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준비한 팀은 08 09 시즌 베니테즈 감독의 리버풀입니다. 사실 지난번에 올렸었는데 뭔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거 파고들어서 만들어봤습니다.(인벤엔 파이널 버전만 올립니다) 이때의 리버풀의 특징을 대표적으로 꼽자면 제토라인의 환상적인 호흡이 이 시즌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그시즌에서 리버풀은 3~ 4위권에서 머물던 그전시즌과 달리 맨체스터 유나티드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며 2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먼저 전술자료 첨부할께요
+밑에 전술자료 말고도 추가적으로 참고한

​​



 

 

 

 

 

 

Rafa Benitez가 불어넣은 리버풀의 축구의 기본 모태는 4-4-1-1이나 4-2-3-1로 시작합니다. 사실 과거로 거슬러가면 부임 후 4-4-2와 같은 포메이션을 자주 사용했지만 07/08시즌 중반부터 4-4-1-1이나 4-2-3-1형태를 띤 포메이션을 사용했어요. 그러니까 4-4-1-1과 4-2-3-1의 중간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라파 베니테즈감독은 공격적이기 보다는 상당히 수비적인 감독입니다. 그리고 경기 중에 전술 변화도 드문 감독이구요.

 


 

 

리버풀의 포메이션을 쉽게 보시면 이런 형태인데요.워낙 수비를 중요시하는 감독이라 수비 시 리버풀은 포백과 더블 볼란테, 좌우측 윙어와 특별한 경우 세컨드 스트라이커인 제라드까지 수비에 가담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경기 중에 과감한 도박은 거의 안하는 감독이죠.공격보다는 수비에 많이 치중해 리버풀이 매경기 가끔씩 답답하고 지루한 경기가 발생하는 원인이기도 하구요. 중하위권팀 살상 능력이 리버풀에 부족한 이유가 선수들에게도 있지만 전술 속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리뉴 시절 첼시와 만나기만 하면 수면제 축구를 했던 것 또한 리버풀의 축구가 얼마나 수비적이고 재미도 거의 없는 축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윙어들의 엄청난 수비가담, 카윗>

 

 

 

 

베니테즈 감독의 전술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은 바로 양 사이드입니다. 리에라와 카윗. 이 두 선수죠. 리버풀 전술 중 가장 돋보이는 두 선수인데요. 그 중 카윗이 가장 눈에 띠죠. 두 선수는 수비할 때를 보면 자주 상당히 밑부분까지 내려와 수비를 합니다. 리버풀의 두 풀백인 아르벨로아와 아우렐리우가 카윗과 리에라와 협력 수비를 하는 모습은 상당히 자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어쩌면 알론소와 마스체라노, 제라드까지 보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윙어들의 수비가담과 적극성이 강팀이든 약팀이든 구분치 않고 계속되는데요. 여기서 리버풀의 답답한 모습들이 여럿 보이게 됩니다. 우선 리에라는 전반초반부터 좋은 몸놀림을 보이며 팀의 왼쪽 사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비시에도 위에서 언급한 대로 깊숙히 밑까지 내려와 협력수비를 하죠. 상당히 좋은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후반만 되면 리에라가, 그 쉽게 말하는 방전이 되요. 전반 초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압박도 상당히 헐거워집니다. 그리고 바벨이나 베나윤과 교체되죠.

 

 

 


 

 

<이러한 움직임의 문제점>

 

 

이 전술의 특징이 그러니까 엄청난 수비숫자입니다. 포백에 중앙미드필더 2명에 양 사이드까지 수비를 가담하면 8명이나 됩니다. 게다가 제라드까지 수비에 가담하니 총 9명이 수비를 합니다.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수비를 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리버풀의 공격이 답답해지기 그지 없어집니다.

 

먼저 수비를 하고 이제 공격을 시도하려니, 전방에 토레스, 그리고 방금 막 공격에 가담한 제라드밖에 없습니다. 역습을 시도하려니 숫자가 일단 없습니다. 그렇지만 역습을 시도해보려 양 사이드인 카윗이나 리에라에게 공이 갑니다. 카윗에게 공이 가자 볼 운반 능력이 떨어져 공을 뺐기거나 백패스로 이어져 공격 템포가 다시 늦춰집니다. 리에라로 가면 분명 공격이 더 살아나지만, 후반전에는 그 위력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그래서 다시 알론소에게로 가서 빌드 업을 처음부터 시도하게 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리버풀에서 역습을 통해 공격에 성공한 장면은 전 사실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

 

 

공격할 때 상대팀은 빠른 역습이 아니라면 리버풀의 빈틈을 찾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많은 숫자의 수비자들이 리버풀 진형에 몰려있기 때문에 이 것을 뚫기는 쉽지 않았죠. 그렇지만 리버풀의 공격을 막는 것도 정말 어려운 건 아니었습니다. 카윗과 리에라는 팀의 수비수들을 제치거나 무엇인가를 단번에 만들어내버릴 엄청난 크랙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토레스와 제라드만 어떻게 막으면 리버풀을 막는 것은 해볼만 했습니다.

 

강팀들은 리버풀을 상대할 때 상대가 리버풀이기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극단적인 공격을 시도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리버풀의 많은 수비숫자가 만들어낸 두터운 수비진형을 뚫기엔 어려웠죠. 그렇지만 리버풀의 공격을 막는 것도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어려운 건 아니었습니다.

 

약팀들 또한 리버풀의 파괴력과 중하위권의 살상능력이 맨유나 첼시, 아스날만큼 강하진 않기에, 상대적으로 덜 부담감을 가졌습니다. 하위권팀들도 리버풀을 뚫기엔 여전히 어려웠기 때문에 골을 넣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무승부를 기대하기엔 더할 나위 없었죠.

 

그것도 늘상 이런 한결같은 엄청난 수비가담을 통하는 전술을 보이자 카윗만 신나고.. 리에라는 힘빠지고... 리버풀도 수비는 안뚫리지만 상대 팀 뚫기도 힘들고...경기는 거의 지지 않지만 무승부만 늘어나고....오히려 리버풀은 강팀 상대하기가 더 쉬워지고...

정말 경기력이 상쾌한 경기는 드물었습니다. 이긴 경기는 아마 대부분 토레스와 제라드가 많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리버풀이 무승부가 늘어나거나 답답한 경기를 할 때 주요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베니테즈 전술의 핵심은 측면윙어의 수비적 장악력과 알론소>

 

 

 

라파는 수비시엔 측면과 중앙 모두 많은 수의 수비자를 가담해 수비적 장악력을 극대화시켜 상대 팀의 볼 소유권을 빼앗고 알론소의 최정상급 롱패싱을 이용해 1선까지 공을 연결시켜 공격을 풀어나가는 형식이 리버풀의 공격전술의 대다수입니다.

 

 

우선 이 양 사이드선수들은 첫째는 공격이지만 둘째가 수비 셋째도 수비입니다. 왜 이런 식으로 표현이 되냐하면, 분명 이 두 선수의 역할은 윙어나 윙포워드이기에, 공격시엔 윙어와 윙포워드역할을 하지만, 수비시엔 마치 윙백과 같이 움직입니다. 사실 카윗과 리에라가 움직이는 걸 보면 공격이 끝났을 시, 바로 근처에 있는 공 냄새를 맡고 달려듭니다. 이게 리버풀 양 사이드에서 뛰는 선수들이 움직여주어야 할 기본입니다. 그리고 공을 뺐으면 다시 그 곳에서 다시 빌드 업이나 역습을 시도하고, 공을 뺐지 못한 채 리버풀의 진형까지 상대가 공격을 하고 올 시에, 두 선수는 재빨리 팀 진형 깊숙히까지 내려와 측면 수비를 도와줍니다.

 

강한 체력을 지닌 카윗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는 리에라가 후반 중반정도에 자주 교체되는 이유가 되요. 반면에 이렇게 훌륭한 측면의 수비력을 통해 역습을 시도할 때에는 측면의 공수전환속도가 카윗과 리에라 모두 빠른 편이 아니고 훌륭한 볼 운반자도 아니기에 역습 시 공격속도 또한 상당히 지연되어 좋은 역습이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에요. 그렇기에 리버풀 측면의 공격적 장악력은 수비적 장악력에 비해 상당히 떨어집니다. 특히 오른쪽이 그렇죠.

 

 

 

 

 

 

공격 시 양쪽 윙어의 1선까지의 볼배급이 확률이 불분명하고 빠른 공격이나 역습 시 공격속도가 지연되기 때문에 팀 내에서 1선까지 볼을 한번에 배급해 줄 수 있는 선수인 알론소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알론소가 왜 중요했는 지 알 수 있어요.

 

 

두 명의 더블 볼란테인 알론소와 마스체라노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겸합니다. 팀이 공격시에 알론소는 두 명의 센터백을 바로 앞선에서 보호하는 꼭지점역할을 맡고 팀의 후방에서 공격을 지원해요. 자신의 팀이 상대 팀을 상대 진형에 가두는 형태로 공격양상을 보일 경우 알론소 또한 전진하여 공격숫자를 늘려서 간혈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죠.

 

 

수비시엔 마스체라노와 함께 여느 팀의 중앙 미드필더와 같이 행동하는 형식입니다. 상대팀을 지배하며 공격하고 있을 시 2선, 최대 1.5선까지 압박하여 상대의 역습을 제지하고 압박을 성공해 시간을 지연시켰거나 압박에 실패했을 경우 페널티 라인 바깥쪽까지 내려와 상대의 원톱이나 투톱에게 배급되는 볼을 막으며 센터백을 보호하고 상대팀 중앙미드필더의 역량에 따라 직접 중앙미드필더를 압박하기도 해요. 그렇지만 대게 중앙미드필더들을 압박하는 선수는 리버풀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인 스티븐 제라드입니다.






베니테스 - “토레스의 스피드와 공간침투능력은 압박을 위해 올라온 

상대 수비수들을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게끔 만든다

이처럼 토레스가 상대 수비라인을 끌어내릴 때, 

상대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난 제라드는 순간적으로 자유를 부여받게 된다.”

------------------------------------------------------------------------------


설명 3. 만약 상대 팀이 토레스의 스피드를 경계하여 전체적인 대형을 뒤로 물릴 경우에는 

양쪽 날개 자리에 위치한 

바벨과 카이트를 공격 1선으로 끌어올려 토레스와의 간격을 최대한 좁혀야 한다. 


제라드 역시 토레스와 근접한 지점에서 컴비네이션 공격을 시도해야 하며

토레스와의 ·투 패스에 이은 문전침투나 양쪽 측면으로의 오픈패스, 혹은 중거리 슈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할 수 있다


양쪽 풀백 중 한 명과 

알론소와 마스체라노 중 한 명이 

오버래핑하여 앞선의 4명을 지원사격한다.

 

한편 바벨과 카이트는 사실상 토레스와 쓰리톱 형태를 이루며 

유기적으로 포지션 체인지를 시도한다

이는 바벨과 카이트가 기본적으로 포워드에 가까운 유형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격 전술이다.


 



베니테즈의 리버풀의 특징을 요약하면

1.  롱볼 위주의 전개 및 역습시 토레스의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전개
2.  제라드 토레스 바벨 카윗의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 및 수비가담
3.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성향의 축구

가 되겠네요 그다음 포메이션을 보겠습니다.



포메이션입니다. 지난번과 다른점은 포지션파괴를 똑같이 이용했지만 cam을 왼쪽에 두지않고 이번엔 좀더 전진시켰습니다. 이는 그를 트레콰르티스타의 위치시켜 역습 및 지공시 토레스와의 1대1 호흡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당시 제라드는 공미와 세컨탑의 역할을 겸하는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갔습니다 이부분에서 cf로 두고 가장 아래측으로 내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이 경우에는 그에게 수비가담과 양쪽 미드필더와의 스위칭부분에 있어서 제한사항이 있었습니다. cf와 같은 움직임이지만 수비가담설정과 lam과의 필요시 스위칭을 위해 가장 전진된 cam으로 위치시킨것입니다. rm도 역시 영역 가장 위에 설정되어 공격과 수비 모두 활발하게 참여합니다. st는 왼쪽으로 살짝 치우져저 살짝 오른쪽에 치우진 cam와의 대각선 동선을 이룸으로서 상대수비를 찢는 토레스의 포쳐 움직임을 제라드의 로빙스루나 스루로 연결하기 원활합니다(이부분이 극대화된것을 제.플레이영상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개인전술입니다 토레스에겐 역시 그에게 가장 잘맞는 역할인 뒤에서침투가 설정되어 포쳐로서의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밀너(당시 쿠잇의 역할)에게는 이들보다는 직선적인 윙어의 역할을 구현하도록 측면에위치를 설정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설정해도 자유역할 2공미때문에 자연스럽게 스위칭이 되더군요) 추가적으로 공격참여도3과 뒤침이 설정되어 공격시 마치 윙포워드와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양 윙어에게는 항상수비지원이 설정되어 베니테즈의 당시 리버풀에 맞추어 수비에 적극참여하는 윙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스체라노에겐 2/3 후방대기를 걸어놓아 적당한 수준의 공격가담과 전체적으로는 투볼란치와 같이 움직이도록 했습니다(20.01.06 전술 리뉴얼 후 RCM이 아닌 RDM으로 기용하고 후방대기를 제외한 포진으로 바꿨습니다.) 왼쪽은 당시 아우렐리우의 역할로서 3/3을 주어 오버래핑에 활발하도록 했습니다.

(20.09.17, 복사아이디 재생성후 현 메타에 맞게 개인전술 부분 수정, 전에 구현되던 전술적 요소는 똑같이 구현됩니다)





자료가 생각보다 없어서 전 일락일협님께서 피3때 올리셨던 선수동선을 최대한 참고했습니다. 거의 이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팀전술입니다. 기본적으로 롱볼축구와 안정적인 수비 구현을 위한 수치를 주었습니다. 수비부분에 있어서는 압박 적극성 선수간격 모두 중간수준의 적당한 수치를 주었는데 이는 그의 수비철학은 기본적으로 안정성에 바탕을 두기에 수비수치를 과하게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전술복사아이디 조르겐클로프 클럽팀 B번 팀전술 제토라인 복사하시면 됩니다.

(20.09.17, 복사아이디 재생성후 현 메타에 맞게 개인전술 부분 수정)

+ 해당전술은 '0809 리버풀 베니테즈 4-2-3-1'입니다. 약팀과의 경기에서 때론 답답하고 발목을 잡히기도 하고, 강팀과의 경기에서 빛을 발하는 전술입니다. 토레스가 막 침투잘하는 전술이 아니기 때문에 써보시고 원하시는 플레이가 나오지않으면 개개인에 맞춰서 수정하시거나 침투용 4231을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자료가 생각보다 없어서 전 일락일협님께서 피3때 올리셨던 선수동선을 최대한 참고했습니다. 거의 이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팀전술입니다. 기본적으로 롱볼축구와 빠른 역습 구현 및 토레스의 적극적인 침투를 살리기 위해서 모든 수치를 높게.주었습니다. 수비부분에 있어서는 압박 적극성 선수간격 모두 60정도의 중간수준의 적당한 수치를 주었는데 이는 그의 수비철학은 기본적으로 안정성에 바탕을 두기에 수비수치를 과하게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위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비시 제라드 바벨 카윗이 적극 가담하게됩니다
 



경기는 제가 풀경기를 구하지 못해 일락일협님, 까후님의 경기 캡쳐본을 사용했습니다
 


수비지역을 보시면 최전방 토레스를 제외한 전원이 수비지역으로 내려와있습니다.




당시 리버풀은 토레스 제라드 바벨 카윗으로 이루어지는 4중주의 스위칭이 활발하였는데






토레스와 제라드 바벨의 개인전술 및 위치설정으로 실축과 같이 그들에게 유기적인 스위칭을 구현하였습니다



 

08-09 시즌 손에 꼽는 경기인 맨유와의 경기입니다 보시면 제라드는 패널티박스로 적극 침투하고 있네요 패스를 주는 선수는 토레스입니다. 이처럼 제라드가 침투하고 토레스가 공간패스를 하는 상황도 빈번했습니다.






제라드를 CAM의 꼭짓점 최상단으로 올린것은 이러한 이유때문도 있습니다 st와의 반경이 겹칠때가 생겨서 둘사이의 스위칭이 잦아지게 됩니다.











실제 풀경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라드- 토레스의 호흡을 극대화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게됩니다.













ㅡ>실제 플레이영상










+ 08-09 갬성 및 제토라인 전술을 위한 선수 추천


ST, CAM - 제토라인, 생략


LAM - 당시 바벨의 위치입니다. 중앙쪽으로도 들어오는 경우가 잦고 오른발을 이용해 컷인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거리슛팅 및 약발 중요합니다. 살라보다는 마네나 바벨을 추천합니다.


RM - 당시 쿠잇의 역할입니다, 피파4내에서는 아쉽게 존재하지 않는데, 수비력과 스태미너를 봐주시면 됩니다. 마네나 당시와 비슷한 느낌으로 밀너를 이 위치에 기용하시거나 토레스랑 뛴시기는 겹치지 않지만 이적전까지 있었던 파울러를 넣으셔도 됩니다.



LDM, RDM - 각각 알론소, 마스체라노의 역할입니다. LDM의 경우 후방에서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플레이메이킹 능력 또한 중요하므로 패스 능력치와 가로채기등의 능력치를 봐주시고 RDM은 대인수비와 스태미너를 봐주시면 됩니다. 알론소와 비슷한 유형으로서 헨더슨선수가 있고 당시 감성을 살리셔서 루카스 레이바 선수를 기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LB - 인수아 위치입니다. 08-09 감성을 살리실거면 꼭 기용하시기 바랍니다. 성능면에서도 로버트슨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LCB,RCB - 스크르텔, 캐러거의 위치입니다. 두 선수 모두 피파4내에서 크게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고강이상을 기용하셔서 커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B - 글렌존슨의 위치인데, 1314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아놀드나 구 리버풀 느낌을 살려서 클라인선수를 기용하시면 됩니다.



GK - 호세 레이나












+ 최대한 느낌 살려서 맞춰본 스쿼드입니다. 이번에 루카스 레이바 베테랑 시즌이 추가되어 생각보다 베니테즈 리버풀 느낌을 어느정도 살릴수 있습니다.


(알론소 -> 루카스 레이바, 카윗 -> 밀너, 존슨 -> 클라인 대체)



당시 베니테즈 감독은 상대에 따라 4-2-3-1과 4-4-1-1을 혼용했기 때문에 플랜B로(또는 플랜 A로) 4411을 적용하실분들은 제 전술 말고 실축전술 링크모음에 있는 신보석 제토라인 리버풀 4411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j0028/221592679907
















인벤에 제 구 닉네임 전술연구중중을 검색하시거나(현 인벤 닉은 토끼와나연입니다. 닉네임 변경함), 네이버에 토끼와나연을 치시면 더많은 컨셉팀 및 전술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