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스페셜리뷰 오늘은 맨체스터시티 아이콘 닐 영 선생님입니다. 
맨체스터시티 아이콘 시즌 공격수들 중 유일하게 180cm 넘는 상당히 큰 신장을 보유했습니다. 
게다가 속력 가속도 높고 높은 골결정력을 가지고 있어 맨시티 아이콘 중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었죠.  
차마 맨시티 아이콘 선수들에 대해 리뷰를 하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닐영만큼은 해보자는 생각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맨시티 아이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조작감과 체감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183cm 라는 큰 키의 선수가 이 정도로 좋은 체감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  
드리블 체감에 영향을 주는 민첩성과 밸런스, 드리블이 모두 90 이상이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로 만족스러운 조작감을 보여줄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기까지 5성이었다면 닐 영이라는 선수가 누구인지 알든 모르든 많은 유저분들이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빠른 스피드까지 보유해서 마치 키 큰 메시를 연상시키는 좋은 고속 드리블이 가능했습니다. 
주발까지 왼발이라 더더욱 메시가 연상되는데 오른쪽 측면에 치우친 센터포워드나 윙어로 기용하면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강력하게 슈팅을 때리는 플레이가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커브가 낮아서 메시처럼 ZD 플레이에는 무리가 있지만 뻥뻥 강하게 차면 그냥 들어가 버리니까  
상대하는 수비 입장에서는 막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드리블과 중거리슛 이 두 가지가 닐영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 포지션은 오른쪽으로 치우친 CF, RW를 추천합니다. 
분명 키도 크고 몸싸움 수치, 점프, 헤더 수치도 좋아서 스트라이커로 기용해도 좋습니다만 체형의 한계일까요? 
수치만큼 피지컬이나 제공권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드리블링 조작감이 워낙 좋아서 차라리 윙어나 센터포워드로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더 늘리는 게 유리합니다. 

플레이하면 할수록 개인기 4선인 게 참 아쉬웠는데 나중에 5카를 영입할 능력이 된다면  
꼭 한번 개인기 5성 닐영을 주전으로 써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닐영 선생님은 급여 20, 183CM, 마름 체형, 개인기 4성, 주발은 왼발, 약발은 4입니다.  
현재 영입 비용 8,600만 BP에 형성돼있습니다.

계속해서 플레이 영상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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