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포르투갈 비토리아 세투발)은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이름이다.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소속으로 주목받으며 당시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도 깜짝 승선하는 등,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축구 인생은 부침의 연속이었다.
한동안 잊힌 선수로 취급받던 석현준이 국내 팬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의 이름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최근이다. 2014-2015시즌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니시오날과 비토리아를 거치며 총 10골(리그 6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수 이상 득점에 성공하는 선수는 수준급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역대 한국인 유럽파 중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석현준을 비롯하여 모두 6명(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박주영, 설기현)뿐이다. 올 시즌에는 손흥민(17골)과 석현준, 두 선수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국대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입니다.
현재 석현준 선수의 오버롤은 61입니다. 소피파 정보로 최소 75까지 기대할수있겠네요.
이정도면...이제 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가지는 않을가싶네요.
특성의 부제가 심히 걸리긴합니다만..ㅠ..
최근 포루트리그에서의 활약을 본다면 어떠한 특성이든지 기대해볼만합니다.
신욱크의 둔한동작을 매꿔줄만한 선수가 나올련지 기대되네요.
같이 친선하실분 친추주세요~ 2KOREA2
국뽕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