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는 워려, 부케로 이것저것 해보다 최근에 해본건 요즘 이슈인 닼나.

사기다 뭐다 해도 내 취향에 안맞으니 노잼이라 그냥 56렙때 펫 먹이용으로 이직했고 (재배맨으로 키워볼까 생각중)

극초식답게 싸움은 최대한 피하고 길드 자체도 극초식이라 거점전 이런거 뭐임? 이러고 있고

길원끼리 노가리나 까고 길퀘나 하고 낚시나 하고 나무나 베고 있고, 아무튼 생활이나 하면서 노가리 까면서 

하하호호 웃음 꽃이 ~ 활짝~


사냥으로 파밍땐 주로 플레이 시간대가 밤 늦은 시간이라 상황봐서 그냥 쿨하게 채이해서 파밍.

채이해도 사냥터 자리 미어터지면 그냥 낚시나 요리 돌리면서 영화나 보거나 예능보거나 길원이나 

이야기나 하면서 놀고~ 한번씩 pvp 해보긴 하는데 걍 손가락 고자라 노잼. 딱히 rpg 겜에서 유저 대결보단

FPS 총 게임에서 유저들과 붙는걸 더 선호하는 것도 있고.


뭐 대충 패턴이 이러다 보니 사실 뭐가 사기네 어쩌네~ 관심이 없는건 아니지만 부족하긴 하고 


하고픈 말은 나 같은 극초식 유저들이 분명 은근 많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뭐 이런 인간도 있다고~~ 그래서 펄업은 나같은 사람을 기준으로 밸런스 신경 안쓰고 내놓는건지 모르겠음.


"야 밸런스 개판 내놔도 상관없어~ 저런 극초식 유저들이 있잖아 ㅋㅋ"



펄업아 진짜 그런 생각으로 걍 내놓는거면 반은 성공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