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나 검사 로아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옛날에는 A라는 아이템을 만들때 a라는 재료가 필요하면 오버스펙이든 경쟁하든 경쟁 심한 만큼 그 재료는 비싸거나 사냥터가 존나 멀어서 귀찮간에 어떤 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디서 그 재료를 먹어야 한다든가 보스나 사냥터에서 일정 확률로 희귀한걸 드랍한다든가 득템과 아이템 수집 및 재료에 대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좋게 말하자면 편의성이란 명목으로 다 통합되버린다든가
쌀먹때문이든 뭐든 죄다 계정 귀속이라든가
아니면 그럴만한 것들은 리니지식 BM이든 가챠라든가로 뭉개져서 그런지