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880K 검성이고, 나름 천단위는 넘어간 과금을 하며 이것저것 세팅해보며 애정을 쏟고 있음.
(7/7룬, 창룡무기, 응룡가더, 창룡방어구 2피스, 나머지 방어구 용암, 악세 응룡, 천지창조, 펜던트 20강, 마을 강타 75.4%, 마을 전피증 39%, 패시브는 노반 35, 살파 30, 충적 26, 공준 24)

누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다른 클래스 의견도 들어보고 싶은 것이 주 목적.
PVP 는 1:1 / 떼쟁 / 파티쟁 / 포스쟁 구도가 다 달라 적기가 어렵기도 하고 이야기가 섞일 듯 해서 PVE 만 작성.

목차:
1. 지표놀이 말고 실제 던전 돌며 느낀 밸런스
2. '하이브리드' 에 대한 검성 입장의 패치 방향
3. 전체적인 게임 구성의 아쉬움

1. 실제 체감 밸런스 (지극히 제 주관이며 다른 의견도 들어보고 싶음)
1-1. 비교 기준: 신규원정/초월 + 낫터기 기준 875K 이전에는 평균 0.7%~10%  딜을 넣어 왔고, 880 넘어가고부터는 구간이 바뀌었는지 3% ~ 15% 정도의 딜이 미터기에 표기되는 검성임.

1-2. 검성 기준 체감 딜 비교 (비슷하게 친다는 기준):
- 살성: 15%~20% 딜 높음, 대부분 검성(나) 보다 높거나 아무리 못쳐도 비슷한 딜량
- 마도: 편차가 좀 컸음. 잘치면 검성 대비 10~15% 정도 높은 딜량이었음
- 정령: 자주 못해봤지만 비슷하게 치는 정령 보면 마도와 유사하고 보스 피해야 하는 강제 기믹이 많은 경우 정령이 근소하게 우세.
- 궁성: 생각보다 편차는 적었는데, 고점궁성을 많이 못만나봄. 비슷하게 친다는 가정하에 검성(나) 대비 5~10% 정도 높은 딜량 (퍼센트로 나눠서 그렇지 실제 숫자로 보면 크게 차이는 안나는)
- 수호/치유/호법: 셋을 묶은 이유는 다른 의도는 없고 체감이 비슷했음. 저/고점 편차가 매우 크고, 비슷하게 치면 검성(나) 대비 10% 정도 낮은 딜량 (딜 고점 유저를 자주 만나는 순서는 호법>치유>수호 순서였음)

1-3. 변수
- 근/원딜에 유리한 보스들이 존재함 (예: 신규원정 기준 1넴은 고점 기준 반반, 2넴은 근딜 우위, 3넴은 원딜 우위)
- 딜 따이는거 보고 욱해서 몰래 도핑하는 딜러분들 존재 (갑자기 딜이 튐)
- 투력만 비슷하고 내실은 검성(나) 만큼 안했을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다 적고있을것도 아니고 고려하지 않음

1-4. 결론
- 상위 10% 기준으로 볼 때 퓨딜 대비 검성이 막 어마어마하게 신이거나 하지는 않았음
- 다만 궁성이 실제 숫자로만 보면 거의 구분이 안가서(5%~10%), 아쉬워 할 수 있어 보였음

2. '하이브리드' 에 대한 검성 입장의 바람직한 패치 방향
2-1. 지금까지의 변화에 대한 주관적 느낌
- 많이 억울한 부분이 있음. 하이브리드가 좋아서 시작한거고, 당연히 하이브리드는 돈과 시간 쓴만큼 고점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음. 솔직한 심정으로는 최근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PVE 기준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워졌음 

2-2. 앞으로 더 변한다면
- 무지성 불편러들이 주장하는 체방 반납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말고, 원거리의 거리 이점을 고려해서 어느정도의 체방 우위는 존재하되 수호마냥 뚜드려 맞아도 일정부분 버틸 수 있는 부분은 조정해도 된다는 생각임. 하향한 만큼 딜도 좀 챙겨주면 땡큐고.
- '하이브리드' 혹은 '딜탱'이라고 명시한 만큼 고점 이전에는 애매하고 고점 가면 딜도 탱도 다 되었으면 좋겠음. 다 따라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적어도 퓨딜 대비 투자를 더 했다는 전제 하에. 
- 지금도 고점 짱이야 라고 어디 최고 딜 지표 들이미는 분들도 보이는데 저 위에 1번에서 체감한 것 기준을 말하는 것임.

3. 게임 구성의 아쉬움
- 검성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을 많이 담아 적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체적인 구조라고 생각함
- 다른분이 적어주신 글들 중 가장 공감되었던 것이 '클래스 별 확실한 컨셉' 임. 검성만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는 피흡을 검성만 가지면 좋겠음. 그 양이 대단한게 아니라 투자 잘 하면 PVE에서 수호와 유사하게 탱킹도 되고, PVP 에서도 앞에서 뚜드려 맞을 때 잘 쫓아가서 때리면 조금은 더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 개별 컨셉을 제일 해치는게 시너지라고 생각함. 대전제는 원/근거리 거리에 맞는 적절한 수치조절이고 수호는 확실한 탱킹, 검성은 피흡기반 좀비딜링, 메이지는 정신력을 딜사이클이나 보호막에 활용, 궁/살성은 좀더 여유로운 행동력이나 기본 회피를 통한 기동성 기반 딜링, 치유는 피흡 없는 세상에서 유일한 안식처, 호법은 강력한 버프를 통해 전체 클리어타임에 기여하고 서브딜링도 적정수준으로 되어야 하고 서로 못가질건 확실하게 못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함.
- 무적/동면/은신은 생각이 좀 오락가락 함. 저 위에 컨셉이 확실히 잡히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PVP쪽에 깊게 파고들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 수 있어서 이건 PVP도 좀더 공부해본 후에나 의견을 적을 수 있을 듯 함.
- 다 떠나서 이제 다른 클래스 뜯어먹기 말고 본인 클래스 개선이나 전체 구조 개편에 목소리를 모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