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시죠.  
스페셜리뷰 오늘은 TT 시즌 콘도그비아 6카입니다. 

콘도그비아는 실축에서도 그렇고 피파에서도 포그바와 비교가 많이 되죠.  
국적도 프랑스 국적이고 신체적인 조건도 비슷하고요. 
여러모로 포그바와 비교가 많이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 피파에서도 묘하게 체감이 비슷합니다.  

큰 키에 마른 체형 긴 다리로 성큼성큼 무빙하며 볼 커팅 하는 것도 유사하고 둔한 체감도 비슷합니다. 
아 그래도 조금은 포그바보다 빠릿한 체감입니다. 

그리고 콘도그비아는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상당히 뛰어나고 수비 능력치가 좋습니다. 
몸싸움도 좋은데 밸런스까지 100이 넘어가니까 상대와 경합하는 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전체적인 수비 능력치도 90대고 제공권까지 좋습니다.  
188cm 큰 키에 점프가 93이면 말 다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공격적인 능력이 포그바만큼 높진 않습니다.  
골 결정력이 낮고 중거리슛도 기대 이하입니다. 
또 주발인 왼발이 아니면 패스나 킥이 상당히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중미로는 역할이 제한적이고 피파4의 특성상 수비형 미드필더도 공격 가담을 많이 해주는데 콘도그비아가 공격 가담했을 때 위협적인 건 피지컬과 제공권 밖에 없습니다. 
공격 능력까지 좋았다면 물론 가격이 배로 뛰었겠지만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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