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유의지를 갖고 야생에서 잘 살다가 갑자기 웬 인간의 몬스터볼에 감금당하고

인간이 필요할때만 잠시 세상에 나온뒤
일면식도 없고 아무 감정도없는 상대방 포켓몬이랑 공격과 부상을 주고받으면서 싸운다? 자기를 잡아다가 가둔 인간을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포켓몬 배틀이랍시고 포켓몬이 줘빠지게 싸웟더니만 조종한 사람한테 포켓몬마스터라느니 사천왕이라느니 치켜세우네? 존나웃김 시발ㅋㅋ

포켓몬을 보면 명령을 알아듣잖음? 만화보면 화도내고 웃기도 함 그럼 최소한의 지능과 감정이 있다는뜻인데

그렇다면 최초로 포획당한뒤 어떤이유로든 볼 밖으로 나오자마자 자기릴 가둔 인간을 갈아마시고 도망쳐야 맞음

근데 그러는 포켓몬 한번도 못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