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험방법 

 1) 몬스터적응도 6285 
 
 2) 몬스터적응도 0, (악세X)

 위 두가지 세팅을 토대로

 스킬 "내공연소"를 사용하여 각각 100회씩의 대미지 측정


2. 변인통제



 1) 실험에 사용한 스킬은 "내공연소"라는 스킬로,
   0.5초마다 "마법 피해"를 입히는 지속형 스킬이며,
   백어택 판정이 없어서 대미지 측정이 매우 용이.
  (따라서 실험시 마관옵션이 없는 악세를 착용함.)

 2) 그 외 정확한 딜량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격력/추피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악세 세트옵션이 적용되지 않도록 섞어서 착용

 3) 내공연소의 딜량은 특화의 영향을 받지않음.

 -> 따라서 동일한 무기/방어구를 착용했을 시,
    오직 "몬스터 적응도"에 의해서만 딜량차이가 발생.



3-1. 엘버 5셋 실험과정






위에 언급했듯 딜 관련 옵션은 아무것도 없음.

"내공연소" 스킬 딜량에 영향을 주는 마관은 0%이며

찬란악세와 엘버악세의 적응도가 동일한것을 이용하여

세트옵션이 단 한개도 없도록 악세를 섞어서 착용함.




내공연소 스킬을 통해 100회의 노크리 대미지를 측정.




3-2. 악세X 실험과정




동일한 세팅에서 악세만 모두 해제한 채로 입장하여

위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 100회의 대미지를 측정함.



4. 실험 결과




엘버5셋(적응도 6285) : 66896~70362 (평균 68659)

악세 미착용(적응도0) : 53527~56258 (평균 54987)




5. 결론 

엘버 5셋 착용시 적응도에 의한 딜증가량은 약 24.8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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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추가된 내용입니다 >


좀 더 높은 적응도 수치를 기준으로(최대 7566)

위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 딜량을 측정해봤습니다


위 실험과 마찬가지로 딜량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격력/추피/마관은 유지한 채 적응도만 올림



1) 적응도 2588 



목걸이만 껴봤자 적응도에 따른 추가피해는 없으나,

공격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목걸이에 달린 힘수치 때문)

목걸이만 착용한 채 딜량을 측정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실험의 악세X 상태와 마찬가지로 기준점입니다.




2) 적응도 6988



엘버 5셋 적응도인 6285보다 약 700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공격력/추피/마관/셋옵션 과 같이 정확한 딜량 측정을 

방해하는 요인들은 위와 동일하게 유지한채, 적응도만 올렸습니다.





3) 적응도 7275



2)에서 40% 추피를 확인하지 못하였기에 

모든 통제변인을 유지한채 적응도만 조금 더 올렸습니다.




4) 적응도 7562



제가 올릴 수 있는 최대한의 적응도 상태입니다.

3)에서 40%정도에 해당하는 값이 나왔으나 그냥 해봤습니다.





< 실험 결과 >




적응도2588 : 43142~45362 (평균 44326)

적응도6988 : 58949~62017 (평균 60453) // 36.38% 추피 적용

적응도7275 : 60408~63526 (평균 62052) // 39.99% 추피 적용

적응도7562 : 60435~63526 (평균61991) // 39.85% 추피적용

* 참고 : 엘버 5셋(적응도 6285)은 약 24.89% 추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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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1. 엘버 5셋(적응도 6285)은 약 25%의 추피를 적용받는다.

2. 적응도 7275이상은 엘버에서 추피 40%를 적용받는다.

3. 엘버의 적정 적응도는 6988~7275 사이의 값이며,
 약 7200대 초중반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