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 1년 종합해서 세체탑을 뽑으면 마린 맞음

15년도 롤드컵 조금 전부터 롤드컵 끝까지만 따지면 스맵일거고


 마린은 라인전이 강한 선수였고(샤이한테 인간상성 탔던거 말고는)

정글을 데리고 살면서 이득본게 엄청난건 사실이지만

정글 없이도 15년도 탑2, 아주 짜게 봐도 탑3 수준의 라인전이었음


 정글 있어야 더 쉽게 CS차이내고, 죽이고, 스노우볼 굴리니까 정글러를 끼고 산거지.

15년도 거품드립 치는애들은 뇌 없는 태세변환형 쓰레기고


 15년 마린은 오더나 운영적 감각도 월드 베스트 수준이었고

챔피언 폭이 그렇게 넓진 않은데 그래도 구색은 갖춘 편이었음

(탱커, 브루저, 메이지, 스플리터 다 한두개 이상 가능) 


 그리고 15년도 SKT 구성 보면 팀적으로도 마린이 정글러 끼고 사는게 맞음

페이커는 전술적으로나 운영적으로나 챔피언폭으로나 안되고 못하는게 없는 애고

뱅울프는 말이 필요한가?

마침 메타도 탑라이너 캐리력이 좋은 메타겠다

캐리력 보장되는 탑신병자 마린한테 정글러 1+1로 끼워주는게 당연히 맞는거지


 뭐 꼭 MVP를 마린이 받아야 하는건 아니겠지만

15년도에 롤드컵 MVP도 받을만 했어 충분히


 LGD에 변화를 주는데 실패하고

스스로 변화해서 최선을 다하기보다 있는듯 없는듯 살고있다고 해서

선동과 날조와 정치질로 승부보지 말고


 중국에서 어쩌고 저쩌고 한다고 같이 왜곡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