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패러디 한것이고,
완전히 신경쓰지 말라는 내용은 아님.

mvp 지분 관련해서 맹점이 있고,
제일 맹점에 빠져 있는 클래스 조차 
문제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를 들어 알리고, 동시에 시너지 패치가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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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bj 3명이서 900마리 치킨 먹기 방송을 하기로 했음.

먹력이 같아서 1초에 1개씩 먹을수 있고
(솔플시 자신의 모든 버프를 사용해서 모두 같은 시간에 클리어 하는 동일 딜량 보유 가정)

3명이서 900개를 먹으려면 300초가 걸리는데,

이들은 자신 포함 같이 먹는사람 초당 +1개 더먹게 해주는 능력이 있음

그래서 인당 1초에 3개씩(1 + 버프2) 3명이서 100초만에 먹어치우니
똑같이 인당 300개씩  33.33333..% 지분으로 먹는
클린한 3수 나날이었음

그런데 어느날 한명이 배탈나서 빠지고 대타로 bj강선이 투입되었음.

근데 강선이 이놈이 
"난 능력이 별로여서 파티원 초당 +1개가 아니라, 파티원 초당 +0.5개 밖에 못해줘"
이러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강선이는 초당 3개 나머지 두명은 초당 2.5개씩 먹기시작했음

결과는 112초가 걸렸고
강선이 약 337개  나머지 두명은 각각 약 281개씩 먹게되었음
먹은 지분은 강선이 37.4 나머지 두명은 31.2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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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도 있고, 가정도 있으며
누킹/한방 딜러인지, 
좋게 평가되는 순간 시너지는 시전자가 제일 효과를 많이 본다는 점
등등 변수는 많음.

하지만 여기서 알수 있는 사실은
얼마나 더 딜 지분을 가져가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스킬을 쓰면서 솔플 딜이 동일한 딜러들끼리
파티 시너지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파티 딜 지분이 달라지며,
파티 시너지가 구린 직업 일수록 지분을 많이 가져간다는 것임.

따라서 시너지가 좋은데도 파티에서 딜 mvp가 잘나오는 직업들은 상대적으로 솔플딜이 더 강하며
(좋은 시너지 딜러가 안좋은 시너지 딜러들과 파티한 경우)
시너지가 안좋은데, mvp 딜 지분도 잘 안나오는 딜러는 솔플 딜이 더 약하다
(안좋은 시너지 딜러가 좋은 시너지 딜러들과 파티한 경우)
라고 미루어 볼 수 있음. 무조건 이라는 것은 아님


모든 클래스를 체방/선후딜/이동기 등등 고려해서 황금 밸런싱을 할 수는 없으나,
치신 클래스가 특치보다 쎈 것은 차치하고서 라도
시너지가 좋음에도 파티 딜량이 상위권을 달리는 정신나간 밸런스 상태라고 판단되며
이는 시너지를 갈아엎지 않고서는 스마게는 해결 할 능력이 없다고 봄

그래서 MVP 시스템은 그냥 유저의 뽕맛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미터기/밸런싱을 요구를 무마하기 위한 형평성 결여된 시스템으로 본인은 생각하고
굳이 파티 공개가 아니더라도, 개인만이 확인 할 수 있는 dps 미터기를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아 내가 파티 구성은 달라도 대략 min/max dps 얼마는 나오는구나 
하고 연구 및 뽕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음


결론
1. 시너지의 좋고 나쁨에 따라 mvp 딜지분에 영향주기 때문에, mvp 딜지분 5% 이내 가지고 강하다 약하다 논할 수 없다.
정 비교하고 싶으면 시너지가 동일한 클래스끼리 가서 그들끼리만 비교해야 한다.(서포터는 껴도 된다)

2. 시너지 우위만 놓고 볼때 순간/상시/묻히는 시너지 3명이 파티를 할 경우
동일하게 강하다면 딜 지분은 묻히는 > 상시 > 순간 순서가 되어야 밸런싱이 맞는 것이다.
but 애초에 로아는 밸런싱 개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