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부산 벡스코서 열린 지스타 2017서 직접 시연한 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세레모니도 해보고 베타테스트도 시작하지 않은 피파온라인4를 해보고자 하는 일념으로 연차 쓰고 갔다 왔는데 즐겁게 하고 온 것 같습니다.
부산 살때 왜 한번도 안갔었는지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넘버링이 바뀌면서 완전 새로운 게임이 될 것이란 생각과 함께
넥슨과 EA가 이번엔 조금 더 잘 해주셨으면 하는 기대감을 함께 가지게 됩니다.
기존 많이 사용되던 개인기의 몰락(?)과 패스플레이의 강화,
콘솔 대비 키보드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까지
가지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화면자체는 폰으로 촬영하다보니 다소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