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쟝
2018-12-02 17:46
조회: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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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후계자들★듀락
부 : 스랄 모 : 아그라 나이 : 5~6세 주술사집안답게 훗날 주술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큼. 핏줄이 핏줄인지라 10여년 후에는 대족장이 될 듯. 달라란에서는 벌써 뛰어다니는 어린이로 등장. ★아라토르 부 : 투랄리온 모 : 알레리아 윈드러너 나이 : 27~28세 부모가 로서의 후예. 아직까지 활약은 미비하지만 성기사가 되었고, 하프엘프이기에 블러드엘프, 하이엘프, 인간 사이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 안두인의 큰 형같은 역할을 해줘도 괜찮을 듯. ★코르&(플레이어) 부 : 데즈코 모 : 레자 나이 : 3세 블러드후프의 핏줄은 아니나 태양길잡이의 지도자인 돈체이서 가문의 핏줄. 첫째 코르는 한 오크의 이름에서, 둘째는 플레이어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후에 어떻게 등장할지는 미지수. 잊혀질 가능성도 있음. ★다그란 타우릿산2세 부 : 다그란 타우릿산 모 : 모이라 타우릿산 나이 : 6~7세 아이언포지의 정당한 계승자이자 통합 드워프의 미래. 스토리가 평탄하게 흘러간다면 아이언포지의 국왕으로 자리애 오를 가능성이 큼. 드워프 수명이 수백년이기에 다그란이 국왕에 오른다면 수백년동안 세 부족간의 통합을 완성하는 그림이 그려짐. ★기라마르, 갈라딘 부 : 로닌 모 : 베리사 윈드러너 나이 : 21~22세 엄청난 스펙의 부모 밑에서 태어났고, 달라란에 거주중. 후에 로닌같은 마법사나 베리사같은 사냥꾼으로 성장할 듯. 나이는 20대에 접어들었을텐데 만화에서는 이상하게 애기들로 나옴. --- 추가될 가능성 있는 후계자 ☆나이트엘프 부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모 : 티란데 위스퍼윈드 그야말로 탄생한다면 먼치킨. 티란데에게 수양딸 샨드리스가 있기에 정말 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태어난다면 엘룬의 여사제와 세나리온 의회의 수장의 아이가 되고, 훗날 나이트엘프의 지도자가 될듯. ☆타우렌 부 : 바인 블러드후프 모 : 마일라 하이마운틴 이미 썸타고 있는 둘 사이에 후계자가 탄생할 가능성은 농후함. 둘다 뛰어난 전사이고, 멀고어와 높은산의 지도자이기에 둘의 결합과 후계자의 출생은 타우렌 세력 통합이 크게 이바지 할 듯. ☆트롤 부 : 로칸 모 : 탈란지 여왕에 오른 탈란지도 짝을 찾고 후계자를 키울듯. 물론 라스타칸처럼 수 백년을 살겠지만, 후계자를 낳는 것은 왕의 덕목임. 격아만 놓고 봤을 때에는 여기저기서 함께 싸운 로칸과 정이 들었을 거고, 호드와의 관계도 생각해볼 때 그나마 짝으로서 가능성이 높은 것은 로칸일듯. ☆인간 부 : 안두인 린 모 : ? (탤리아 폴드라곤, 테스 그레이메인 등) 누가 짝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격아 기준으로는 탤리아가 가능성이 높을 듯. 안두인이 겐이랑 친할 뿐, 테스와 관계가 있지는 않고, 안두인의 숙부역할을 했던 볼바르의 딸 탤리아가 관계점이 많음. 테스와 결혼한다면 후계자는 스톰윈드와 길니아스의 후계자로 인간왕국은 더욱 크게 통합되겠지만, 탤리아는 그렇진 않음. ☆언데드 부 :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모 : 실바나스 윈드러너 가능할까? 안되겠지? ☆고블린 부 : 재스터 갤리윅스 모 : ? 이건 개인적으로 바라는건데, 탐욕적인 모습만 보이는 갤리윅스에게 아들이나 딸이 생겨서 아들바보나 딸바보되는 그림도 괜찮을듯. --- 현재의 워크래프트가 아니라 수 십년 뒤의 워크래프크도 지금 영웅들의 후계자만 잘 이어간다면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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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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