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목), GM네로의 하프타임을 통해 신규 클래스 2종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금일 출시되는 클래스는 2종으로, 'Multi-League Champions'(이하 MC 클래스)와 '20 New Generation'(이하 20NG 클래스)가 이에 해당한다.

MC 클래스는 2개 이상의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로 구성된 클래스다. 최소 한 번 이상 7대 리그 우승 기록이 있는 22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활약이 좋았던 우승 시점을 기준으로 능력치가 산정된 것이 특징이다.

소속 선수로는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루드 굴리트 등이 있다. MC 호나우두는 속력 108, 가속력 107, 골 결정력 107 등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지네딘 지단은 속력과 가속력은 각각 93, 94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패스와 드리블 등의 능력치가 뛰어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뛰어난 골 결정력과 슛 파워를 갖췄고 이 외 티에리 앙리, 미하엘 발락, 루이스 피구 등이 102의 오버롤을 기록한다.


▲ 2개 이상의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구성된 MC 클래스


▲ MC 호나우두는 뛰어난 속가와 골정력을 갖추고 있다


20NG 클래스도 등장한다. 2020년을 기준로 23세 미만 유망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인원은 75명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C. 풀리식, M. 그린우드, S. 베르흐베인 등이 소개되었다. C. 풀리식은 97의 오버롤과 19의 급여를 가진 선수로 빠른 속력, 가속력을 갖췄고 드리블, 민첩성, 밸런스 능력치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M. 그린우드는 빠른 발에 결정력까지 보유했다. 속력과 가속력은 101, 97이며 골 결정력은 103, 슛 파워는 101이다. 토트넘 소속의 S. 베르흐베인은 105, 107의 속력, 가속력 능력치를 갖췄고 드리블, 민첩성 능력치도 100을 넘는 모습이다.


▲ 뛰어난 속력에 드리블 능력까지 갖춘 20NG C. 풀리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M. 그린우드도 20NG로 출시된다


▲ 손흥민의 팀 동료, S. 베르흐베인도 20NG 옷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