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키우던 캐릭이 데헌이랑 잉파라 데모닉을 키워도 딱히 큐브 갈생각을 안했거든

왜냐면 잘 받아주지도 않을뿐더러 중요한 이유가 브론즈만 가도 피로도가 상당함

아마 데헌이나 잉파로 큐브 가본 사람은 느낄거임 근데 피로도 느끼는거랑은 또 다르게 지겹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데모닉으로도 비슷하게 생걱했거든 그래서 맨날 브론즈만 지령서 녹이는 용도로 가고

선필도 딱히 사야될 생각을  안해봤음

근데 퐁퐁이로 상소랑 승부사 들고 엘다큐팟 껴서 첨 가보니까 피로도가 비교도 안되게 낮네

역시 퐁퐁이가 큐브 같은 컨텐츠에 최적화된 캐릭이긴 한거 같다 생각이 들더라

뭐 한것도 없는데 몹이 다 순삭돼 있어 잉파로 연환 타이밍 잴라고 전진으로 몹모으고 각재고 이런게

필요가 없다보니까 되게 편하고 빠르더라

뭐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애들이 다 죽어있어 스킬 몇개 쓰면 금방 깨지던....

그래서 결론은

./ㅇ.ㅇ/   ↘↘↘   빠메시~!!! 앙!!!



펭 : 쟤는 뭔데 맨날 똥폼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