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술은 안건드렸고. (건드리면 애들이 이상해짐 확실히)

전반전 지켜보다가 골 안터지면 패스70 슛20 으로 바꿔보고
후반되면 하석주를 디발라로
테베즈를 마틴스로
잠브로타를 쁘띠로 

하던가 워커를 마틴스로 하던가
좌우 윙 위치를 바꾸던가
덕배랑 세도로프 위치를 바꾸던가  그랬네요.

선수 살때는 AI라고 붙은 스킬 많은거로 사려고 했고요.
체감된거는 그 뭐냐 플레이메이커? 이거 붙은놈이 확실히 패스를 받자마자 빨리빨리 넘기면서 찬스만드는듯.

공격수는 비싼애들은 못써보고 이것저것써봤는데 
어짜피 해딩골은 감독모드에서 안들어가니까 작고 탄탄한애들이 체감이 좋더라고요.
안써봤는데 상대에 있으면 체감 확 느껴지던 애들은
토티메시, 호돈, 호나우지뉴. 이렇게 3명은 감독모드 움직임이 좋아보인다고 개인적으로 느꼈고요.

골키퍼는 노이어뿐이 안써봤지만 오지게 잘막는거 같네요.

포지션은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이게 무난한거 같더라고요. 
별의별걸 다해봤는데 웃긴게 5백에 2볼란치 놓은것보다 2백 놓은 변태같은 수비가 골 덜먹힘.

정리하자면

제가 느끼기에
감독모드에서 애들 움직임이 다름. 특히 공격수들 이유는 모르겠는데 활동하는 반경? 이게 너무 다르네요.
싼애들로 이것저것 돌려 써본결과 움직임 좋은애들만 공격진에 때려박아놨더니 겜이 전보다 수월해지더라고요.
수비 같은경우는 봉급도 안되고 해서 그냥 아무거나 박아둔거고
골키퍼는 감독모드에서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상 뇌피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