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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드렸습니다.

 

편하게 설명하기 위해 반말 양해 부탁


우선 난 배마로 장비렙 500렙을 맞추고 접었었던 연어임


Pvp에 살고 죽었던 사람이라 창술사도 50렙 찍고 베른성이 왔을 때 젤 먼저 간 곳이 대장전임


Pvp를 하도 하다 보니 점점 스킬들 이해도가 생기기 시작했고


콤보, 트라이포트 등 여러가지 시도해 봤음

 

내가 쓰는 스킬 트리가 정답은 아니지만 일단 스킬트리 좀 올려달라 요청도 했고


나도 손가락 잭스지만, 다른 창술사 pvp 하는 모습 보면 답답해서 올려드림


(물론 개 고수 분들도 많음 나도 남이 쓰는 거 보고 그걸 연구해서올리는거임 정답은 없음)

 

 

우선 창술사의 pvp 매커니즘은 인파이터+배마가 합쳐진 듯한 느낌이 강함


우선 피격, 경직 면역이 상당히 많고


경직, 띄우기 스킬이 많은 편 그래서 콤보 시작기로 말하자면 너무많음 ㅡ,.


(심지어 집중 스탠스 평타로도 시작 가능…)


그리고 난무 스탠스, 집중 스탠스 두 스킬 중 어느 쪽에 더 많이투자 했냐에 따라


Pvp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음


우선 내가 많이 사용하는 것은 하이브리드로


꾸준한 딜링과 준수한 기동성, 견제기를 가지게 됨 덤으로 콤보는 우수한편

 



잡설이 길었고......

 



우선 내가 찍은 트리는 일단 이럼


내일쯤 되면 완성본이 나오지 않을까?

 

열공참7 -1 3


전풍참혼7– 2 1


일섬각7-1 1


철량추M- 2 1 1


반월섬M- 2 2 2


맹룡열파M- 3 2 2


회선창4- 3


공의연무7- 3 1


사두룡격7- 2 2


굉열파4- 3


유성강천7- 2 1


적룡포4- 1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스킬포인트가 아직 285를 못넘겨서


남는 자투리로 집중 스탠스에 조금 투자한 거


스포 벌면 다시 조정할 예정

 

이 중에서도 일단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알려 드림






사실 앞서 말한 것처럼 거의 모든 스킬이 시작기라 볼 수 있는데


리치로 승부 보는 시작기, 면역기로 비벼서 시작 가능한 시작기가 가장좋다고 봄


사실 이 부분은 모든 직업이 이렇게 들어가야 안전하지

 

그리고 이 중에서도 창술사는






이 두개가 pvp 스킬 중 핵심 중에 핵심






공의연무는 M해도 되지만 자신이 스킬포인트가 285 이하라면 7까지만 찍어도 무방


다단 히트 경직기와 피격이상 면역이라는 사기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도중 취소도 가능하며 취소 모션, 끝내기 모션까지 전부 피격이상면역인


창술사 pvp의 핵심 기술





하지만 공의 연무 만으로는 경직만 들어간다.


상대가 경직이 걸린다면 바로 철량추로 띄워줘 콤보를 이어나가면 됨


철량추를 마스터하여 범위와 더 높게 띄우기를 선택함


더 높게 띄우면 이후 공중에서 떨어트리지 않고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이러면 상대방이 탈기를 가지고 있어도 일정량 체력을 확정적으로 뺄 수 있음




다음 시작기로 추천하는 기술은 반월섬.


선딜이 조금 있지만 경직면역이라는 효과 덕분에 왠만한 공격은 비비면서 띄우거나 버티기 가능


거기다 띄워지는 범위도 좋고 지속력까지 있음

 

그리고 트라이포드는




222를 사용함 그 이유는


딜보다는 좀 더 확실한 적중을 위해 풍압 올려치기로 범위를 올리고


이중 올려치기는 강풍 베기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때문에 찍는다


222로 찍으면 회오리가 앞으로 2번크게 날라가는데 이는 진로 방해 효과도 됨


게다가 멀리서 차징을 하는 대상도 여유있게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무방비 표적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개인취향 차이라 생각 함




난 이중이 더 좋은 것 같더라..






그리고 난무 스탠스일 때 주력 딜링기는 맹룡열파 추천한다


뭐 이제는 다 알겠지만 맹룡은 pvp, pve 둘다 창술사 주력.

 

트라이포드는 추가베기, 정교한 베기,우회 베기 셋 중에 하나로 갈리는데


난 빠른 준비를 넣고 중간 중간 경직이나 스턴, 띄우기에 한 번씩계속 써준다


사실상 콤보 중간에 넣는 핵심 딜링기


마지막 트포에 불굴의 용기를 넣으면 비비면서 콤보 시작기로 사용도 가능


빙결에 추가베기 넣으면 동결까지 됨 개꿀





그리고 선풍참혼


검기도 좋지만 협력 강화를 넣는 이유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검기로 하면 원거리 견제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경직 면역기로 들어오거나


상대방이 피해버리면 내가 띄워지는 상황이 발생


하지만 협력 강화는 한번 휘두르고 뒤로 뺀 다음 분신이 때리기 때문에 후딜이 짧고


추가 공격이나 후상황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거기다 이렇게도 사용 가능






중거리 견제가 가능해지고 경직이 걸리면 반월섬으로 이어가면 됨





사실 콤보는 무궁무진함 시작기가 뭐냐에 따라 간략하게 때리고 탈기를 빼게 만들거나


탈기를 못쓰는 상태로 만들어 누적딜을 쌓거나 하는 방식이 하이브리드의 장점

 

위에 짤은 탈기가 빠진 상태에서 


공의연무-철량추-선풍참혼-열공참-반월섬


으로 다시 띄우고


떨어질때 맹룡열파와 나머지 쿨 남는 스킬 다 때려박으면 됨 여유 되면 집중 스탠스로 바꿔서 패자


다른 콤보로는 

공의연무-천량추-선풍참혼-반월섬-집중스탠스-굉열파-적룡포-남는 스킬퍼붓자









집중 스탠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기술은


사두룡격, 굉열파, 유성강천이있음


스포 여유가 된다면 유성강천과 굉열파는 M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굉열파는M해서 창끝 공격과 공진참 트포를 찍으면


엄청난 딜링과 추가 다운까지 노릴 수 있게 됨





집중 스탠스 같은 경우


상대를 띄웠는데 난무 스킬이 쿨이거나 거리가 좀 떨어져 있다면 쓰기 딱 좋음






이 밖에도 유성강천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두룡격과 굉열파를 써주자


사두룡격의 재빠른 손놀림과 최후의 창 트포는


다른 트포에 비해 조금 약하지만 빠르게 콤보 가능


이로서 굉열파까지 맞출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추가로


적룡포도 기상 직전에 맞추고 난무 스탠스로 바꿔 후 상황이나 딜을 더 넣을 수 있음






난무 스킬이 조금 부족해서 맹룡열파로 상대를 날리게 되면 거리가 벌어짐


이때 재빠르게 스탠스를 바꾸면 창 끝 거리와 얼추 맞기 때문에 딜도 더 쌔짐

난무 버프 받는건 덤





운영이라고 하면.. 우선 공의연무로 들어가 철량추로 띄우고


열공참이나 선풍참흔으로 대충 때리다가 회선창으로 땅에 박거나 그냥 냅두면


10명 중 8명은 탈기를바로 씀 (만약 탈기를 끝까지 안쓰면 그냥 맹룡 ㄱㄱ)

 

이때 탈기 쓴 방향으로 반월섬을 날리면 2연격에 큰 범위 때문에


거의 70프로? 확률로다시 띄어짐 이때 탈기가 빠진 상태이이고


위에 말한 난무 스탠스 스킬은 쿨이 도는 상태이니


난무와 집중을 섞어서 콤보 넣어주면 꽤 아프다 푹푹 찔러주셈

 

사실상 창술사는 띄우기만 하면 콤보는 무난하게 이어지는 캐릭터임


다른 직업과 다르게 이거 맞추고 그 다음 이거 그 다음 이거 이런 식으로 정형화 된게 아닌


자유로운 콤보가 가능한 게 창술사의 재미라 생각함





그리고 창술사 PVP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피격이상, 경직이상 면역 믿고 너무 들어갔다가


워로드 카운터 맞거나 데헌 폭탄, 바드 스턴 등등


맞고 사망각 나오니눈치 것 들어가고 간보기로 살짝 빠주고 해주자.

 



p.s


아직 템렙도 낮고 스포도 없고 공략도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줘서 ㄳ 함


지금은 집중 스탠스 딜링 PVP 셋팅 연구 중인데


숙달 되면 다시 한 번 올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