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Doo
2015-02-24 17:28
조회: 39,882
추천: 28
피파의 이적시장! 모든걸 알려주마!피파의 이적시장! 모든걸 알려주마!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피파의 이적시장에 대한 초보팁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피파를 해보신 분께는 그닥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1. 이적시장 사용의 기본상식. 수수료와 매물등록. 1)피파 이적시장 매물 몇개나 등록 가능할까? 피파 이적시장에 판매목록에 올릴 수 있는 매물의 갯수는 최대 14개
2)내 매물은 언제 올라가서 언제 팔리지? 보통 매물들을 등록하면 이적시장에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입니다. 물량회전이 빠른 1카들, 혹은 2,3카까지는 팔리는데 길어도 20분안에 대부분 올라가고 팔립니다.
첫째 : 내카드가 이적시장 매물들에 비해 비싼 경우
둘째 : 이적시장의 상하한가가 변경되서 내 카드가 하한가 밑, 혹은 상한가 위에 존재하는 경우
셋째 : 정말 흔치 않은 경우지만 이적시장에 매물이 정말 많은 경우, 혹은 정말 비인기 매물이거나
ex) 이래서 유저분들은 수수료를 받을때는 가급적 top카드, 피시방혜택을 장착하고서 받으려고 하죠... 그럼 이 두가지 혜택을 장착하면?
수수료이벤트 기간에는 이러니 수수료 이벤트 기간을 기다릴 수 밖에요...
2. 이적시장 시세. 언제 오르고 언제 내려가는가?
1. 각 달의 1~5일 경. 2.특별패키지 판매시기(ex.설패키지) 보통 이 두가지를 제외하곤 시세가 내려갈 일은 크게 없습니다. 정말 뜬금없이 넥슨이 10,07,09,08시즌의 패키지를 출시하지 않는 이상...
반대로 시세가 올라가는 경우는 많습니다. 다만 그 사례는 한가지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 버닝이벤트가 있습니다. 피파의 피시방점유율 증가를 위한(물론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겠죠) 이벤트로 하루에 한명당 최소 600만ep씩 풀립니다. 버닝이벤트에 참가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유저들과 이적시장에 풀리는 ep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다보니 카드가 잘 팔리게 되고 상하한가가 계속 높게 잡히게 되고 선수를 계속 상한가로 올리게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결국 시세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죠. 다른 예시로는 소소하게 빙고이벤트, 버닝이벤트 뺨치는 수수료이벤트가 있네요.
*특별한 경우로는 14시즌 선수들의 시세의 급등락이 있네요. 그러다보니 실축에서 활약한 선수의 경우 시세가 급증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로 손흥민, 기성용, 데 헤아, 조우마 등이 있습니다. 이런 선수들은 한경기 잘하면 이적시장의 모든 매물이 사라지는 신기한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다 몇시간이 지나면 매물이 비싸게 올라오게 됩니다.
혹은 이적설이 돌아다니는 14시즌선수의 경우 시세가 변합니다.
최근 겨울이적시장에 예시로 14로이스가 있습니다.(대표적인 사재기 실패예시로 실패하신 분들께 애도를....) 로이스가 레알로 이적할꺼라는 건 많이 이적설도 있었고 바이아웃조항이 없다는 사실로 인해 거의 사람들사이에서는 사실처럼 여겨지기 시작할 때 쯤 도르트문트 재계약 사실이 나오면서 시세가 폭락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다시피 200만을 넘던 14로이스의 가격이 2.11 도르트문트 재계약 소식과 함께 폭!락!했습니다.
기타 소소한 이적시장 팁 1. 즐겨찾기를 해두면 자기가 강화장사를 하는 선수들, 구매예정인 선수들을 빠르게 매물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2.선수를 클릭하면 강화단계에 돋보기 모양이 나오고 이를 클릭하면 시세, 강화나 레벨에 따른 능력치를 볼 수 있습니다.
3.구단관리-선수관리-선수단에서 잠기지 않은 후보이하 선수는 커서를 올리고 판매를 눌러 바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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