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제까지만 해도 치유 상향은 무조건 될 거다 이야기 하고 다녔고

치유가 가진 불만이 해결되길 바라는 유저였음

그래서 노딱이랑 30만원 내기까지 하더라도

치유 상향이 필연 적 이다 라는 걸 커뮤에 주장 하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했던 거였음.

내가 지더라도 적어도 이슈 화는 시킬 수 있었을 테니까 (사실 질 거라고 생각도 안 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7.1 패치에 치유 상향은 무조건 들어 있을 거라고 확신 하고 있긴 해.


그런데 저 짤 보는데 참.. 현타 온다.

안 그래도 저번 주 금 토 일 무려움 트라이 갔다가 치유 대기 하다가 터져서 날려 먹은 시간만 3시간인데

저런 식으로 티배깅 하는 거 까지 보니까 진짜 존나게 현타 온다..

저렇게 티배깅 하고 있다가 흩어져서 화요일 전에 클리어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더욱 현타 옴..


내가 깔개 스펙이냐고? 670 궁성인데 

금 토 일 3일 간 치유 안 와서 트라이도 못 하고 모여 있다가 해산 하고 모여 있다가 해산 하고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지금 당장은 치유 탓을 하기 보다는 치유가 가지고 있는 불만이나 구조 문제가 해결 되어야

치유 키우는 유저가 많아 질 거고 그렇게 선 순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음


나는 어떤 RPG를 가도 서포터를 본캐 급으로 키우던 유저였고

항상 내 서포터는 누군가에게 빨리고 내 딜러 돌릴 때는 남 서포터 도움 못 받는 게임을 해왔어도

서포터가 단물 빠진 풍선 껌이 되는 건 모든 RPG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는 걸 알기 때문에

수긍 하고 그냥 구조 적으로 서포터 유저들이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막연히 생각 해왔었음.


서포터가 잘 될수록 서포터가 넘쳐 나고 그렇게 서포터가 넘쳐 나야 모두가 WWE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 짤 보자마자 여기서 치유 욕하는 사람들 말에 동조 되고 있는 느낌임

모든 치유 유저가 저렇게 행동하지는 않겠지만 직업 유저 간에 자정 작용은 해야 할 것 같아

나도 궁성 유저 중에 원정 초월에서 선타 박는 새끼나

궁성이 누를 거 많다고 컨트롤 필요하다고 하는 새끼 있으면 바로 궁적궁 박아버리는데

살성 유저들이 살성 무너진 밸런스 문제에 침묵 및 암묵적으로 동조하면서 혐오 포인트를 만든 것처럼

같은 직업 유저들끼리 자정 작용이 안되면 진짜 혐오로 가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