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거기 너! 이전 스토리 보고왔니?

검은사막 스토리 정리 #1 검은 돌 : http://www.inven.co.kr/board/black/3584/35424
        검은사막 스토리 정리 #외전 마지막 일기 : http://www.inven.co.kr/board/black/3584/35429





4:08:44초 노래 추천!
브금이랑 함께 보면 재미가 2배라구!!

유튜브에서 편집된 영상으로 보실분은 아래 링크에서 시청해주세요.  




  1. 30









엘리언력 235

서대륙 연합이랑 발렌시아의 전쟁은 30년을 지속되던 이야기다.

칼페온의 종용이 시작되자, 바리즈 2세는 앞서 전쟁 의사가 없을 밝혔다.

대륙 연합과 발렌시아 중앙에서 중립을 유지하면서 길을 열어주며,

네루다 셴을 중심으로 칼페온 연합에 물자를 지원하는 대신, 결정을 주기로 계약했다.

당시 '흑결정' 매력을 몰랐던 서대륙은 전쟁 자금을 대가로 헐값에 결정을 대량 판매하였다.

상인회는 메디아 용암 동굴을 이용해 철과 결정을 녹여 무기를 제공했다.


엘리언력 267

대자연의 재해로 전쟁이 끝이 났다.

 


엘리언력 273

메디아 상인회는 칼페온과 발렌시아 사이에 축적한 막대한 자금으로 건설에 쏟기 시작했다.

일로 메디아의 중심 알티노바가 탄생하였다.

 

 


# 30년간의 전쟁은 자연의 승리로 끝냈고, 그 속에서 왕을 잃은 칼페온은 갓 스물을 넘긴 가이 세릭이 왕위를 이었다. 

 

  1. 카마실비아



엘리언력 274

칼페온의 가이 세릭은 카마실비아를 방문했다. 높게 솟은 나무는 자신보다 곱절은 되어 보였고, 거대한 숲은 고요하면서도 살아 쉬는듯했다. 가이 세릭은 카마실비아를 '자연이 지키는 천연의 요새'라며 감탄했다. 가이 세릭은 특히 그들의 병대를 극찬으로 감탄했다. 가이 세릭은 칼페온군의 부족한 궁술을 보완할 기회라 생각해 여러 카마실비아에 밀사를 보냈고, 결국 카마실비아는 칼페온과의 군사 동맹을 받아들였다. 칼페온 남부와 사우닐 요새와 트롤 방어기지에 카마실비아 병대가 자리 잡고, 잎나무 정찰지 일대에 넬리도르민 성인을 비롯한 여러 사제들이 파견되었.


하지만 칼페온은 동맹으로 많은 혜택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고 끝이났다.

카마실비아 안에서 전쟁을 겪고 있다는 것과 카마실비아를 이루는 실비아의 자손들이 서로 싸우고 흘리고 있음은, 여전히 아름다운 낙원을 유지하려 애쓴 카마-그라나의 방침에 따라 감춰진 사건이다.

 

  1. ' 결정'



엘리언력 275

8년이 지났다. 그리고 원정 이후 재해까지 겹쳐 7 만에 다시 찾은 메디아는 여러모로 놀랄 만큼

발전되어있었다. 메디아는 비록 남부가 야만족에게 넘어갔지만 알티노바에 위치한 북부는 여전히 번영하고 있었다. 비록 낮은 성벽이지만 성곽을 둘러싸였고 위에는 총과 대포로 무장한 병사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 도시는 활기가 넘쳤으며 굴뚝과 처음 보는 장치들이 가득했다.

 




메디아의 번영이유가 궁금해진 칼페온은 상단을 보내 비밀을 파헤치기로 했다. 비밀은 검은 사막에서 찾을 있었다. 그곳은 발렌시아 병사들이 굳게 지키고 있었고 지키고 있던 검은 돌을 일부를 훔쳐 칼페온의 연금술사들 손에 놓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메디아의 번영은 마법의 돌로 무기를 강하게 만들어 다른 나라에 팔기도 하고 자신의 나라를 지키는 사용했다는 알게 되었다. 내용을 전해 들은 칼페온은 과거에 ' 결정' 가치를 몰랐던 날을 치며 후회하게 되었지만 이미 때는 한참이나 늦어 있었다.

이는 케플란, 하이델, 올비아에도 알려졌다.

 

 

  1. '수색'

각국은 결정을 찾아 나섰다.

처음으로 케플란이 바위산에서 불순물이 많은 흑결정을 발견했다. 결정은 연소에 만족할 수준이었다. 메디아는 철광을 녹이려면 높은 열을 내며 오래 타는 결정이 석탄보다 요긴했기에 비싸게 결정을 구매했다. 하지만 전쟁 발렌시아는 흑결정의 거래를 금했기 때문에 메디아는 어떻게든 다른 나라의 결정이 필요했다.

 

다음은 세렌디아의 늪지에서 발견되었다. 순도가 높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메디아 상인이 직접 찾아왔을 정도였다.





 

  1. '배신'

하지만 칼페온 답답하였다. 서대륙 일류 국가임을 자부하던 나라였는데 나라을 샅샅히 수색해도 결정은 보이지 않았다. 칼페온은 결정으로 무기 강화 전쟁 비용을 내야 했다. 야만족들의 약탈로 지친 이들을 병사로 다시 세우려면 많은 급료가 필요했다이대로 가다간 다른 나라들이 칼페온을 앞설 뻔하였다.

결국 당시 칼페온의 젊은 가이 세릭은 결심하게 된다.

교단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며 교단을 설득하고, 상단을 상대로는 메디아 상단과 경쟁할 있게 해주겠다며 사병 고용을 허가하는 설득을 하는 물밑 작업을 벌인 끝에 칼페온이 결정한 것은 30 원정 당시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종군했던 대륙 각국을 향한 배신이였다.

 

엘리언력 276

그렇게 칼페온은 군대를 데리고 세렌디아로 향하였다.

 

 

 

다음 이야기 ' 검은 전쟁 '



 

 



 

엘리언력 270

토르메 네세르는 교양이 넘치는 왕이었다. 그의 통치 아래 점성술, 천문학, 신학 등이 크게 발달했고, 대사막에 넘치는 흑결정 자원으로 부를 쌓아 갔다. 그렇게 살기 좋은, 거대한, 아무도 넘볼 없는 강국 '발렌시아'으로 부상했다.

국민은 과거의 역사는 뒤로 , 유일신 아알의 뜻을 따라 행복한 삶을 찾고있다고 믿고있다.

 

멸족했다고 여기던 아크만 무리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안녕하세요. 인벤 유저 여러분~


이번에도 다시 스토리로 들고왔습니다.

지난 글이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워서 최대한 오타 수정이랑 내용연결에 신경쓰느라 생각보다

늦었습니다 ㅠ.ㅠ


이번 내용은 메디아가 어떻게 꿀(?)을 빨았는거 부터 검은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까지 다뤄봤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검은 전쟁' 입니다.


추가로. 가독성 떨구는 부분이랑 오타는 댓글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 되어있으며 다른 재미를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233-14대 국왕 이무르 네세르 왕 계승

234-아크만 부족 학살, '검은죽음' 발렌시아 발발

235-'검음 죽음' 서대륙발발, 메디아 흑결정 대량 구매 시작

236-서대륙 연합 vs 발렌시아

265-세렌디아 원정 포기 통고

267-자연 재해로 전쟁종료, 크루시오도몬가트의 마지막 원정

273-알티노바 탄생

274-칼페온의 왕 가이 세릭 카마실비아 방문

275-흑결정의 중요성을 알게됨

276- 칼페온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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