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섬에 볼 일이 있어서 배 운전하기는 귀찮고 해서 벨리아 마을에서 정기선에 탑승하여 가던 중이었습니다.

점잖게 앉아서 가고 있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풍덩!



엥?????? 선장 아저씨 거긴 막혀있는 절벽인데요? 


선장 아저씨! 어디가요???????



크론성 벽을 뚫고 지나가는 정기선 2대의 모습입니다.







망할 버그사막.... 사람 엿먹이기 좀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