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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두오데시마, 2연속 챔스 우승, 16/17라리가 챔피언으로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저는 예전에 레알마드리드 오리지날 팀으로 게임하다가
중간에 맨유 스케를 한번 갔다, 다시 레알로, 이번에는 스케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레알 스페셜 케미하시는 분들 많이 봅니다.
레알에 월레 월베 선수도 많고, LP선수들도 좋은 선수들이 많죠.


혹시나 레알 스케로 갈까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개인적인 선수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은 다르기 때문에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제 팀과 전술, 플레이 스타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선 팀을 짤때 그냥 혼자 재미로 만 아는 컨셉을 잡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저 강화통일입니다.
월베는 무조건 다 3카로 통일, 시즌은 무조건 다 5카로 통일, 
여기서 멈추려 했지만, 돈이 40억 정도 놀아서 비싼 이에로와 반니를 제외한 월레 유레까지 다 3카로 만들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이에로 3카입니다.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통일된 게 저 혼자 보기 좋아서요.


레알 마드리드에 공헌도가 높지 않으면 레알에서 뛰었던 선수도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 게오르기 하지, 마이클 오언은 쓰지 않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공헌도가 높아도 제 손에 맞지 않으면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루이스 피구, 앙헬 디 마리아는 쓰지 않습니다. 
왜 레알 스케인데 그 선수는 안쓰느냐 라는 질문이 나올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주로 쓰는 전술은 위의 4-3-3입니다. 이 전술을 몇년간 고수 중입니다. 
 플레이스타일은 좀 명확한 룰이 있는 편입니다. 


 공격 스타일은 
지공시 짧은 패스로 티키타카 스타일로 주로 측면을 공략합니다. 개인기는 박스 근처에서 한번 씩만 씁니다.
하지만 레알과 4-3-3의 특성 상 역시 빠른역습, 속공이 가장 큰 공격의 무기입니다. 


 수비 스타일은 
빠른 역습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 각 범위에서 다르게 사용합니다.
공격진에서는 압박 수비를 씁니다. 운 좋게 뺏으면 바로 역습이죠.
미드필더 선수들은 주로 패스 길에다 세워 놓는 수비를 씁니다. 빈 공간을 메꾸려고 뒤로 선수들을 옮깁니다.
수비수는 기다리는 수비를 하다가 결정적일 때만 태클을 나갑니다.
이런 간단한 수비패턴으로 전설C까지는 무난히 입성 가능하다 봅니다. 제가 지금 전설C입니다(작성일 기준)
물론 사람 플레이스타일은 다 다르니까 모두 오르실 꺼라는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아래는 제 또다른 전술입니다.


나름 이번 16/17시즌 후반에 나왔던 이스코 프리롤 4-3-1-2를 오마주해 흉내내 봤습니다.
가끔 클럽 사람들과 할때만 씁니다. 나름 괜찮은 전술이더라고요.


아래는 세부 전술 수치입니다.



아 그리고,
 아래 선수들의 능력치는 
 팀케미+스태프+성장까지 합한 수치입니다. 
어 저 선수가 저 능력치가 저리 높았나? 하실 수 있는데, 다 적용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장은 대부분 속가 위주로만 찍었습니다.
스태프는 아래의 수치를 +로 받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GK-DF-MF-FW 순서로, 등번호가 낮은 순서대로 가겠습니다.


보기 쉬우시라고 개인 평점을 매겼는데, 
제가 써본 선수 중 그 포지션 가장 좋은 선수 기준을 달아놨습니다.
만점은 5.0입니다.







 GK 


No.1 이케르 카시야스



개인 평점 2.5 (GK 반데사르 4.5 기준, 만점 5.0)


골키퍼 치고 키가 작습니다.
아마 카시야스의 키 때문에 레알 스케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역시 키가 작기에 ZD에 극히 취약합니다. 
하지만 1:1 상황에서는 가끔 미친 선방을 보여주는데,
그게 다예요. 능력치는 노란데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여줍니다.
승부차기를 할 때는 방향을 옳게 잡아도 반은 다 먹혀요ㅠ 신기할 따름이죠.
카시야스는 팬심을 듬뿍 넣더라도 100점 만점에 50점밖에 못 주겠어요.
그나마 멀리 던지기가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합니다. 








No.13 케일러 나바스



개인 평점 3.5 (GK 반데사르 4.5 기준)


솔직히 카시야스보다 잘 막습니다. 얘는 좀 미스터리해요. 
16시즌 금카를 쓸 때도 느꼈지만, 
중거리, 1:1 가리지 않고 미친 선방이 '자주' 나옵니다. 
솔직히 LP시즌이었다면 4.0점 주고 싶습니다. 멀리던지기까지 있어요.
역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GK반응속도가 높으면 미친 선방이 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밥값은 충분히 하고, 
승부차기에서도 카시야스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방향만 잘 잡으면 대부분 잘 막습니다.
















 DF 


No.2 페페



개인 평점 4.0 (CB 스탐 5.0 기준)


태클 능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라모스와 좀 비교되는 체감이에요.
거친 느낌이 페페라면, 라모스는 부드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써본 스탐은 궁극의 쫄깃함을 보여줬었습니다)
발로 볼을 뺏는다는 것에 있어서는 이에로보다 범위가 넓은 듯합니다.
키도 커서 헤딩도 잘 땁니다. 시즌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4.5점도 주고 싶습니다.
등번호 2번을 단 적은 없지만, 카를루스에게 3번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No.3 호베르투 카를루스



개인 평점 3.5 (LB 말디니 5.0 기준)


키가 작아서 역시 1.5점을 깎아먹었습니다. 
키 외에는 모든 부분에서 부족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뒤에서 지키고 서 있는 풀백보다는,
올라와서 빌드업에 가담하는 풀백을 선호하는 지라 
키말고는 단점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마르셀루와 컨디션 더 좋은 기준으로 돌려쓰고 있습니다.








No.4 세르히오 라모스



개인 평점 4.0 (CB 스탐 5.0 기준)
개인 평점 4.0 (RB 말디니 5.0 기준)


단점부터 꼽자면
첫째, 센터백을 하기엔 키가 조금 작습니다(-0.5)
둘째, 월베 라모스는 머리가 촌스럽습니다(-0.5)
체감은 부드럽고 수비 위치 선정 역시 좋아요. 
풀백으로도 좋은 스탯을 지니는데, 저는 센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풀백으로 사용시, 다시 돌아오는 것이 다른 풀백과 비교할 때 느립니다.
풀백이 올라가더라도 
카를루스, 칸나바로, 마르셀루는 죽을똥 살똥 내려오긴 합니다.
라모스는 그 모습이 부족합니다. 고로 센백이 더 낫다고 봐요.








No.5 라파엘 바란



개인 평점 4.0 (CB 스탐 5.0 기준)


준수합니다. 페페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16시즌 바란은 역동작이 심했는데, LP시즌은 그렇지 않습니다.
센터백이 이에로, 라모스, 페페, 바란인데 바란은 4순위 입니다. 
이유는 그냥 네임드와 육안으로 보이는 스탯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스탯이 낮은 것 치곤 페페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헤딩은 라모스보다 더 잘 땁니다.








No.6 페르난도 이에로



개인 평점 4.5 (CB 스탐 5.0 기준)
개인 평점 4.5 (DM 로이 킨 4.5 기준)


키 190 안되는 걸로 0.5점 깎았으나 굉장히 좋은 수비수입니다.
블랑과 자주 비교되는데 센백에서는 비슷하지만, 수미에서는 이에로 압승이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에로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수비 위치 선정이 좋으며, 헤딩, 발밑수비, 패스, 몸싸움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정말 키만 190찍었으면 스탐과 비교 가능할 듯 합니다.
너무 오버했나 싶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컨디션이 3시일 경우 후보가 12시라도 그냥 얘를 씁니다.
등번호 6번은 라모스에게 밀려 스페인 국대 번호를 달았습니다.








No.12 마르셀루



개인 평점 4.0 (LB 말디니 5.0 기준)


분명한 것은 공중볼에 있어서 카를루스보다 안정적입니다.
그런 면에서 진정한 주전은 카를루스보다 마르셀루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월레간지+네임드로 따져서 카를루스가 주전을 먹었습니다.
공격 빌드업에도 도움 되고, 발밑 수비는 정말 완벽하고,
무엇보다 빠릅니다.
개인적으로 상대할 때 펠레가 가장 빠르다고 느끼는데, 
마르셀루와 카를루스만이 펠레의 속도를 잡습니다.
카를루스보다 공중볼이 그나마 나아서 0.5점을 더 줬습니다.








No.23 파비오 칸나바로



개인 평점 4.0 (RB 말디니 5.0 기준)


센백으로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키가 작아요.
오른쪽 풀백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좀 느린감이 있어서 가속 5성장과 강화를 먹였더니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공격 빌드업에 도움도 주고, 발밑수비는 최상이라고 봅니다.
키가 작은데도 높은 스탯으로 헤딩을 잘 따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칸나바로는 레알의 레전드라 불리기는 어렵지만,
가장 힘든 시기에 수비를 책임졌고,
스타플레이어라고 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는 듯 합니다.
등번호는 레알에선 5번이었지만 바란에게 밀려 유베때의 23번을 달았습니다.
















 MF 


No.8 토니 크로스



개인 평점 4.5 (M, AM 베론 4.5 기준, 굴리트는 5점을 뚫고 6.0이 아닐까)
개인 평점 3.5 (DM 로이 킨 4.5 기준)


달릴 때 드리블이 가끔 긴 것 빼고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패스는 말할 것도 없고, 양발5/5에서 나오는 중거리슛은 일품입니다. 
제 요즘 주 득점원이 모드리치 크로스의 중거리포예요.
수비 능력도 은근히 좋아서 수미로 써도 준수합니다. 하지만 잘 쓰진 않아요.
수미로는 슈틸리케>알론소>이에로>크로스 순으로 4순위입니다.
공미로 써도 좀 느린 것 빼고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No.14 사비 알론소



개인 평점 4.0 (DM 로이 킨 4.5 기준)


중미로는 잘 안쓰고 수미로만 씁니다.
굉장히 좋은 수비 위치 선정능력을 가졌습니다.
주전 수미인 슈틸리케와는 컨디션 높은 것만 보고 돌려쓰는 편이에요.
패스도 괜찮아서 빌드업시 좋고, 공격 가담률이 적어 상대 역습 때 든든합니다.
그래도 전문 수미의 능력치는 많이 갖추지 못해서 1점 깎았습니다.
중미로 쓸 경우도 있긴 한데, 
공격 가담 능력이 떨어져서 선호하진 않아요. 
제일 좋은 건 역시 CDM.








No.15 울리 슈틸리케



개인 평점 4.5 (DM 로이 킨 4.5 기준)


맨유 스케 때 만족하며 썼던 로이 킨을 한번 더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단점은 작은 키. 키만 컸다면 5점을 주고 싶습니다.
요새 감독 경질 당해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피파에서는 좋아요.
패스, 발밑수비, 수비 위치 선정, 속가 어느 부분에서도 좋지만
역시 공중볼, 제공권은 약합니다.
등번호는 독일 때 달았던 15번입니다.








No.19 루카 모드리치



개인 평점 5.0 (M, AM 베론 4.5 기준)
유일한 만점!


솔직히 제가 써본 미드필더 중에서는 제일 좋습니다.
저는 미드필더라 하면 
패스는 대부분 능력치가 다들 좋으니까 잘 안보지만,
활동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 많이 봅니다.
모드리치는 정말 '어디에나' 있어요. 
왕성한 활동력이 정말 좋고, 밸런스가 높아서 볼도 잘 뺏기지 않습니다.
수비 능력도 좋아서 볼도 잘 뺏고,
위치 선정이 좋아서 컷팅도 자주 합니다.
중거리 슛도 좋아요. 모드리치로 많이 넣는 편입니다.
키가 작은 건 솔직히 저에겐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키 작은 스콜스를 맨유스케 할 때 베론보다 잘 썼던 기억이 있어요.
공미로 써도 얘가 넘버원이에요. 
공미로 써도 수비가담을 해서 팀에 기여를 합니다.
수비에 있다가도 또 어느새 공격 진영에서 패스의 중심 축이 됩니다.








No.22 이스코



개인 평점 3.0 (AM 베론 4.5 기준)


공미로 쓰고 윙으로는 선수들이 다 컨디션 죽으면 씁니다.
키가 작고 몸싸움이 약하고(-1.0)
슛팅 능력이 좀 떨어집니다(-0.5)
패스도 수치만큼 정확하지 않은 느낌입니다(-0.5)
장점은 드리블 능력. 공이 발에서 안 떨어지는 드리블을 합니다. 
4-3-1-2를 쓸 때 주로 기용하는데, 
실축반영 전술 시험 차원에서 클럽원이랑 할 때 쓰지, 
순경에서는 되도록 안쓰려고 합니다. 
현실은 교체도 아니고 후보자원이에요.
















 FW 


No.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 평점 5.0 (LS 이 포지션에서는 가장 좋게 쓴 선수가 호날두예요)


1카도 좋았지만 3카를 다니 날라다닙니다.
호날두는 많이들 쓰시니까 따로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LS로 쓸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등번호는 팀의 상징 라울에게 밀려 9번 달다가
LP벤제마 강화성공과 라 두오데시마로 인해 7번을 되찾았습니다.








No.9 카림 벤제마



개인 평점 4.5 (ST 반 니스텔루이 4.0 기준)


저는 원래 중앙 스트라이커는 연계형을 좋아해요.
왜냐면 제 플레이 스타일 상 주 득점원은 LS와 RW, 공미와 중미거든요.
그래서 저에겐 연계형이 짱입니다.
반니는 솔직히 헤딩과 골결에 강점이 있지만 패스가 구립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벤제마가 더 좋다고 느낍니다.
LP벤제마는 드리블 능력도 좋아요. 
부드러운 체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앙리와 비교하더라고요.
골결도 왼발만 안 걸리면 구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왼발이 구리지도 않아요. 왼발도 넣을 건 넣어줍니다. 
딱 4/5가 들어맞는 느낌이에요.








No.10 라울 곤살레스 블랑코



개인 평점 4,5점 (RW 조지 베스트 4.5 기준 - 긱스는 안맞아서 3.0)


RW로 씁니다.
솔직히 라울은 굉장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호불호가 확실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누가 라울 어떠냐? 라고 물어보면 써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게, 
평이 사람마다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입니다.
1카로 쓸때도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3카 만드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골이면 골, 속가면 속가, 패스면 패스... 빠지는 게 없고,
침투도 정말 좋습니다.
물론 라울은 ST로 쓰면 별로예요. 공미로 쓰면 클로킹합니다.
최적의 포지션이 RW라 생각합니다.
0.5점 깎은 이유는 단지 헤딩능력 때문입니다.
등번호는 호날두에게 밀려 스페인 국대서 달았던 10번입니다.








No.11 가레스 베일



개인 평점 3.5 (RW 라울 4.5 기준)


라울 후보입니다. 
라울보다 1점 낮은 이유는 라울과 비교할 때 체감이 멍청하고 둔탁해서예요.
솔직히 실축에서 먹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감정이 안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 상에서도 좀 둔한 모습을 보입니다. 
수치 상의 속가만큼 빠른 느낌도 없고 침투 타이밍도 잘 맞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로스 능력이 좋고, 속가도 준수하고, 헤딩도 어느 정도 따기 때문에
이만한 왼발 윙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No.17 뤼트 반 니스텔루이



개인 평점 4.0 (ST 딱히 비교는 안하겠습니다. 제가 써본 가장 비싼 공격수)


반바와 트레제게, 클라위와 웨아를 안 써봐서 그들과의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반니가 그닥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제가 반니를 잘 못쓰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연계형 공격수를 좋아하는지라 패스가 단점인 반니는 저와 맞지 않습니다.
물론 골결정력은 진짜 최고입니다.
그런데 가끔 "이걸 반니가 놓쳐?" 하는 게 쌓이다 보면
안그래도 패스도 안 좋은데 골도 놓치니,
차라리 벤제마를 쓰자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헤딩슛도 요즘 수비수들 키가 다들 커서 예전만큼 잘 못따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몸싸움 하나는 확실히 좋습니다.
장점은 골결, 헤딩, 몸싸움, 믿음직함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No.77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개인 평점 4.0 (RW 조지 베스트 4.5 기준)


확실히 베스트보다는 실수가 많습니다(비슷한 유형의 선수라 비교가 가능).
드리블이 발에 붙어있다는 굉장한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빠릅니다.
키가 작은게 굉장한 흠인데, 대신 체감은 제가 가진 선수 중 최고입니다.
커서만 살짝 살짝 흔들어도 수비를 쉽게 제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비가 완전히 달리 붙지 않은 상태에서요.
가끔 공미로도 쓰는데 괜찮습니다. 
레알의 7번 레전드이지만 후배들에 밀려 77번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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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스케를 만들면서
아예 안써본 선수들(하지, 슈케르, 오언, 형우드럽)도 있지만 써보고 별로라 안쓰는 선수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게 디 마리아, 피구, 이과인이겠네요.


 더 궁금한 게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틈틈이 들어오며 확인 답글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이 모자라다 생각하는 부분은 제가 중간중간에 수정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