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빨로 290던전 7분대가 되었어요.

솔미키 아무나 오란 팟에 도발젬 낀 무밀로 가면 파티원들이 쉬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이에요. 

막 옆에서 어이쿠 무밀님 너무 잘해서 편해요, 짱짱맨이에요 칭찬하면서 다음에 꼭 다시 부른다고 해줘요.

혼자 몹 끌고 빙글 빙글 돌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다시 연락이 온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