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스페셜리뷰 오늘은 TC 호나우두입니다. 

큰 키에 양발, 기본 개인기 5성이라서 호나우두는 지금까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많은 독자분들께서 사용하고 계시죠. 
NHD, TT시즌 가리지 않고 호나우두는 호나우두다. 마 그렇게 평가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TC시즌은 어떨까요?  
오버롤과 급여상으로는 가장 떨어지긴 합니다만, 글쎄요.  
디테일한 세부능력치와 성능을 살펴보면 또 이야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TC호나우두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TC호나우두는 민첩성과 밸런스가 가장 높은 호나우두 시즌입니다. 
NHD, TT 호나우두의 드리블 체감은 원래 좋았죠. 
그런데 드리블링 체감에 영향을 주는 민첩성과 밸런스가 더 높아지면서 체감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특히 밸런스가 조금이라도 더 좋아진 건 스트라이커로써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죠. 
밸런스라는 스탯이 슈팅의 정확도에도 영향을 끼치니까요. 
수비와 경합해서 버텨주는 능력이기도 하고 수비에게 견제당하는 상황에서도 골대안으로 차 넣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골결정력이야 뭐 양발의 다양성과 예리한감아차기 특성을 활용한 슈팅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침투 능력에 이은 1:1 찬스에서 침착한 마무리 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고요. 
좀 의외였던 건 헤딩도 곧잘 한다는 겁니다. 
헤딩골 비율도 꽤 높았는데 점프나 헤더 능력치가 높지는 않지만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죠. 
80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 180이 넘는 신장 덕분일까요. 헤더슛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장급 센터백 형님들과 경합 상황인데 그럴 땐 당연히 집니다. 
그 정도의 파워풀한 모습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파워 하니까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몸싸움은 당연히 기본적인 신체조건과 밸런스 수치가 좋아서 잘 버텨주긴 합니다만 
헤딩 제공권과 마찬가지로 1티어 반다이크, 바란 뭐 이런 형님들과 싸움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버겁습니다. 확실히 힘 캐릭터는 아닙니다. 

커브 능력치가 TT시즌에 비해 10이나 높습니다. 
지금이야 커브 능력치에 큰 상관이 없이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면 ZD슛이 잘 들어가죠. 
하지만 테스트구장에서 수차례 테스트했던 내용이 바로 커브 능력치에 따른 ZD 성공률이었죠.  
차후에 그러한 개선사항이 본 서버에 적용되고 커브 능력치에 따른 커브 능력치 명확해진다면 TC호나우두가 또 새롭게 재평가되는 날이 올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TC호나우두는 급여 18, 키 183cm, 보통 체형입니다. 
개인기는 5성, 주발은 양발입니다. 
특성은 유리몸, 예리한감아차기, 스피드드리블러를 보유하고있습니다. 
현재 영입비용 1,500만bp 에 형성이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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