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에 제가 느낀 스케팀 평가를 하고자 합니다^^
(왠만하면 써본선수 가격순으로 적을께요)

사용했던 선수 순서
즐라탄->트레제게->클라위->반니->반바 순으로 사용했습니다

반 니 - 호나우두 나오기전까지 거의 1대장급(?)으로 불리던 녀석이죠. 노현질유저라 강화로 돈모아 사고나서 컨뽕빠지고 바로 팔았습니다....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좋다고 느끼질 못해서요(필자는 부드러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함) 부드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탱커느낌도 아니고, 헤딩도 어중간...개인적으로 모든면이 너무 어중간하다고 느꼈습니다. 골결이 좋아 아다리(?)골이 많이 나온다는데 수비 조금만 할 줄 아는분들 만나 경기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아다리 기회가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취향이겠지만 저랑은 너무 안맞는 선수였습니다

반 바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월레 공격 1대장이라 생각합니다. 큰키에 어울리지 않게 부드러움도 장착, 그리고 상대와 적당히 비빌수있는 무게감, 거기에 헤딩까지...대신 손 많이 타는녀석이라 속공을 자주쓰시는분들보다 지공유저에게 어울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도가 단점이라는데 그냥 앞에 박아놓으면 알아서 대기하고있어 공격의 중심점이 되어줘서 오히려 장점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느낀 단점은 헤딩이 골대를 자주 맞추거나 파워있게 홈런을 날려버리네요...(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클라위 - 개인적으로 투톱때 반바의 최고의 짝이 클라위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공격범위, 높은타점의 헤딩, 적당한침투등 반바가 부족하다싶은면을 커버해주더라구요(4114쓸때 사용)대신 단점은 원톱쓰면 전방에 잘없어요^^사이드나 공받으러 내려와있음ㅎ

트레제게 - 반반클트에 끝자라 트를 맡고있는 녀석니니다. 한때 유행했던 크로스시절에 사용했었는데 헤딩하나는 기가막힙니다. 그치만 헤딩밖에...둔한 체감때문에 경기하다보면 답답함을 느낄꺼에요.
단...반반클 사용이전이라면 만족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즐라탄 - 복귀하고 가장 먼저 구매했던 공격수입니다. 완전 서민유저에게 큰키에 나름 부드럽고, 헤딩되는 녀석이 잘없다보니^^초저렴 스케할때는 가장 좋은 공격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