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창의골잡이 입니다.

 

 

옛날에 가성비은카+대장3카팀 으로 전설 A찍고 글 쓴 이후에

 

 

(지금은 전설 턱걸이로 왔다갔다하네요 ㅎㅎ;;)

 

 

 거의 6개월? 만에 쓰는 두번째 글이네요.

 

 

그때 이후로 여러 팀 많이 했습니다.

 

 

리버풀 첼시 대장 그외 EPL팀 다수 ...

 

 

근데 다 금방 팔아버리고 대장팀에서 쓰던 펠라이니 콤파니 때문에 벨기에로 왔네요.

 

 

근 세달동안 벨기에 하면서 느낀점 가감없이 서술해 보려고 합니다.

 

 

 

0. 제 스쿼드

 

 

 

 

사실상 주전 비주전 구분은 없고요.

 

 

컨디션 따라서 기용하는 편입니다 왠만하면

 

 

1. 벨기에 케미

 

 

 

 

키퍼 반응속도 제외하면 나름 상급 케미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투박한 벨기에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볼컨트롤과

 

 

메디컬 코치로도 많이 보충해 주시는 밸런스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2. 벨기에 장 / 단점

 

 

장점

 

 

싸다!

 

 

요새 은카 가격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선수가 23명인데 구단가치는 4억 정도밖에 안되네요.

 

 

써놓고보니 좀 비싸보이긴 하지만 1억 아자르 .5억 루카쿠 제하면

 

 

21명에 2.5억밖에 안하네요. 6카도 몇장 제하면 훨씬 싸집니다~

 

 

단단하다!

 

 

딱봐도 단단하게 생긴 루카쿠 벤테케 투톱. 비첼 펠라이니 콤파니 뎀벨레의 중원.

 

 

수비진은 뭐 모든 팀이 다 단단하고요 ㅎㅎ;;

 

 

평균 떡대가 186 / 80 이네요.

 

 

유망하다!

 

 

확실히 상향 확정인 선수만 해도

 

 

데브라이너, 아자르, 야누자이, 나잉골란, 벤테케, 알더웨이렐트 등등...

 

 

단점

 

 

수비가 둔탁하다

 

 

근데 이건 솔직히 대장케미나 몇몇 특급 팀케미 말고는 해결할 방도가 없습니다.

 

 

베르마엘렌 베르통언 알더바이렐트 등등...

 

 

역동작 뜨면 키보드 부수고 팀 갈아버리고싶죠 ㅜㅜ

 

 

3. 선수소개

 

케미 적용 기준입니다.

 

 

<FW>

 

 

크리스티안 벤테케

 

 

 

 

190 / 83 의 묵직한 체격...! 110의 몸싸움...! (+ 파워헤더)

 

 

 보기만 해도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대장급 수비수 달고 그냥 골넣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요.

 

 

99의 속력도 심하게 느리진 않습니다. (99론에 의하면 젤 빠른건데 사실인진 모르겠네요)

 

 

단점은 은근 자주 나오는 1:1 상황에서의 똥볼 ㅜㅜ

 

 

로멜루 루카쿠

 

 

 

 

앞서 말한 벤테케의 단단함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빠르기까지 합니다! ( +옵뚫 )

 

 

개인적으로 제가 써본 격수중 드록바 다음 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단점은 모르겠네요.

 

 

미시 바슈아이

 

 

 

매물 그렇게 많진 않네요.

 

 

많이 나오진 못합니다.

 

 

얘 컨디션이 12시고 벤 루 둘다 컨디션이 하락세면 기용합니다.

 

 

그런데 나오면 밥값은 해주는 선수!

 

 

마루앙 펠라이니

 

 

 

 

엥? 공격순데 왠 펠라이니?

 

 

194 / 85의 괴물같은 체격 107의 몸싸움 111의 헤딩 ( +파워헤더 )은

 

 

수미 자리에서도 돋보이지만 공격수에서도 엄청난 경쟁력을 갖습니다.

 

 

바슈아이보다 더 자주 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

 

 

<MF>

 

 

윙

 

 

에당 아자르

 

 

 

 

스탯만 봐도 환상적이죠?

 

 

디게 빠르고 피네스샷달린 감아차기도 예술인데

 

 

173 / 74의 체격으로 대장급 풀백들에 비비긴 힘듭니다.

 

 

속가로 다 제낀다는거 뻥임.

 

 

그래도 개인기 4성 + 드리블 히든으로 요리조리 제끼는건 할만 하더라구요.

 

 

8,000만원 주고 사기는 아까움

 

 

케빈 미랄라스, 나세르 샤들리, 아드난 야누자이

 

 

 

 

나오면 밥값은 해주는 윙어 트리오 3인입니다.

 

 

컨디션 따라서 주로 기용합니다.

 

 

미랄라스는 크로스, 샤들리는 체격을 이용한 컷인 플레이, 야누자이는 다재다능함+왼발 에

 

 

강점들이 있네요.

 

 

샤들리 떡대때문에 좋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둔탁해서 영...

 

 

중앙

 

 

악셀 비첼

 

 

 

 

같은 컨디션이면 무조건 비첼입니다.

 

 

186의 큰 키 + 피파에서는 머리 판정받는 머리카락 + 밸런스 있는 스탯

 

 

으로 중원을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는 비첼입니다.

 

 

무사 뎀벨레

 

 

 

 

단단한 체격과 왼발, 드리블, 롱샷테이커 히든 보유한 뎀벨레 입니다.

 

 

진짜 좋은데 특출난 장점이 없어서 쓰질 못하겠네요. ㅎㅎ;

 

 

단점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우리팀에서 중거리골도 제일 잘넣고 침투로 은근 골도 많이 넣어줍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

 

 

 

 

롱샷테이커, 롱패써 히든 보유하신 데 브라이너 입니다.

 

 

볼프스부르크와 벨기에의 에이스인데... 이상하게 피파에선 별로네요.

 

 

그래도 히든 덕분인지 W눌러주면 양발에서 예술같은 킬러패스 자주 나옵니다.

 

 

근데 몸쌈이 너무 구려요.

 

 

전체적으로 딱 8e 모드리치 하위호환 같음.

 

 

수미

 

 

빈센트 콤파니

 

 

 

 

 

대장케미 시절 포그바의 땜빵으로 쓰기 시작했던 7콤파니 입니다.

 

 

장동훈님의 챔피언십 우승으로 6파니가 더 좋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6카 띄워서 사용중인데

 

 

7보다 6이 나은건 약간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포그바보다 낫습니다. 실제로 평가도 그렇고요.

 

 

이정도면 어느정도인지 감 잡히실듯

 

 

티미 시몬스

 

 

 

 

그냥 인벤이랑 피파3선수 어플에서 검색해보다 알게된 티미 시몬스 형님

 

 

그냥 콤파니 땜빵으로 컨디션 12시면 나오시는데

 

 

그냥 무색무취

 

 

<DF>

 

 

데릭 치망가

 

 

 

 

처음 들어보시죠...?

 

 

네 저도 벨기에 국대 하기 전엔 못들어 봤습니다 ㅋㅋ

 

 

어쩌다 알게된 치망가 인데 스탯만 봐도 알수 있듯이 진짜 빠릅니다.

 

 

베일 킬러 까진 아니어도 다이다이는 뜰 수 있을 정도의 실력 갖춘 치망가 입니다.

 

 

풀백이 약점인 벨기에의 필수선수!

 

 

반 다머

 

 

 

 

체격이랑 몸쌈 스태미너 스탯 보고 놀래서 언제살지 고민하다가

 

 

결국 오늘 만들었네요.

 

 

몇판 더 써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라자 나잉골란

 

 

 

 

중미로도 요긴하게 쓰던 나잉골란.

 

 

비첼 이후로 쫓겨나듯이 팀의 약점인 풀백 자리로 와서

 

 

쏠쏠하게 활약 해주네요. 괜찮습니다.

 

 

비첼도 가끔 풀백으로 기용됩니다. 그냥 쏠쏠함

 

 

센터백

 

 

 

 

셋다 몸쌈도 어디가서 안밀리고 그렇게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팀케미 수비중엔 제일 괜찮네요. 그냥

 

 

이상하리만큼 왼발잡이가 많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GK>

 

 

티봇 쿠르트아

 

 

 

 

벨기에와 첼시의 닥주전 키퍼입니다.

 

 

저번 로패 전에는 키만 큰 멀대라 팔-허리 사이 슛을 많이 먹혔는데

 

 

로패 이후로 야신이 되어버렸습니다.

 

 

199의 키로 어정쩡한 CA는 다 막아버리고

 

 

기가막힌 반응속도로 슈퍼세이브도 많이 보여줍니다.

 

 

시몽 미뇰레

 

 

 

 

은근 평가가 구린 미뇰레 입니다.

 

 

그런데 전 옛날에 리버풀 맞출때나 지금 벨기에에서나 요긴하게 쓰네요.

 

 

컨디션 따라서 기용하는데 하다보면 누가 누군지 딱히 구분 안갑니다.

 

 

머리 좀 멋있고 키 약간 작은 거 빼면 그냥 비슷합니다.

 

 

 

 

 

 

마치며

 

 

쓰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 오랜만에 쓴 공략이었네요.

 

 

다른 분들 처럼 영상도 있고 그렇진 않지만

 

 

고민하고 계신 분께는 나름 유용한 공략일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질문은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신창의골잡이 친구추가 하셔도 환영합니다.

 

 

벨기에 이외에도 맞춰본 팀들 정말 많습니다.

 

 

각종 가성비선수나 팀케미  대장선수들 질문도 환영합니다.

 

 

10U나 8E 비싼 선수들 (그리고 모든 06WC 선수들) 빼고는 다 써본 것 같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