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모바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파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팁게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다소 내용이 부실하거나 미숙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_ _)


제가 준비한 내용은 개인적으로 이번엔진에 최적화 됐다고 생각하는 

4231과 구엔진시절 공수밸런스가 좋아 제가 즐겨썼던 

BJ섭이님의 변형4222 (S자포메이션)을 접목시켜 탄생한 

포메이션 입니다.

포메이션을 설명 하기에 앞서 1on1 순위경기 인증과 

제가 사용했던 포메이션의 승률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42(4132)승률 68%    4231 승률 76%   변형4231 승률 92%


승률에 관해선 포메이션에 따른 개개인의 편차가 크고 

시즌마다의 매칭상대가 달라 객관적일순 없지만 

저에게 있어선 소개해드리는 변형4231의 승률이 타시즌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졌으며

이포메이션을 사용후 좋은 승률로 100점대를 달성할수 있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소개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으니 바로 변형 4231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4231과의 차이는 앞서 설명드린 구엔진 변형4222와 

유사한 위치로 둠으로써

CAM 을 공미범위 최상단으로 두어 최전방 공격수와 함께 

투톱 느낌을 낼 수 있는 미들라이커로 두었고.

LDM 도 수미범위 최상단으로 두어 중앙 미드필더의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변형 4231의 모태 (구엔진 BJ섭이님의 변형4222)


기존 4231과 비교시 수비적 측면에선 조금 안정감이 떨어질순 있지만

4231을 쓰면서 원톱의 고립된 공격에 답답함을느꼈던 상황에

보다 공격적인 모습과

수비시에 기존 4231의 두줄 수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포메이션 입니다. 


포메이션에 대한 활용방법은 

저는 공미를 공참이 높은 선수를 두어 최대한 QS 를 줘가며 

투톱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고, 4222와 유사하게 활용했지만 

기존 4231을 플레이 하셨던 대로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기존 4231을 지공으로 활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와 같이 선수비후 

빠른역습으로 활용하시는 분도 계실꺼라 생각하기에 

제가 "이렇게 플레이를 하세요"  하며 플레이 스타일을 정해드리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변형 4231의 전술입니다.



4231을 보다 공격적이고, 지공보다 역습을 위주로 플레이 하기위해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마지막으로, AI자동화 설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대부분의 키보드 유저들이 사용하는 자동화                제가 사용하는 자동화 설정 (키보드)


설명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선수 전환 방향 유지 입니다. 

선수 전환 방향 유지란 선수를 s키를 눌러 바꿨을때 바뀐선수가

바뀌기전에 진행하던 방향을 얼마나 더 유지하냐 덜 유지하냐를 

말하는것 입니다.  

자동과 수동이 인게임내에서 큰차이는 없지만 (공격 상황에선 더더욱) 

수비시엔 차이를 조금 느꼈습니다.

수비시에 자동보다 수동이 커서를 바꿨을때 선수가 진행하던 방향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적어 키입력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초보자 분들에게는 자동이 더 편하시겠지만

자신이 어느정도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수동으로 할수록 유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20차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_ _)

+) 포메이션 모바일 복사하실분들은 LYK 로 복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