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SSG KT MVP AF LZ ROX BBQ JAG KDM
세트승률 76% 71% 66% 52% 53% 44% 45% 36% 32% 27%
2k 선취률 67% 74% 70% 39% 51% 42% 45% 43% 36% 36%
획득시 승률 93% 94% 81% 94% 87% 84% 86% 74% 81% 63%
뺏길시 승률 43% 9% 31% 26% 18% 15% 12% 8% 4% 7%


세트승률 : 각팀 45세트 내외로 치렀고 그 세트 승률입니다.
2k 선취률 : 먼저 글골 2000 차이를 벌린 게임 퍼센트입니다.
획득시 승률 : 2k를 먼저 벌린 게임 승률입니다.
뺏길시 승률 : 2k를 먼저 내주고도 이긴 게임 승률입니다.

밑에 글에선 선취타워를 기준으로 하셨던데 전 글로벌 골드를 가지고 통계?를 내봤습니다. (봄시즌)
(개인적으로 롤에서는 조합보다 골드라고 생각하기때문에ㅋ)
그 기준은 글로벌골드 2000 차이를 먼저 차지했을때 입니다. 
(2000골즈음을 먼저 벌리기 시작하면 조합이고 자시고 주도권을 가지게 되고 해설도 모든 유리한점에 초점을 맞춰 말하기 시작합니다.)

분당으로 글골이 집계되는 자료를 토대로했기때문에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신뢰성있는? 오차범위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총 승률은 85%이고, 최하위팀인 콩두도 2k차이를 먼저 벌렸을때 63%라는 승률을 가져옵니다. 

삼성이 선취률은 가장 높은데 먼저 2k를 내줄시에는 거의 역전시키지 못했고 (9%, 최하위권이랑 비슷..) (주도권을 뺏겻을때 변화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네요)
SKT는 생각보다 선취률이 높지 않은데 빼앗겨도 43%의 승률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주도권을 주도고 교전으로 뒤집는 게임이 많았던거같습니다.
MVP의 선취률이 낮았습니다. (라인전이 약하다는걸까요)

 부족한 통계지만 초반 주도권에 대한 어려가지 해석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3줄요약
1. 초반주도권은 굉장히 중요하다.
1. 초반주도권을 나타내는 지표는 글골이다.
1. 글골 2k선취는 85%라는 승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