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으로 만들어서 팬들이 부른 YNWA를 첨부하려고 했으나

 

저작권의 위험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링크로 따로 첨부합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

 

리버풀 팬들이 부른 BEST You'll Never Walk Alone입니다.

 

원곡은 사실 좀 몽환적이어서 팬들이 부른 이 응원가 들으면서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Go-jJlGd1so




안녕하세요^^ Victory클럽 소속이자 부클럽장인 아프리카TV BJ스벤입니다.

 

 저번엔 4월에 인테르 글을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로스터패치 겸 팀옮긴 기념으로 리버풀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리버풀 선수에 대한 후기가 예전께 많아서

 

제 글을 써도 되겠다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전에 녁5시부터 5시간동안 

 

열심히 쓴 글이 날라가서 (순경 10연패한 기분이더군요...ㅠ_ㅠ)

세세한 긴 글의 후기보다는 이번엔 간략하게 장단점과 스탯분석+특징만 잡아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Liverpool 클럽과 안필드 홈구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 ]


리버풀 축구 클럽의 역사는 18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필드 경기장의 임대인이었던, 존 호울딩(John 


Houlding)은 1891년 안필드 구장의 전지분을 매입하고서는 임대료를 연간 100파운드에서 250파운드로 인상시키려


는 움직임을 보였다.다음 해인 1892년, 안필드 경기장에는 존 호울딩에 의해 1892년 3월 15일, 새로운 축구 클럽이


 리버풀 시에 탄생하게 되며 8년간 안필드 경기장을 임대해 쓰던 에버튼은 바로 구디슨 파크로 구장을 옮겼다.


존 호울딩은 그의 독자적인 축구 클럽을 신설하기로 하였고, 마침내 1892년 3월 15일 리버풀 축구 클럽이 탄생하


게 되었다. 구단의 최초의 이름은 "에버튼 F.C & 애슬레틱 그라운즈"(Everton F.C. and Athletic Grounds, Ltd.), 또


는 줄여서 에버턴 애슬레틱이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이미 존재하던 에버턴 팀과 이름이 헷갈릴 수 있


다고 이 이름을 기각하였다. 그래서 이름이 리버풀 축구 클럽(Liverpool F.C.)이 되었다.




2016년 12월 14일 현재 순위표입니다. 오늘 에버튼이 아스날을 2:1로 극적으로 이기면서


아스날 승점이 멈춘 상태입니다. 오늘 리버풀이 미들스브로 상대로 이겨서 2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제발 행복풀 ㅠ.ㅠ......


[ 구단 가치 인증 ] 








지금부터 선수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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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 맴버 소개 및 후기 ]


[ 골키퍼 Goalkeeper ]




No.1 Loris Karius (로리스 카리우스)


먼저 소개할 선수! 바로 리버풀에서 얼굴을 담당하고 있는 카리우스 골키퍼입니다.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4~5년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클롭감독의 부름을 받고 오게 된 리버풀의 일원이

 된 선수입니다. 이 선수를 쓰기전에 미뇰렛 골키퍼를 썼었습니다만 컨디션이 12시가 아닌 이상

 

 미뇰렛 골키퍼가 뭔가 허당같은 기질을 자주 보이는 모습 때문에 상당히 골머리가 아파서 피파상에서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카리우스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카리우스 키퍼의 장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뇰렛 골키퍼와 비교해서 상당히안정적입니다. ( 갑자기 튀어나와서 펀칭하는 AI도 많이없고

 

제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 해주는 준수한 키퍼입니다.) 중 거리슈팅 막는 능력이 일품이고, 

 

특히나 헤딩을 잘막는다는것 가까이 있는 슈팅을 희한하리 만큼 잘막는것이 이 선수의 장점입니다!

스탯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2차 선방도 곧잘 해내는 선수입니다. 컨디션의 영향을 받는 미뇰렛 골키퍼

 

보다는 컨디션의 영향을 덜 받는편입니다.

 

그리고 골키퍼는 최우선적으로 안정적이고 믿을만 해야하는데 카리우스 골키퍼가 실축에서는 안정적이지

못하지만 게임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골키핑을 하는 선수입니다.  게임에서 안정적인 골키퍼 인것처럼

 

 실축에서도 반드시 안정적인 골키퍼로 마인츠때의 실력이 다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가격이 비싸긴 해도 상향된 만큼 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No.22 Simon Mignolet (시몽 미뇰레)

 

작년 리버풀의 골문을 지키던 미뇰레 선수입니다. 실축에서는 미친선방쇼를 보여줄때도 있지만 가끔

터무니 없는 슈팅에 골을 먹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리버풀 팬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미뇰레 선수인데요.

 

그것 때문일까요 이번 시즌에 들어서 클롭감독이 카리우스 골키퍼를 주전으로 내세우고 미뇰레

골키퍼를 후보로 놔둬서 불만 아닌 불만이 조금은 없지 않아 있어보이는 미뇰레 선수입니다.

게임에서의 체감후기는 컨디션 12시 혹은 1시 방향일때 말도 안되는 선방쇼를 가끔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컨디션에 영향을 좀 많이받는 스타일입니다. 6시 인경우는 정말 최악이고, 컨디션 4시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펀칭을 못해서 헤딩골을 먹히는 경우도

종종 있고 실축과 똑같은 희한하리 만큼 이상한 실수를 많이해서 필자는 카리우스를 현재

 

주전으로 쓰고있습니다. 하지만 컨디션 좋을떈 참 잘막는 골키퍼이니 리버풀 하시는분들은

 

백업 아닌 백업으로 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후기는

이렇습니다 ㅠㅠ 잘막는다는걸 못느꼈습니다. 컨디션 3시일 경우에도 그렇고요.


[ Defander 수비수 ] 




No.3 Nathaniel Edwin Clyne (나다니엘 클라인)


첫번째로 소개할 선수 바로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나다니엘 클라인 선수입니다. 3년동안 활약하다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됬는데요. 실축에서도 그렇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능력과 윙어와의


연계플레이에 이은 크로스까지 공격능력도 상당한 클라인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훨씬 더 좋은 활약 펼쳐줘서 다음 로패


때라도 더 상향됐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담겨있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버풀 올스타 하시는분들이 글렌 존슨을 많이 쓰시는걸로 아는데 자본이 좀 있으신분들에겐 


클라인 7~8카를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가속력+스태미너는 이 선수의 무기이죠! 수비참여도도 보통이여서 커팅도 준수하게 하는편입니다. 적극성도


꽤나 높은 편이라 Q수비 할때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단점 아닌 단점은 몸싸움이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 빼곤 딱히 찾아볼수가 없을정도로 만족하고있는


선수입니다. 컨디션 6시가 아닌이상 반드시 쓰는 선수중 한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국대나 리버풀 하시는분


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No.7 James Milner (제임스 밀너)


다음은 리버풀의 부주장이자 큰형 철강왕으로 불리는 밀너입니다. 


많은 피파유저분들이 썼었고, 맨시티를 거쳐 리버풀로


입성해서 클롭체제에서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밀너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


은 CM입니다만 클롭 채제 에선 LB으로 뛰고있죠. 피파상에서 후기를 한번 볼까요 우선 스탯을 보시면


가장 먼저 보이시는 건 스태미너일겁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 두개의 심장 칭호도 갖고 있죠. 무엇보다


참여도 조정이 가능한 선수라 저도 참 좋게 쓰고있습니다. 가장 장점은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할 수 있고,


연장전에 들어가도 스태미너가 남아돈다는 점입니다! 대체 불가인 선수는 분명하고 이 선수 역시


컨디션 6시 아닌 이상은 무조건 기용합니다. 저는 모레노 선수와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편인데요.


위에 포메이션을 보시면 알수있듯이 필자는 CM 원래 포지션으로 씁니다. CM보단 사실 LB가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 이유인 즉슨, 모레노 참여도 낮음이여서 가출하기 쉽상인 수비수이니까요.


밀너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커팅이면 커팅 비비기며 비비기 돌파면 돌파 크로스도 일품이고요. 못하는게


없는 자원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국대 하시는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가격값 제대로 하는 선수중 한 선수입니다! 




No.6 Dejan Lovren (데얀 로브렌)


다음은 한국팬들에게 익숙해진 이 선수! 한국과자를 받고 트위터에 고맙다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죠!

 

 

크로아티아 국대 수비수 대한 로브렌으로 불리는 데얀 로브렌 선수입니다.

 

 

 실축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태클을 일품으로 하는 선수중 한 선수입니다. 롱패스도 곧잘하고요. 하지만, 요새 경기보면

 

 

무언가 안정적이지 못하거나 실수를 할때가 있는데 이런 실수만 줄이면 정말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자 스탯부터 보겠습니다. 로브렌 선수가 상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속력이 많이 딸리는


모습입니다. 필자는 수비 스태프가 가속력이 +6달리고 메디컬 코치를 통해 +4 해서 총합 +10을 얻어서 106을


찍은 상태인데요. 장점은 헤딩을 정말 잘합니다. 또한 붙어서 하는 대인수비는 가히 일품입니다. 몸싸움은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수비참여도가 높음이여서 개인적으로 참 안정적으로 좋게 쓰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에게도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역동작과 가속력입니다. 소위 말하는 QW 큐떡을


상대편이 찔러줬을 경우 받으러 가는 공격수보다 빨리 달림에도 불구하고 따라가질 못해 골키퍼와


1:1 찬스가 나는 경우가 사실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SW로 놓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SW로 놓을 경우 골키퍼 바로 앞에 최 후방에 위치해서 수비 공간을 보좌하기때문에 수비참여도의 높음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자는 로브렌을 사실 후보로 쓰고 엠레 칸을 주전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브렌과 같은 단단한 수비수와 같이 빠른 수비수를 쓰는 경우라면 환상의


보다 안정적인 수비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너무 단점만 얘기했는데 장점 중 하나를 빼먹었네요.


세트피스에서의 헤딩이 위협적입니다! 공중볼 경합해서 밀리질 않습니다! 스캐상대로도요! 


단단한 수비수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로브렌 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QW만 조심하면 완벽한 선수입니다.


그렇다고 거북이 정도로 느린건 아니니 크로아티아 국대나 리버풀 하시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No.32 Joel Matip (조엘 마팁)


리버풀 오리지날 수비의 핵 실축에서도 가히 최고의 영입이라 할 수 있는 선수 바로 조엘 마팁


선수입니다. 실축에서도 샬케04때 CDM CB가릴것없이 높은 키를 바탕으로 헤딩이면 헤딩


커팅이면 커팅 도드라진 활약을 보여준 마팁 선수인데요. 리버풀에 와서 수비의 중심을 책임지고


있는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없는 선수입니다. 심지어 마팁이 안나온 경기는 리버풀이 지는 경우가


다 반사라고 하니 이 말로 모든 얘기는 끝났다고 할 수 있겠죠?^^ 나온 경기는 무패일 정도니깐요.


자 이번엔 게임 스탯상과 분석 후기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195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가속력과


수비능력치 120이 넘는 수치를 보여주는 마팁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장점 최고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제가 써본 16시즌 수비수 중에 가히 TOP3안에 들정도라고 말씀드릴 정도로 좋습니다.


필자는 컨디션 안좋을때도 씁니다. 그만큼 존재감 확실히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Q수비를 해도 어디선가


나타나서 커팅해주고 뒤에서 든든하게 바쳐줍니다. 로브렌이 놓친 선수를 따라가서 커팅할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마팁 두번쓰세요 아니 세번쓰세요! 단점없습니다. 역동작이 조금있다는것뺴곤!






No.18 Alberto Moreno (알베르토 모레노)


 작년 주전으로 뛰다가 지금은 밀너에게 밀려서 못나오고 있는 모레노 선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작년에는 선덜랜드 전에서 흘러나온 볼 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꽂아넣어 한골을 기록한바 있죠!


필자는 개인적으로리버풀에서 헨더슨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중 한 선수인데요. 이유인 즉슨


공격적인 윙백을 상당히 필자가 좋아합니다. 이유는 그거 하나에요...ㅎㅎㅎ


모레노의 장점은 빠른 주력을  통한 오버래핑 왼발에 걸리면 위협적인 중거리슛 하지만 


이 선수 실축에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한번 오버래핑 하러 올라가면 내려올 생각이 없습니다.


게임하다보면 왼쪽이 텅텅 비어서 수비수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꽤나 있으니 쓰실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움직여줘야하는 손이 많이가는 친구입니다. 안정적인 수비보다는 공격을 주무기로 


왼쪽에서 쿠티뉴와 함께 연계플레이가 일품인 선수죠. 단점은 수비하러 내려오는게 더디다는점과


키가 작다는점으로 볼수 있겠네요. 하지만 빠른 주력으로 붙어서 볼을 탈취하는 능력은 일품입니다.


가로채기 능력이 상당히 높아서 커팅도 정말 잘하는 선수기 떄문에 한번쯤 써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공격적인 윙백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레노를 추천 합니다!



 

No.17 Ragnar Klavan (라그나르 클라반)


현재 저희팀에서 백업 수비수로 있는 클라반 선수입니다. 국내팬들에겐 조금은


친숙한 팀 아우구스부르크에서 활약하다가 이번 시즌 리버풀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경기 출장수가


아직은 적고 증용받지는 못하고있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에스토니아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하고있더군요. 몇가지 영상을 찾아보니 안정적인 수비와 태클을 바탕으로 앞쪽으로 나와서


패스 커팅하는게 정말 좋은 클라반 선수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게임에서도 줄곧 커팅을 잘하곤 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역동작이 적은편이긴 해도 가속력이 딸려서 QW에 상당히 애를 먹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로브렌과 함께 저희팀에서 애증의 선수로 불리고있는 선수입니다. 체감은 준수한 편이고, 전체적인


수비도 준수한편입니다. 딲 중간 정도 하는 선수기 때문에 후보로 놓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뭔지는 몰라도 공중볼 경합해서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스캐팀을


상대로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서 어쩔수없기는 해도 AI가 좋은 편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수 있겠네요.


필자는 우선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컨디션 좋을떄는 커팅능력이 좋으니 리버풀 오리지날 하시는


분들에겐 꼭 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No.26 Tiago Ilori (티아구 일로리)


다음은 많이들 생소하실거라 생각이 드는 선수 일로리 선수입니다. 포르투갈 국대로 뛴적도 있고요.


영상은 제가 직접 찾아서 몇개를 봤지만, 눈에 띄는 활약보다는 이 선수 게임에서의 스탯처럼 키가


190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빠릅니다. 임대 생활도 실축에서 줄곧 했는데 그라나다에서 준수하게


활약을 펼치고 임대생활끝에 리버풀로 재합류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우선 게임에서는 큰 키를 바탕으로


헤딩을 곧잘 따내고 무엇보다 QW를 막는데는 참 일품인 선수입니다. 그러나 치명 적 단점이 있었으니


체형이 마름인데다가 같은 공중볼 경합을 하게되면 헤딩을 못따고 골을 먹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Q수비에 적극성도 좋지않아서 커팅을 못 하고 뚫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컨디션 12시인경우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리버풀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일로리 선수인데 다른팀 가서라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네요. 훈련 열심히해서 리버풀에서도 백업맴버로 좋은활약 해서 주전으로 발돋음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 Midfielder 미드필더 ]




No.14 Jordan Henderson (조던 헨더슨)


미드필더 처음으로 소개할 선수는 제라드의 뒤를 이은 현재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 선수입니다.


필자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핸드폰 케이스도 맞췄다는.... 실축에서는 선덜랜드에서 아주 좋은 활약


펼쳐서 잉글랜드 유망주 BEST10도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11년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리버풀의 구애를 받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제라드보다는 못한다는 얘기들이


줄곧 있긴한데 제라드는 제라드고 헨더슨은 헨더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게임에서 후기입니다.


우선적으로 공수 참여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앙 미드 어디 지역이든 왕성한 활동력으로 커버하며


가끔 쓰루패스도 일품으로 찔러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컨볼 찬스 중거리도 일품이고요


기가막힌 헨더슨만의 장점은 밀너와 더불어서 스캐팀 상대로 몸싸움이 밀리지 않는 다는겁니다!!!


볼을 간수하고 밀리지않는게 엄청난 장점으로 적용합니다.


체감은 날렵하진 않지만 체감 자체가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헨더슨 선수입니다. 15-16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제라드를 그리워하게 했었는데 이번 시즌 


다시 부상 복귀해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몸다치지 않고 무사히 시즌맞춰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단점을 말씀안드렸는데 없습니다. 키도 어느정도 되서 헤딩도 줄곧 따는경우가 있어서 중원에서의


압박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딥라인 플레이메이커가 무엇인지 보고싶다면


 헨더슨을 한번도 아닌 두번 추천합니다!!




 No.23 Emre Can (엠레 칸)


이번 선수는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엠레 칸 선수입니다. 제가 이 선수를 도르트문트 응원했을때


레버쿠젠 시절에 처음보게 되었는데 키가 큰데 드리블을 왜이렇게 하지 잘하지도못하는것 같던데


라고 생각했는데 리버풀와서 실축을 보니 발재간 뛰어나더군요. 패스 센스도 일품이고 중거리슛도


곧잘 차는 만능 미드자원입니다. 요새 폼이 워낙 좋아서 많은 타 팀들이 군침을 돌게하고 있는 엠레 칸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출신이여서 다시 뭐 간다는 소문도 조금씩 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리버풀에서 오랜기간 뛰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ㅠㅠㅠ 제발


엠레칸은 홀딩형 미드필더 보단 박스투 박스 미드필더에 가까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선수입니다. 큰 키를 바탕으로한 개인기 방향을 전환하는 롱패스 짧은패스 연계 거기다가


 중거리 슈팅도 갖고 있으니 엠레칸을 안쓸수야 없죠. 그런데 왜! 필자는 CB을 쓰느냐 사실 엠레칸은 


CDM이 재격입니다. 제가 워낙 실축지향적으로 플레이하는걸 좋아하기도 한데 이 QW를 막으려면


로브렌으론 도저히 제 손가락(똥손인가봅니다ㅠㅠ)으로 커버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큰 키가 있고


피파상에서 CDM으로 되어있으니 수비스탯을 봤는데 상당히 좋은겁니다. 그래서 CB으로 마티프와 함께


써봤는데 순경 5연승했습니다. 월클B에서 월클A까지 말이죠. 공격적인 스탯이 아깝긴 하지만


리버풀 오리지날 하시는 분들에겐 엠레 칸을 센터백으로 쓰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 수비수가 화려한 개인기 있어요!ㅋㅋ)




No. 20 Adam Lallana (아담 랠라나)


리버풀에서 얼마전 웨스트햄전에서 13.6km를 뛰어서 말그대로 박지성과 같은 활동을 보여주고있는


잉글랜드산 산소탱크 랠라나 선수입니다. 이 선수도 밀너와 비슷하게 원래는 윙어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클롭 체제에서 CM혹은 CAM으로 기용되고있는 랠라나 선수인데요. 클롭 채제에서 정말로 딱인 선수가 바로


이 랠라나 선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패스면 패스 발재간이면 발재간 슈팅도 곧잘 넣고요.


게겐프레싱 전술 특성상 많은 활동량과 더불어 한쪽에 치우쳐서


뛰는것이 아닌 다방면으로 유기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전개가 되야하는데 그걸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선수죠.


얼마전 복귀전에서 골도 넣은 랠라나 선수 (저보다 한살 형인데 대단하십니다..형..) 리버풀의 미드진은 이 선수


하나만으로 엄청난 무게를 실어주는 샘인거죠. 많이 뛰는것도 좋은데 부상걱정도 해야할것 같네요. 


게임에서의 장점은 스태미너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몸싸움 수치가 키와 체구에 비해


월등히 높은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넘어질듯 잘 안넘어져서 크로스라던지 패스나 슈팅까지 연결하는 선수가


바로 랠라나 선수입니다. 정말로 박지성을 연상케 하는 선수입니다. 스타일은 다를지언정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겁니다. 단점은 딱히 없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컨디션이 죽지 않는한 로테이션 맴버로


무조건 쓰게 되는 랠라나 선수입니다. 미드 자원이 고민되면 랠라나를 그 자리에 써보시면 팀의


어느 지역이든 항상 뛰고있는 그를 볼 수 있을겁니다^^




No. 5 Georginio Wijnaldum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다음은 네덜란드산 유망주로 한때 유명했던 바이날둠 선수입니다. 뉴캐슬에서 플레이메이커의 자질을 보여주면서


이번시즌 클롭 감독의 리버풀에 합류하게 된 바이날둠 선수인데 실축에서는 기대보다 조금은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콥분들에게 무언가 실망을 안겨주고있는 선수 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 뉴캐슬때 보면 중거리 슈팅 패스를 찔러


주는 능력은 정말 창의적입니다. 리버풀에 와서는 2선보다는 4231일 경우 3선에 기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미로 기용을 하고있지는 않는 클롭감독입니다. 무언가 생각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클롭감독님


바이날둠도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재능은 충분히 있는선수니 점점 나아질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계속해서 나아지는 모습 꼭 보여주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재능이 참 안타까운 선수


뭔가 리버풀에서 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듭니다. 템포조절 실패도 있고 질질 끄는 경향도 있어서 말이죠.


자 게임에서의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이 선수는 전 개인적으로 CAM 로테 자원 혹은 CM 로테자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패스에 힘을 실어줄 경우엔 바이날둠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만큼 패스 능력치가


 보이는 것 보다 상당히 좋습니다. 뒤쪽에서 중거리 슛도 곧잘 넣는 편이고요! 허나 게임에서도 


작은 키 때문에 몸싸움이 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체형이 보통체형이라 잘 밀리진 않지만 뒤쪽에서의 QW는


정말 일품입니다. 연계 플레이도 참 괜찮은 선수고요. 하지만 무언가 2%부족하달까요? 그런느낌을 많이 받는


선수 입니다. 피지컬이 좋은것도 아니고 개인기가 4성이여서 좋은것도 아니고 중거리가 정말 좋아서


그런것도아닌 무언가 애매한 선수중 한선수여서 후보로 냅두고 로테이션 맴버로 기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미드 자원에서의 공격적 카드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No.19 Sadio Mane (사디오 마네)


다음은 리버풀의 최고의 영입 오른쪽 크랙형 미드필더 마네 선수입니다! 사우샘프턴에서 명실상부 에이스의 활약을


펼치다가 많은 러브콜을 받게 된 마네 결국엔 리버풀의 손을잡고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 속에 아스날과의 시즌 초반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리버풀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여실없이 발휘하며


현재 리버풀 팀 내 득점왕으로 활약하고 있죠. 지금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으니 지금만큼만 해줘도 소원이 없을정도로


매우 훌륭한 선수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마네 선수입니다! 자 우선 사진속의 스탯부터 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여러분들은? 가속력 144의 위엄 하지만 110론때문에 보정걸리거나 하면 상대적으로 느리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지만 어디 그 가속력 가겠습니까? 침투 일품입니다! 정말 빠릅니다! 드리블 개인기 4성이라 마르세유턴부터 사포


백숏까지 개인기를 좋아하는 필자로썬 사랑할수밖에 없는 선수지요. 현재 랠라나와 로테이션 맴버로 기용하고있고


오른쪽 붙박이 주전으로 기용하고있습니다. 속가에 이은 드리블은 물론이고 민첩성이 워낙 뛰어나서 회전속도가


참 부드럽고 체감면에선 일품입니다. 패널티부근에서 ZD도 곧잘 넣고 무엇보다 크로스가 정말 정확해서


 참 좋습니다. 오리기 or 스터리지 or 피르미누에게 정확히 가는 크로스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니깐요 


단점은 몸싸움이 약하다는거 빼곤 없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체감으로 다 커버할 정도입니다.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은카도 좋습니다^^




No.10 Philippe Coutinho (필리페 쿠티뉴)


드디어 리버풀의 에이스 미드필더 No.10 필리페 쿠티뉴 선수입니다.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뛰고있고,


현재는 부상으로 인해 부상회복중에 있습니다. 맨시티 전에 나온다는데 빨리 나오는것도 좋지만 몸관리 잘해서


완벽한 몸상태일때 나오길 바랍니다.. 쿠티뉴 자리 그래도 다른 맴버들이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80%는 매꾸고


있으니깐요.. ㅠㅠㅠ


저번 시즌 프리킥 골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중거리 슈팅은 일품인 선수입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과감하게 침투


하는 그의 역동적인 모션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드리블과 패스센스 그리고 중거리슛 뭐 하나 못 하는 게


없는 공격형 미드자원입니다. 필자는 왼쪽 LAM으로 기용을 많이하는데요.. LM으로 기용안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쿠티뉴의 몸싸움이 보이시나요? 몸싸움은 약합니다. 픽 하면 쓰러지기 때문에 이 선수로 잡고 드리블이 뛰어납니다만


패스 연계 후에 중거리 슈팅이 가히 기가막힙니다. LM으로 놓게 되면 선수가 침투 할때 측면쪽으로 빠지게 되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LAM으로 놓게 되면 침투할때 측면보다는 조금더 가운데쪽으로 침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LAM으로 놓고 몸싸움이 약하지만 부들부들한 체감 그리고 패스 연계 중거리슛은 몸싸움이 약 하다는


단점을 무력화 시킬 정도로 좋을 정도입니다.특히나 쿠티뉴존(패널티박스왼쪽앞라인)에서의 ZD는


 골키퍼를 멍하게 만들곤하죠 주의할점은 반드시 패스 연계 후에 중거리 슛 혹은 패스로 전개하시길 바랍니다


체감좋고 드리블 좋다고 드리블 쓰다가 캠벨이나 굴리트같은 딱딱한 형들이 쿠티뉴 없애버립니다 조심하세여.


쿠티뉴로 ZD써보세요 얘 안쓸수가 없습니다. 크로스도 좋아요 심지어 몸싸움이 아쉬울뿐 장점이 더많은선수




35. Kevin Stewart (케빈 스튜어트)


자! 정말 마지막 미드필더 선수! 바로 스튜어트 선수입니다!


생소하실수도 있을겁니다. 누구야 라고 하실수도 있고요. 케빈 스튜어트 선수입니다. 현재 리버풀에서 백업맴버로


몇번 기용이 된 적이 있는 스튜어트 선수입니다. 포지션은 CDM이고 실제축구에서 홀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건아닙니다) 제가 이 선수를 왜 쓰게 되었냐 리버풀 다른 여타 미드자원들이


좋은 선수들이 가려져있어서 이 선수도 써보라고 꼭 추천드리고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헨더슨을 CM으로


올리고 CDM자리에 스튜어트를 10판중에 4~5판은 기용하는 편입니다. 우선 가속력이 너무맘에 드는 데다가


준수한 패스능력치와 커팅능력이 좋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AI가 좋은편은 아닙니다만 커서로 잡고있을때 수비


능력도 좋고 마치 마스체라노를 연상시키게 하는선수입니다. 그정도급은 아닙니다만 적극적으로 붙어서


수비해주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마치 감독한테 이쁨받으려고 열심히 뛰는 선수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스튜어트를 많이 기용하고있습니다. 순경에서도 호수비+커팅 준수하게 잘해줍니다. 무엇보다


따라붙는 속도가빨라서 역동작도 거의없는 편이고요 세컨 볼 찬스떄 슈팅도 위협적일때가 종종있습니다.


한번쯤은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우연치않게 금카가 붙어서 로테이션맴버로 쓰고있습니다!


[ Foward 공격수 ]




No.11 Roberto Firmino (호베르투 피르미누)


첫번째 공격수는 로베르토 피르미누 선수입니다. 사실 이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다들 알고 있으실겁니다.


김진수 선수와 같은 호펜하임에서 에이스로써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수많은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었는데요


2015년 리버풀과 계약하게 되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준 선수죠. 재능이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클롭채제에서 현재 쿠티뉴의 빈자리인 LW자리와 ST자리를 겸해서 뛰고있어서


공격수로 분류했습니다. 이번에 로스터패치를 통해서 엄청난 상향을 받은 피르미누 선수입니다. 제가


리버풀을 가려고 할때 딱 눈길을 끌게 된 선수가 두 선수였는데 마티프와 피르미누 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스탯에서도 그렇고 줄곧 좋다는 얘기를 많이 익히 들어서 이 두선수가 너무나 끌려서 처음엔 오게되었고


피르미누가 정말 좋다는 클럽분들의 말을 듣고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금카를 구매하게 되었지요. 가격이


제가 했었던 세리에와 다르게 비싸서 고민 정말 많이하고 사서 써보았는데 이건 거의 신세계 였습니다!


발재간 좋고 침투가 이렇게 좋은 공격수였어 얘가?! 이렇게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요!


장점은 침투입니다 침투! CF와 CAM이 이 선수 최대의 장점을 끌어들일수있는 포지션이라고


말씀드릴수있는데 침투가 진짜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골결정력은 덤이고요 중거리슛도좋고


실제축구에서도 창의적인 드리블과 간결한 패스를 그대로 게임에서도 보여주는 듯한 저희팀 리버풀의


공격의 핵입니다! 그렇다고 패스를 안하는것도아니라 연계형 스트라이커 연계형 세컨드 스트라이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비도 적극적으로 가담해서 클롭감독의 사랑을 듬뿍받고있지요. 단점은 없습니다.


몸싸움 수치가 위에선 100대인데 몸싸움을 수치가 무력하게 버텨줍니다. 공중볼도 준수하게 잘따고요.


정말 침투는 가히 TOP3안에 듭니다 토레스를 연상케합니다! 정말로요


드리블 좋은 이카르디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인터밀란이어서 비교를 이카르디에 했으니


양해바랍니다 -_ㅠ)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리버풀 오리지날을 한다? 이 선수 필수로 쓰셔야합니다


꼭 써보세요




No.15  Daniel Sturridge (다니엘 스터리지)


특유의 춤추는 세레머니와 유리몸(?!)으로 정평이 나있는 첼시에서도 있었던 스터리지 선수입니다. 실축에서


부상을 자주 당해서 이렇다할 만한 활약을 저번시즌에 거두지 못하고 현재 지금도 부상중인 종합병원 스터리지


재활 열심히해서 또 다시 좋은 활약 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그 세레머니 보고싶네여 ㅎㅎㅎ


게임으로 들어가서 이 선수 스탯도좋고 특성에도 좋은것 많이 있는데 왜 주전으로 쓰질 않느냐 하시는데


써보면 좋다는 느낌보다는 이번 로패때 하향 아닌 하향을 먹은 선수라서 한숨이 더 많이 나오는 선수입니다.


점은 왼발 슈팅 정확도가 높다는 점과 헤딩을 줄곧 따고 침투가 좋다는 점인데 치명적 단점이 있었으니


몸싸움 즉, 비비기가 안됩니다. 전혀요... 부딪히면 쓰러지기 일수인데다가 잡고 무얼 해보기도 전에 뻇기기


일수입니다. 그래서 ST보다는 개인적으로는 RM을 추천드립니다. RM지역에 두면 드리블 AS나 한번접어놓고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ZD나 DD슛 때리면 정말 잘들어갑니다. 중거리가 좋은편이여서 하지만,


른발은 정말 안좋습니다. 침투 잘해놓고 큰 키를 통 해서 공중볼 잡아내서 달려서 1:1 찬스를 만들어도


만약 오른발에 걸린다면 당신은 스터리지를 방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약발이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


하지만, 해줄땐 해주고 하향을 먹었을 뿐이지 선수 자체 기본적인 베이스는 좋은 편이라서 저도 조커로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크로스 스탯도 준수하고 크로스가 왼쪽에서 길게 올라올떄 헤딩도


줄곧 따는 선수인지라 많이 기용하긴 합니다만 선발은 아닙니다 슈퍼서브입니다^^ 스터리지로


골넣을때 전 항상 속으로 외칩니다 " 왼발로 때려 왼발로 "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시즌은 부상복귀해서 좋은 활약보여줘서 상향먹길 기대해봅니다!




No.27 Divok Origi (디보크 오리기)


현재 리버풀의 득점이 약간 주춤한 가운데 스터리지의 부상과 잉스의 부상으로 공격수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클롭감독의 고민을 해결해준 이가 있으니 그는 바로 95년생 벨기에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 선수입니다! 현재 2경기 2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면서 리버풀의 공격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벨기에 국가대표 코치로 가있는 티에리 앙리 덕분에


요새 많은 멘토링도 받고 실력이 쑥쑥 늘고있는 귀염둥이입니다. 사실 이 선수 살때 고민이 너무


많았습니다. 비싸서요 20억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할 만큼 잘해주려나 스터리지같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금액값 하더군요. 피지컬도 185cm 준수하고 헤딩을 정말


잘땁니다. 심지어 1:1 찬스 능력은 약발이 4인지라 왼발 오른발 가릴것없이 곧잘넣고 DD슛이


일품이죠. 침투는 리버풀의 무기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침투+큰키+드리블링


마무리 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었습니다 코너킥 찬스나 크로스를 올렸을 시에 피르미누가


살짝 아쉬운 키를 오리기가 해결해주고 픽픽 쓰러지던 스터리지를 쓰다가 오리기를 쓰니 밀리는


느낌도 안들어서 너무나 대만족 저희팀 주전으로 기용중에 있습니다. 단점 하나 있습니다.


체감이 부드럽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딱딱하진 않습니다. 드리블링이 좋은데다 4성이여서


커버가 가능하고 ZD(감아차는 슈팅)이 번번히 빗나가니 DD슛을 추천드립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더많은 공격수라서 전 만족중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디보크입니다.


더 잘해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No. 28 Danny Ings (대니 잉스)   


대망의 마지막 선수! 대니 잉스 선수입니다! 재작년 번리를 벼랑끝에서 살리는데 톡톡한 공헌을 한 잉스 선수죠.


2015년 리버풀로 와서는 부상으로 인해 2시즌가까이 기용되질 못하고있는 안타까운 선수중 한명입니다.


실축에서는 상당히 영리한 공격수입니다. 오프더볼 온더볼 가릴것없이 침투를 통해서 슈팅까지 연결하는


동작은 정말 일품입니다. 이 선수 또한 침투가 상당히 좋고 드리블링 또한 좋아서 골결정력은 번리를 살리는데


더할 나위 없었죠. 4부리그에서부터 올라온 잉스선수 이제 막 리버풀 같은 명문클럽에 와서 날개를 펼치려고


하는데 부상이 항상 발목을 잡네요. 빨리 완쾌해서 번리에서 처럼 엄청난 침투와 골결정력을


리버풀에서도 꼭 보길 바랍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이 선수 여자친구가 상당히 미인입니다 검색한번해보시길..)


얼굴은 상당히 노안이지만 손흥민과 동갑내기입니다. 게임에서는 사실상 3경기 정도 조커로 투입해본적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산 선수인지라 장점은 높은 참여도와 실축에서도 보이는 침투 그리고 높은 골결정력 


키를 무시하는 헤딩능력도 준수한 편입니다. 다만 키가작고 체형이 마름이어서 픽픽 쓰러지는 경향이 줄곧


있습니다. 조커로써는 딱인것 같은 잉스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4-3-3 보다는 4-2-2-2 , 4-1-1-4 투톱에서


자기 역할 톡톡히 해내고 ST에 놓고 침투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는분들은 만족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오리기 or 피르미누와 투톱으로 줄곧쓰는데 훨씬 낫 더군요. 한번쯤은 써보시길 바랍니다. 침투능력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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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후기를 마치며 ]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기존에 썼던 글이 훨씬 길어서 축약해야되나

했었는데 어찌보면 날라간게 득이 됬...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써놓고 보니 드네요^^ 오히려 글이 길면

많은 분들이 그냥 넘기시는 분들도 많이때문이죠.


사코(이적할듯싶어서사지않음),레이바(금카없음),브라나간(딱히장점이없어서후기작성x) 


아! 하나더 멋있고 퀄리티있는 미니페이스온 제공해주신

피파인벤 아이디: 감사하겠슴 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잘쓰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_ _ )


제가 피파온라인3 베타서버 때부터 해온 유저로써 팀단위로 한 팀 중에 리버풀은 정말

 

연계 플레이가 부드럽고  패스웍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팀 중 한 팀입니다.

 

리버풀의 공격력은 TOP3안에 들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의견입니다 까지마세요ㅠㅠ

 

모든 선수가 침투에 능하고 공격력이 화끈한팀은 리버풀이 유일무이합니다.

 

물론 다른 여타 팀들이 안좋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화끈한 공격과 연계플레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리버풀의 매력에 저처럼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얘기가 있는데 방송에서 말씀드리는 얘기를

 

이글을 통해 하려고합니다. 조금은 길더라도 팀캐미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한 글을 써보려고

하니 글이 길다고 뭐라하지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제가 아무래도 오리지날+올스타 유저이다보니 팀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습니다.

 

" 이팀 좋아요? 저팀좋아요? " 하고 물어보시는데 이거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전 솔직히

 

항상 방송에서도 말씀드리는건 " 좋아하는팀 가세요 혹은 좋아하는 선수 있는 곳가세요 그래야 오래합니다

 

 그냥 바꾸실거면 그냥 잡팀하세요 " 입니다  피파 오래하신분들은

이말뜻이 무슨뜻인지 아실겁니다. 반복된 팀 바꾸기를 계속 하다보면 그만큼 구단가치도 줄어들게

 

되고 피파 시스템상 수수료라는걸 무시못하기 때문에 스쿼드의 갭이 그만큼 얇아지게 되있습니다.

그 반복된걸 전 무려 70번의 팀을 갈아보고 현금을 투자하면서 까지 해보았고 안가본팀이 없을정도로

 

 많이 가봤기 때문에 물어보시는 질문자분들 보다는 조금더 그게 얼마나 손해인지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중히 팀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 팀 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 매력에 빠져 저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완벽한팀은 팀캐미에선 없습니다. 

완벽한 팀을 원하시는 스캐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추천해드리는 것뿐이지 정답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싶었습니다. 

각기 사람이 다른것처럼 팀 색깔도 다르고 자신에게 잘맞는팀을 반드시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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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THE KOP !!!

 

YOU"LL NEVER WALK ALONE !!! YNWA

 

The klopp division to Fighting for glory of Liverpool

( 리버풀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클롭 사단! )


※ 팀에 대한 심한 발언이나 욕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리버풀 말고도 다른 선수들에 대한 질문도 쪽지나 댓글로 받을테니

댓글 달아주시면 얕은 지식으로라도 성심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Thank you for reading the long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