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얼굴도 이적시장에 합류했다. 7인이 소속된 리버풀 앰버서더(이하 LA) 클래스가 출시되었고 이 중 스티븐 제라드, 케니 달글리시 등 일부 선수는 아이콘 제외 시세 TOP 20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아이콘 클래스는 시세 상위 10인 중 D. 드로그바, 카카를 제외한 8인의 몸값이 전주보다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 각 선수의 가격은 8월 28일(금)과 9월 4일(금)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아이콘 제외 시세 TOP 20, LA 클래스 등장!
9월 4일(금) 기준, 아이콘 제외 시세 1위는 20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월초라는 시기의 영향을 받아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일 시세는 22억 6천만 BP로, 1주일 전보다 1억 BP 올랐다.
이어, LH 호나우두와 지네딘 지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뒤를 이었다. 지난주 3위에 랭크되었던 20TOTS R. 레반도프스키는 순위가 5위까지 밀렸다. LH 지네딘 지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격이 상승하는 사이, 20TOTS R. 레반도프스키는 오히려 가격이 내려가며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대장급 20TOTS 선수의 가격은 여전히 상당하다. 카림 벤제마, 손흥민, 20TOTS 등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TOTY 버질 반데이크의 경우, 9억 2천 5백만 BP의 가격으로 8위에 랭크되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새로운 얼굴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클래스인 LA 스티븐 제라드와 케니 달글리시는 6억 2천만 BP대의 가격으로 각각 15위와 16위에 진입했다. 20TOTS 모하메드 살라도 오랜만에 순위권에 진입한 모습이다. 반면, 전주 9위에 올랐던 20TOTS 네이마르는 시세가 5억 3천만 BP까지 내려와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같은 클래스의 토마스 뮐러와 로멜루 루카쿠도 순위에 들지 못했다.
◆ 지네딘 지단 시세 급상승!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는 전반적인 시세가 상승했다. 월초라는 시기가 겹치며 많은 구단주들이 아이콘 클래스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금일 기준 시세 2위인 지네딘 지단은 1주일 사이 몸값이 57억 BP나 상승했고 4위 A. 피를로도 가격이 23억 BP 올랐다.
반면, 1위 D. 드로그바의 시세는 전주보다 3억 BP 하락했다. 8월 초 90억 BP 이상까지 벌어졌던 지네딘 지단과의 가격 차이가 7억까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된다. P. 비에이라는 99억 6천만 BP의 가격으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집계에 포함되었고, 대신 로랑 블랑이 제외되었다. 참고로, 로랑 블랑은 11위에 올랐으며 현재 시세는 85억 5천만 B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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