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스톤빌라 부클럽장 레알룬희3 입니다.

 

저번 포르투갈 편도 관심과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인벤 메인에 걸리게 되었네요

 

이번엔 에투의 나라 카메룬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편도 즐겁게 봐주세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0109 - 포르투갈 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0095 - 러시아 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0020 - 아르헨티나 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9956 - 코트디부아르 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9905 - 멕시코 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9882 - 미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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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카 국대 심층분석』- 카메룬 편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입니다.

 

에투와 송 등 유명 클럽에서 뛰던 선수들이 속해있는 팀이며

 

게임상에선 가성비로 유명한 체주나 아수에코토 마팁같은 선수들의 고국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팀답게 속도나 몸싸움, 스테미너같은 신체적 능력치가 두드러지게 좋은게 특징입니다.

 

2014 월드컵에선 최악의 성적과 부진으로 탈락했는데요

 

카메룬이란 나라를 기대헀던 축구팬들에겐 많은 실망을 주었습니다

 

 

 

 

 

- 팀 소개 -

 

 

 

 

후보까지 넉넉히 맞출시 대략 4300만ep 정도 드는 팀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문 미드필더 선수들이 다소 부족하다는 부분인데요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있어서 살짝 어려움을 겪는게 사실입니다.

 

유니폼은 사우디 아라비아리그 - 알 칼리즈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포메이션은 4-2-1-2-1 을 사용합니다.

 

공격수들이 많다보니 3톱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양쪽 측면의 선수들을 각각 LF,RF로 내려서

 

수비가담과 공격시 연계역할을 수행하게 만드는게 특징입니다.

 

 

 

수비시엔 지금처럼 두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압박을 하면서 측면 LF,RF 선수들도 수비에 가담하러 내려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최전방 ST를 제외하곤 수비에 참여하게 만듬으로써

 

다소 부족한 팀 수비력을 메꾸려고 하는 포메이션입니다.

 

 

 

반대로 공격시엔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가 올라오면서 빌드업에 관여하게 되는데요

 

CAM중심으로 삼각대형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패스 플레이를 하기에 좋은 대형이 갖춰집니다.

 

측면으로 돌아 들어가는 LF,RF 선수를 이용하여 측면을 공략하거나

 

침투하는 최전방 ST에게 스루패를 찔러주기에도 용이한 포메이션입니다.

 

 

카메룬으로 팀을 맞출경우 단일국가 케미로 FW 반응속도+2  MF스테미너+1 DF가로채기+3을 받습니다.

 

카메룬팀의 장점으론 선수들의 신체능력(속도나 스테미너등)이 좋다는점

 

단점으로는 능력치 자체가 낮아서 만렙이 아니라면 다소 쓰기 힘들다는것과 체감이 의외로 별로라는점입니다.

 

 

 

 

* 월카 국대 팀케미 5강군단의 버프를 받고 만렙 달성시 8카 18렙과 동일한 능력치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 기준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월카 국대 팀케미 + 5강 군단 능력치 케미 + 만렙달성 = 8카 18렙 능력치)

 

추가로 1카 선수는 능력치+3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 공격수 -

 

 

 

흑표범 에투입니다. 네임벨류와 능력치에서도 볼 수 있듯 팀의 에이스입니다.

 

게임상에선 준수한 체감과 좋은 골결을 보여주며 의외로 몸싸움 버티기가 좋은 선수입니다.

 

물론 침투 능력도 괜찮은 선수라 가끔씩 스루패스로 득점도 올려주곤 합니다.

   

 

 

 < 확실히 순간 움직임이나 득점력은 좋은선수입니다 >

 

 

 

 

 

아보바카르라는 선수입니다.

 

2014 월드컵에선 에투의 후보로 나왔던 선수로 발재간이 인상깊었던 선수입니다.

 

실축에선 어떤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게임상에선 좋은 몸싸움과 스피드로 측면을 허무는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되게 단단해서 가끔씩 상대수비가 아무리 밀려해도 안밀리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 크로아티아전 아보바카르 >

 

 

 

 

가성비 선수를 찾는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추포-모팅입니다.

 

이번에 샬케로 이적하기전엔 구자철,박주호의 마인츠 팀 동료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마인츠 경기보면서 가끔씩 보곤 헀는데요 측면에서 좋은 발재간과 득점력이 인상깊었던 선수입니다.

 

게임상에선 스테미너가 다소 아쉽긴 하지만 부드러운 체감과 볼컨드롤이 맘에드는 선수로

 

득점력도 좋아서 쏠쏠하게 잘 써먹고있습니다.

 

 

 

 

 

 

- 미드필더 -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장 마쿤입니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공격에서 수비까지 왕성하게 움직여주는 선수입니다.

 

드리블 스피드가 다소 낮긴 하지만 패싱력이 좋아서 중원의 엔진 역할을 하는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멀티 플레이어기 때문에 긴급상황시 여러군데 땜빵으로 들어가곤 합니다.

 

 

 

 

알렉산드로 송입니다. 이번시즌 웨스트햄 돌풍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게임상에선 CDM으로 나오며 태클이 좋고 패싱력도 좋아서 박투박 느낌으로 쓰는중입니다.

 

빌드업의 시발점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스완지 시티 기성용 선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송으로 부터 시작되는 공격 >

 

 

 

 

요엘 마팁입니다. 샬케 팀케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쓰고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팁은 체감도 그렇고 능력치도 그렇고 CDM보단 CB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지만

 

카메룬 국대내에선 CDM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올려서 쓰고있습니다.

 

대인수비와 제공권이 좋기때문에 뒤에서 다소 수비적인 느낌으로 사용중입니다.

 

 

 

 

 

 

- 수비수 -

 

 

 

토트넘과 QPR에서 뛰었던 아수-에코토입니다.

 

게임상에선 체감도 괜찮고 능력치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카메룬팀을 하면 LB엔 앙리 베드모라는 선수와 아수-에코토가 쓸만한 선수일텐데요

 

전 베디모같이 무겁고 몸싸움 좋은 선수보다 에코토같이 몸싸움은 별로라도 체감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기 때문에

 

에코토를 주전으로 쓰는중입니다.

 

 

 

< 에코토의 오버래핑 >

 

 

 

 

가성비 좋은 체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쓰면서 놀라는것이 속력이 살짝 느린부분을 제외하곤 다 보통 이상의 능력을 갖춘 수비수라는점입니다.

 

태클링이 워낙 좋아서 위기상황떄마다 공을 쏙쏙 잘 빼오며 싸움도 괜찮고 거기다가 제공권도 좋은

 

단단한 벽 느낌입니다.

 

 

 

< 필요할때마다 공만 쏙쏙 빼내는 체주 >

 

 

 

 

외모가 정말 귀엽게 생긴 눙케우라는 선수입니다.

 

게임상에선 RB 포메이션으로 사용중이며 필요할땐 CB도 보는 선수입니다.

 

체감도 괜찮고 속도도 좋은 무난한 선수로 딱히 눈에 띄진 않지만 가성비로는 좋은 선수입니다.

 

 

 

체주와 짝으로 센터백을 보고있는 은쿨루라고 합니다.

 

몸싸움은 다소 약하지만 지능적인 플레이어로 좋은자리를 선점하여 컷팅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신기한점은 불과 90년생인데도 불구하고 리더십 히든이 있다는 점인데요

 

이번 2014 월드컵에서 에투가 안나올시 주장으로 뛰는거보고 이해가갔습니다.

 

 

 

< 어리지만 카리스마있는 은쿨루 >

 

 

 

 

- 골키퍼 -

 

 

 

주전 키퍼 카메니입니다.

 

ZD슛을 막는 부분에 있어선 다소 아쉽지만 반사신경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사각지대로 오는공을 잘 쳐내곤 합니다.

 

먹힐건 먹히지만 정말 가끔씩 미친선방을 보여주는 키퍼입니다.

 

카메니를 쓰다보면 안되는날은 상대가 슛을 쏘는 족족 먹히는듯 하지만

 

잘막는날은 정말 야신이 따로없을 정도로 신기한 선수입니다. 다만 가성비 선수로는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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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메룬 국대를 끝으로 처음부터 구상했던 국대팀을 모두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쉽지만 이걸로 끝이냐....? 아닙니다 이번 피시방 이벤트로 한국 국가대표팀을 마주 완성하고

 

특집편으로 한번 제대로 써보려합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쓰면서 힘이 많이 되었네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