서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피해를 끼친 파티원 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