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전설 찍어봤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고 전설 못찍어본 사람을 위해 적어봅니다.

 

1.1800점까지는 유저실력 비슷하다.

 

2000점이상 랭커들하곤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전설 찍어보면서 느낀점이 점수높다고 더 잘하는것도

 

아니고 점수가 낮다고 더 못하는것도 아니더군요. 1400점대나 1700점대나 별로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2000점이상 고득점 플레이하는 유저들 방송도 많이 보는편인데 하는거 보면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요.

 

누가 좀더 정확하게 플레이하고 그런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2. 실수를 안하면 연승한다.

 

결국엔 점수를 올릴려면 연승을 해야 합니다. 두세판이기고 한번지고 그러면 계속 제자리거든요. 연승을 하기위해선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한 4연승부턴 점수를 많이 주기에 2~3승만 더 챙기면 100점 금방 오릅니다.

 

제가 플레이를 복귀해보면 실수로 인한 골들이 대부분입니다. 수비에서 실수라던지 공격에서 공을 뺏긴다던지.

 

실수를 줄이면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하거든요. 그걸 이용하면 그판은 이기는거죠.

 

고수들 플레이보면 실수를 덜 하죠. 패스도 잘 안끊기고 정확하게 플레이하죠. 일단 패스가 안끊기고 볼키핑만

 

잘해도 점수 잘 오를겁니다. 패스끊기면 상대방에게 쉽게 공격기회주고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압박감이 안오기에 말리게 됩니다. 공을 소유하고 잘 안뺐기면 기회는 오게 되잇습니다.

 

 

3. 자만하지 말라.

 

이게임은 누가 좀더 신중하고 좀더 정확하고 좀더 집중력을 가지느냐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승부를 자기껏으로 만드는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전설을 한번 찍어보자. 하는

 

동기부여가 있어서 집중하다보니 찍긴찍더라구요. 점수에 얶매여서 자만을 한다던지 위축된다던지 할 필요없이

 

자기한테 맞는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