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는 언니와 동생의 배우자, 자식을 부러워하며
자신도 가지고 싶어함.
하지만 실바나스 자신은 죽었기에  가족도  아이도 기대할수 없음.

실바나스가 다시 살아날 방법은 없으니
세 자매 코믹스의 마지막 장면처럼
‘모두를 죽이고  되살리려’  하는데

어쩌면 실바나스에게도 
길이 있을지모름.
-->  빛벼림





제라:  실바나스... 가족을 원하느냐?
       잃어버린것을 되찾고 싶지 않더냐?
       다시 온전해 지지 않겠느냐? 
       망가진 형체를 벗어던져라
       빛이 새로운 삶을 가능케하리라.
       빛이 너의 상처를 치유하리라





그녀가.... 빛벼림 언데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