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기로 유명한 디진다 돈까스 먹고왔어요

퇴근후 바로갔는데 마감시간 7시 50분에 도착해서 마지막 손님이었네요

우리 다음 손님부터 못먹었습니다 ㅠㅠ

디진다 돈까스 /  치킨 까스 / 정식 주문했고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캡사이신을 많이 넣었는지 자극적인 매운맛이네요

사장님이 빨리 우유 사오라고해서 500ml 사왔어요 ㅎㅎ

음식이 전부 맛은 없고 양이 많네요

디진다 돈까스는 메뉴에 없는데 2만원입니다 ㅠㅠ

조금 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어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