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315 빨창 5초월

퍼니쉬 40특, 외 나머지 올 0특

올힘인 데다 350 장비를 아직 못 껴서 스텟 보정을 못 받으니

중간에 무한 블럭 압박(...)






도발 + 퍼니쉬 되살리기로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스펙이 올라가면 아주 만족스럽겠다 싶네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분신이 살격을 따라하게 되기도 했고, 너프 후 약해진 퍼니쉬를 효과적으로 써먹기 위해서는 핲3 한창 특성이 필요한지라 무르밀로 효율이 떨어져서

핲3도3시로 바꿨습니다.


주로 도발 - 배쉬 - 퍼니쉬 후 원킬이 안 된 잡몹은 쿠나이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굴리고 있네요.

투창이 범위도 넓고 쿠나이에 비해서는 막타 처리가 훨씬 수월한데 선후딜이 좀 답답해서 걍 버렸습니다. 레티샤 때 특포 좀 얻으면 특성 좀 많이 주고 쓸지 모르겠네요.





핵심 특성 및 스킬은


디드 오브 밸러 15레벨의 증뎀 33%
하플라이트 3서클 중형 사냥꾼의 증뎀 20%

덤으로 한손창 중/대형 증뎀 5%까지 해서 총 58%의 증뎀을 거진 모든 필드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한 트리입니다.

9랭크는 마타도르를 가서 도발 시 추뎀 10% 및 치확 20%까지 챙겨볼까 했으나... 나름대로 주력으로 키울 트리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모험은 그만 뒀습니다.


퍼니쉬의 경우 너프를 먹고 주춤했지만 최근 광공비 상향 및 쿨타임 대폭 감소로 인해 다시 주력으로 굴릴 만한 스킬이 되었다는 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퍼니쉬는 6랭크 스킬이기에 100특이 그리 비현실적이지도 않으니,

15레벨 100 기준 방당 1390%

그럼 2타 2780%/ 3타 4170%

여기에 1.58배를 하면 4392% / 6588%가 됩니다.
(퍼니쉬 같은 경우 디버프를 넣고 쓰기 힘든 스킬이니 자버프 뻥딜이 그대로 최종 데미지에 곱연산 된다고 생각하죠.)



드래곤 폴은 5레벨 노특성 4255%에, 드래곤 헬멧으로 기본 50% 보정이 들어가지만 쿨이 50초라는 걸 감안해 보면 퍼니쉬는 혜자 스킬이죠.







전처럼 아무렇게나 써도 싹쓸이 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맘에 드네요.


시노비 타서 보스 딜링도 썩 괜찮은 편이구요.

사실 시노비 제일 주력 딜이 런지 - 쿠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