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떨구겠지만 그냥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저번시즌은 130등정도 했는데 이번 시즌은 100등안에 드는게 목표입니다.

구단은 이제 8억도 안되네요 떨궈서;

저번 시즌에 썼던 전술 수비만 조금씩 수정하여 월클 1부 챌린지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현 슈챔 다신분 상대하다가 전술이 너무 좋은걸 느끼고 그대로 갖다 썼더니 역시 한판은 그냥 지더군요.

여기서 알아야 될게 그냥 갖다 쓴다고 되는게 아니라 구단가치가 낮으면 최소한의 패스가 원활히 되는 수준에서

선수간격을 최대한 줄여야 되고 수비 적극성도 너무 높히면 안됩니다. (적절히 자리를 지키면서도 적당히 튀어나가게 해야 현 메타에서 낮은 구단으로 많이 올라갈 수 있음)

압박 수치는 그냥 저번 시즌부터 60으로 두고 냅두는데 구단가치가 높지 않으면 괜히 수치를 더 높여서 뒷공간 털리게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구단가치가 높고 팀이 좋으면 수치를 70이상으로 둬도 선수 ai자체가 좋아서 뒷공간 자체를 잘 뚫리지 않아서 압박이 좋은 굉장히 좋은 전술이 됩니다. 제가 그것을 그대로 적용해봤다가 한판은 그냥 개털렸습니다. 팀이 구려서)

선수 간격을 줄이면 드리블 수치는 50으로 두는게 좋더라구요. 저번시즌에 제가 만들었던 전술과는 완전히 다르구요.

구단가치가 높으신 분들은 선수가 좋기 때문에 선수 간격이나 압박 적극성 수치에 대해 민감하게 안 만들어도 ai가 알아서 수비를 잘하는데 구단가치 낮으신분들은 압박, 적극성, 선수간격 이 세 가지의 수비에 대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잘 만들어야 최소한 챌린지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공격이 원활히 되면서도 선수간격을 최대한 줄여라가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상대하면서 정말 좋은 전술을 가지고 있어서 그대로 갖다가 전술 복사를 해서 경기를 돌려봤는데

상대한테 맹공만 받다가 경기에 압도당하며 진다면 그건 자기 선수의 역량에 맞는 수비 전술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공격 수치에 대해서는 그대로 두더라도 반드시 압박, 적극성, 선수간격과 같은 전술의 수비적인 부분을 수정해야 됩니다.

근데 뭐 구단가치가 한 2~30억정도만 되도 이렇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