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시절부터 축구게임, 농구게임, FPS게임 굳이 분류를 나누자면 3종류의 게임만 주구장창 한..

지금은 40대 아재가 되버린 .....

피온3까지 미치게 현질도 하고 게임도 하고.. 그때는 전설등급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피온4가 나오면서 완전 접었었습니다.  그렇게 가출 후 배그로 방황하다 작년 8월쯤? 복귀해서

다시 열심히 팀 맞추고.. 고수님들 유툽 찾아보고 이 전술 저 전술 다해보고 ...  공식경기만 하면 손에 땀이 나서..

친선게임을 더 많이 하며 피파를 RPG로 착각하고  경기보다는 구단관리,이적시장 창을 제일 많이 열어놓고 선수들 상태 

보며 홀로 대화를 더 많이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쓰지 않는 선수라고 해도 모으는 재미.. 이 선수 저 선수 궁합 맞춰가며.. 그런 나날을 보내며 캐미 맞추는 재미에 

팀 짜고 그랬는데..   친선에서 만난 유저가 시작하자마자 제 팀 보더니 역겹다고.. ㅆ욕 시전..

내가 좋아해서 쓰는 선수들인데.. 괜히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첼시 + 레알



인테르 + 유벤




잡팀 ( 이 외 후보로 한 15명정도 있는듯;;  선수 욕심 버려야 하는데..)


개개인마다 생각이나 취향 분명히 다르겠지요.  없는걸 제가 만든것도 아니고..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저로써

기분은 상했지만, 그 분들을 제가 굳이 납득시킬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 씁쓸한 하루네요..

(혼자 힘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어젠 패드도 삼.. 아직 적응도 안됐지만 꼭 슈챔까지 갈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월클 ㅠ 공경 들어가면 월클 분들 왜이렇게 거칠까요..  4판했는데 3판이 다 그런분들... ㄷㄷ)

시간 되시는 고수님들의 배움 얻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